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이패스 투자자산운용사 세트구성 (기출예상문제 + 핵심탐구해설)
조남종 외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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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취직시 가장 기본이 되는 파생상품투자, 증권투자, 펀드 등의 공부를 한후 투자자산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보면서 펀드에 관련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산관리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자격증 같습니다. 현업에 재직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5년이 지나면 소멸된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집합투자재산, 신탁재산, 투자일임재산 운용을 하는 기반지식과 채권과 주식을 매매하는
방법, 투자수익률 부분에 대한 운용도 어떻게 할지 대한 방향을 잘 잡아주는것 같습니다.
고객관리는 고객과의 상담기법, 성공적인 고객관리를 위한 고객성향분석에 대한 내용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개인신용관리와 개인위험관리,
세제에서는 금융부동산세제, 상속증여세제, 세무전략등이 있었습니다.
금융상품은 각 금융기관별 특징적인 상품을 알려주었습니다.
채권, 대안, 해외증권투자운용 및 전략 부분,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은 증권투자상담사와 공통부분인것 같습니다.
직무윤리는 이해 중심의 학습을 통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법규부분도 잘 나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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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세상에서 용감하게 살아가기 - 당당하게 버티고 필요할 때 행동하는 용기강화의 심리학
로버트 비스워스 디너 지음, 민지영 옮김 / 한빛비즈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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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사람들의 삶은 이 세상에 넘쳐난다. 그러나 용기의 정의, 용기가 필요한 이유, 전략에 대해 탐구하고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용기의 본질적 의미는 두려워하지 않고 위험이나 난국에 대처하는 숭고한 마음가짐 또는 정의이다. 용기에는 내적인 요소인 행동하려는 의지와 두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있다. 이 책에서는 용기지수를 강조하고 있다. 용기지수는 행동의지를 두려움으로 나누는 것이다.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행동의지를 증가시키면서 용기지수를 높이는 것이다. 용기는 또한 학습이 가능하다. 훈련을 통해 용기지수는 더 높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용기는 우리주변에서 힘이 센 사람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감정을 다스리고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들을 의식하기 보다는 자신을 믿는 자신감이다. 자신의 처한 상황에서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이 책에 후반부에서는 용기에 대한 분류는 5가지이다. 두려움을 모른다. 영웅적이다. 자기를 희생한다. 자신감이 있다. 헌신적이다. 용기를 통해서 당신 안에 용기가 있는 것을 깨닫고 활용하고 실천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저도 책을 보면서 용기 있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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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하고 혁신하라 - 당신이 알던 경영학은 죽었다
김남국 지음, 추덕영 일러스트 / 한빛비즈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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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변화해야 한다. 기존의 방식을 추구하다보면 기업도 개인도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 시대의 흐름과 소비자의 패턴, 빠르게 변화하는 아이템, 아이콘들을 고려하여서 나 자신도 그것에 맞게끔 계속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기보다는 빠르게 움직여서 내가 그 시대에 반영하는 바에 맞게 바꾸는 훈련을 해야 한다. 기업을 볼 때도 지금 잘 나가는 제품만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는 어떻게 변화할지 지금의 것이 잘 되어도 다른 것에 투자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미래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미리 훈련하고 준비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1위가 미래에도 1위가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는 파괴하고 혁신하라는 말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강자도 약자도 없는 시대에서 자그마한 속임수를 써서 이윤을 남기는 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변화하지 않는 것에 두려워 해야 합니다. 무한경쟁 속에서도 고객을 의식하고 나눔과 상생도 할 수 있는 방식도 채택하고 창의적이고 독특한 인재들도 많이 기용해서 기업에 여러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무한한 변화를 줄 수 있는 방식을 자리 잡는다면 여러방향에서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더 많은 청사진과 기회가 우리한테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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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하는 아들에게 - 누구나 꿈꾸며 시작하지만 사회는 현실이다
이장석 지음 / 한빛비즈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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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쌓는 것에 급급해 하기보다는 기본을 다지는 것이 더딘 것 같지만 가장 빠른 길인 것 같다. 취업이 쉽지 않고 길이 좁아 보이지만 될 사람은 된다. 이 책에서는 뜬구름 잡듯이 미래를 설계를 해서 연봉을 쫓는 젊은이들에게 현재에 충실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의 성실성과 노력이 자신의 미래의 가치를 만들어줄 수 있는데도 들어가서 이직을 꿈꾸고 더 높은 연봉을 바라기 때문에 자신의 일을 즐기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돈을 받는 곳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안타깝다. 자신의 일을 즐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것 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살아간다면 우리는 너무 불행하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 나날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중 하나는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먼저 찾듯이 이러한 습관이 15년 뒤 20년 뒤 만 시간의 법칙에 따라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들어줄 것이다. 회사의 애사심을 갖고 회사가 너고 네가 그 회사다. 후회 없이 살아갈 필요가 있고 아무리 바빠도 너를 돌아볼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내가 서있는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를 알려줄 수 있다. 매순간을 최선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흔적들을 남겨라 우리는 그리 똑똑하지 않다. 기록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이러한 역량을 가지고 신입사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2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은 내가 바라는 인재상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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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서재
장석주 지음 / 한빛비즈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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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다른 말로 불혹이라고 한다. 미혹이 없음, 즉 흔들림이 없다는 뜻이다. 삶의 깊이가 깊어져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1막이 끝나고 2막이 지나는 시기이다. 인생의 절반을 살고 또 다른 절반이 다가오는 중요한 시점이다. 과욕과 탐욕을 비우고 비움이 주는 자유와 기쁨을 누릴 여유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 준비를 위해 도시를 떠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도시는 그들에게 안정과 물질적인 것을 채워주는 공간이기도 했다. 그들은 또 다른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기 위해서 느림과 비움의 삶의 가치를 찾아가고 있는 것 일수도 있다. 즐거움은 물질에 있지 않고 우리 마음에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이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들이 있는 곳으로 떠난다. 지금하고 있는 일, 내가 있는 곳 쉼 없이 달렸던 나의 삶 가운데 지치고 쉴 공간이 필요한 마흔의 시절 자신을 뒤돌아보고 에너지를 충전하기를 원한다. 행복하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하게 살라고 조언한다. 그것은 가난하게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가볍게 살라는 것이다. 그리고 침묵하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나와 만나는 시간이 많아질 것이다. 우리는 어쩌면 답을 알고 있지만 서른 살 시절 바쁘고 복잡하게 움직이면서 지치고 다시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자신과의 만남을 가질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삶의 가치를 갖기를 원한다. 인생의 굴곡 속에서 우리는 나 자신과의 만남을 원한다. 그 길이 빨리 나에게 찾아올 수도 있고 오랫동안 자신을 못 만나고 방황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것을 두려워하기보다 그것을 즐기고 여유를 갖는다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마흔 살의 시절은 축복이다. 늙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준비하자. 2막은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준비하며 즐기고 나간다면 그 안에서 행복을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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