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안녕하십니까, 저는 방송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방송인입니다 - 방송인, 아나운서, 캐스터, 리포터, 기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 북
강지연 지음 / 시대에듀 / 2015년 5월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에게 큰 길잡이가 될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시간자결권

시간자결권 - 자유롭게 충만하게 내 시간을 쓸 권리
칼 오너리 지음, 박웅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15년 1월

시계를 만들어 규칙적으로 만들려는 인간의 뜻에 역행하는 시대에 어쩌면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너무도 빠르고 빨라서 지금의 속도에 길들여져 있다. 잠시 멈추는것을 잃어버리고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초조함속에서 살고 있었던 것이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도시에는 속도의 빠르기를 늦추고 슬로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에 주목해보자고 "시간자결권"이라는 책속에서는 이야기하고 그것의 융합점을 찾는데에 노력하고 있다. 슬로우라는 단어가 부정적이고 둔하고 열등적인 것이 아닌 자연과 융합해서 주어진 것을 가지고 그 속도에 맞춰서 살다보면 더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조용한곳 시골에서 평생 살고자 하는 사람보다는 시끄럽지만 도시에 살다가 나중에 지치면 그때서야 시골을 그리워하는 것이 요즘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어떻게 하면 도시에서도 시골과의 조화 여러가지 방안들을 찾는 것들이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고 실천되어져 오고 있다 공원을 만들고, 패스트푸드의 결함등이 나와서 다시 슬로우푸드가 각광을 받고 빠르게 움직이는 차때문에 한해 다치는 사람도 너무도 많아졌다. 슬로우가 최선의 대안은 아니지만 패스트와 슬로우의 조합을 통해서 더 나은 삶을 찾는것이 현대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점으로 다가올 수 있다. 너무 급하다보니 빠르게 밥을 먹고 자녀들을 챙기지 못하고 출근하는 사람도 생겨나는데  이러한 대안으로 근무시간을 늦추는 방안, 여러가지 안전장치들도 생겨나고 소기업, 유기농을 만드는 곳에 손을 들어주는 사례도 생겨나면서 슬로우푸드, 슬로우문화들이 더 힘을 얻고 있다. 이탈리아, 독일, 영국, 미국   나아가 일본에까지 여러나라들이 슬로우문화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려는 노력이 나오고 있다. 무한경쟁, 패스트에 대한 것이 해답이 아닌만큼 그것에 맞는 움직임, 조화점을 찾고 같이 힘을 실어주고 같이 가는 방향에 힘이 더해진다면 슬로우운동은 부유한 사람만의 운동이 아닌 여러계층에서 같이 활동하며 즐겁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 영문법 종합편

이야기 영문법 종합편 by Gorilla Grammar ㅣ 고릴라 영문법 시리즈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14년 1월

이책은 기존의 영문법과는 틀리게 접근하여서 흥미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저자의 노하우를 세심하게 책 전반에 걸쳐서 상세히 서술하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지난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학습자들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끔 서술적으로

어떻게접근하는지 잘 풀어서 이야기해주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읽기에 부담감이

없었고, 저자의세심한의도를 알 수 있었다. 쉽고 빠르게 접근하며 한 페이지에 들어가는

글을 빼곡히 넣기보다는 핵심적인 부분을 잘 배치하였습니다. 독해를 위한 방법에 대한 부분을

먼저 설명을 하였고, 그 후 본론에서 문법적인 요소를 넣어서 한결 보기에도 좋고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글자체도 책을 볼때 편안히 볼 수 있게 편안한 글자체를 선택하였으며,

표시에 대한 부분도 색연필로 그은듯한 표시, 여러가지 이해하기 쉬운 이모티콘을 넣어서

어떤 것을 더 중점적으로 봐야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문법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시제, 수동태,

부정사에 대한 것들도 어디서 어떻게 봐야할지 예문을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3일 동안에 이야기 영문법 종합편을 어느정도 이야기를 보듯이 훑어볼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이야기로 풀어서 쓸 수 있는 부분만 잘 담아서 빠른 시간안에 한회독을

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영어를 공부할때 문법이 어렵게만 느꼈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문법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더 영어가 친숙히 느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책을 출판한 사이트에서 문제를 풀 수 있게 자료를 제공하였고 여러가지 보조자료 또는

강의까지 들을 수 있어서 단순히 암기적이고 딱딱한 부분으로만 끝날 수 있었던 것들을  

능동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고 여러가지 삶 속에서 노출하면서 다가설 수 있는 방법,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도 큰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법, 독해에 대한 두가지 부분도 이책을 통해서 많이 해결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해 토익시험도 치뤄야 하고 문법적인 요소도 다시 정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 회독을

끝마치고 두번, 세번을 보게 되면 더 봐야할 것들을 더 자세히 정리할 수 있고, 어려운 부분은

몇번 더 봄으로써 영어에 대한 감을 더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이야기 영문법을 통해 배운

노하우를 잘 영어지문,영어문제에 대입해봄으로써 좋은성과, 좋은결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직전 TOEIC 실전5

제10회 리뷰대회

시험 직전 TOEIC 실전 5회 (정답 + 해설 + 1000문제 모의고사)
홍진걸 지음, 넥서스 TOEIC 연구소 엮음 / 넥서스 / 2015년 1월

기대됩니다.  토익에 대한 실전문제를 통해 토익의 점수도 높이고 감도 높여보고 싶습니다.

막연하게 공부했던 것을 벗어나 여러유형을 풀어봄으로써 토익에 대한 현재의 감도 알고

그것에 맞춰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올해는 꼭 좋은성과를 만들어가보고

싶습니다.

The 스터디 Half Test 1000제

모질게 토익 The 스터디 Half Test 1000제 LC + RC ㅣ 모질게 토익 시리즈
모질게 어학 연구소 지음 / 콘텐츠크루 / 2014년 11월

책에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책은 기존의 토익시험에 대한 모의고사형식을 탈피하여 절반의 양으로 효과를 2배를 낸다는 취지하에 펴낸 책인것 같습니다.

하루 2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직장인 중에 한사람으로써 이책은 저에게 기존책보다 부담이 덜 가고 더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직장인, 바쁜사람들의 일과를 덜어줄 수 있는 획기적인 시도이자 좋은성과를 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책은 10회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씩 투자를 하여서 10시간이면 이책을 완독할 수 있습니다.

이책에 들어가기에 앞서 어휘테스트,  LC받아쓰기 부분이 따로 마련이 되어있어서 LC부분의 감을 더 잘 짚고 갈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모의고사를 풀때는 파트7에서 늘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이번 절반가량의 테스트를 풀때는 시간에 딱 맞춰 풀 수 있었습니다.  독해실력이 부족한 저에게도 절반의 시간안에 풀수 있게 만든것은 좋은테스트이자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조금 보완할 부분은 기존의 양보다 줄어서 감이 조금 잃을지도 모른다라는 걱정 아닌 걱정을 해봤습니다. 어휘와 독해실력이 부족한 저에게는 이부분을 여기서 보충하고 다시 원상태의 테스트를 풀때 더 효과적인 결과가 나와야함을 알기에 지금의 이부분을 10회분만 풀기에는 약간 부족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부분을 잘 조율하고 공략할 수 있다면 저는 지금의 패턴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책이 조금 더 많이 나와서 연습할 수 있다면 저도 토익의 감, 파트7공략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서평을 통해 새로운 시도와 다른 시각에서 토익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