투성이 해안과 숲이 우거진 해안을 따라 계속 항해한 끝에 지금의 캐나다 뉴펀들랜드지역에 도착했어,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기 거의 500년 전의 일이야.
누펀들랜드 지역은 듣던대로 낙원 같았어. 들판에 야생 포도와 밀이 저절로 자라고있었지, 호스와 강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을 정도로 크고 싱싱한 연어가 가득했다. 게다가 시가 얼마나 많던지 새알을 밟지 않고 걸음을 걷기가 어려울 정도였단다. 레이트는 구도의 땅이라는 뜻으로 빈란드‘라고 불렀어...
레이브 일 하드에 집을 짓고 겨울을 지냈어. 그리고 이듬해 포도와 나무를 배에 가득 드로 돌아갔지. 그린란드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발견한 땅이 얼마나 멋진 곳인가 알려 주려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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