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습관만 바꿔도 10kg은 쉽게 빠진다
김소영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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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장수시대를 맞아 현대인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한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모든 이들의 소망이자 축복일 것이다. 더욱이 무병장수하며 100세를 즐기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요즘 각종 매스컴 및 건강의 화두가 되고 있는 장수(長壽)’‘고령화 시대라는 문화적 아이콘은 더 이상 우리에게 낫설지가 않다. 고령화시대에 도래한 이즈음 장수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다. 하지만 의학의 발달로 인해 수명은 늘어났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들은 우리 주위에 너무나도 많다.

 

특히 TV속에서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이제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는 아름다움을 넘어서서 그만큼 건강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대다. 특히 최근 들어 국내 톱 스타들이 여러 TV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다이어트 방법을 보면, 더 이상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는 없다.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반드시 적절한 음식을 섭취해야 함은 물론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게으름 피울 시간도 없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야 요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어떻게 할까?

 

이 책은 국민대학교를 졸업하고 뒤늦게 춤과 운동의 매력에 이끌려 체육학을 다시 전공하고 시흥시 청소년 수련관 고교생을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등 다수의 건강 관련 강의를 해왔으며 김소영 다이어트 댄스 클리닉을 운영하며 다이어트라는 고통스러운 짐을 덜어주는 건강 전도사로 활약 중인 김소영 트레이너가 다이어트라는 고통스러운 짐을 덜어주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주된 원인은 바로 배고픔을 못 참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안 먹는 것이 아닌 잘 먹는 것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 올 여름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싶다면 먹는 습관을 바꿔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이어트에 번번이 실패하는 치명적인 원인을 두 가지로 말한다. “첫 번째 원인은 외부적이고 물리적인 방식을 쓰는 다이어트 유형의 문제고, 두 번째 원인은 오로지 운동과 식단 조절로 건강하고 상식적인 방법을 쓰는 것을 가로막는 어떤 장벽이다.”(p.21) 라고 말했다.

 

다이어트는 몸의 환경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더 아름답게 가꾸므로 자신이 제일 먼저 행복해진다. 또한 항상 지신을 돌아보고 관리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조절할 수 있어 여러 질병과도 멀어지게 된다.

 

저자는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용적인 사례의 해답뿐 아니라 다이어트 초보자가 어려움을 많이 토로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쉽게 짜는 법, 단백질과 GI 등 영양수치를 따지며 먹는 법 등 구체적인 정보도 수록하여 다이어트 자습서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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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처럼 일하라 - 세계 최고 첩보 조직 CIA의 정보력, 관찰력, 분석력
J. C. 칼레슨 지음, 조자현 옮김 / 흐름출판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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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특수 기관들. 그 중 FBICIA라는 두 공무원 집단은 할리우드 장르영화의 감초다. FBI라고 부르는 미 연방수사국은 연방법과 대통령 명령에 의한 특별 임무를 수행하는 조사 기관이다.

 

FBI는 영화로도 유명한 보니 앤 클라이드사건이나 머신 건 켈리사건 등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대형 범죄사건을 해결한 미국의 안보와 관련된 큰 사안부터 각 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사기꾼을 잡는 소소한 사건까지 담당하는 전천후 기관으로,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사건에 관여할 수 있는 것이 FBI의 특징이다.

 

이 책은 스타벅스 본사, 벡스터, 테크트로닉스 등 다양한 민간 기업에서 근무했고, 그 후로 계속 CIA에서 비밀 첩보 요원으로 활동한 J.C. 칼레슨이 10년간 CIA 요원으로 일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방법을 소개한다. CIA에서 일하며 겪은 일과 기업 사례를 엮어 직장에서도 스파이처럼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을 알려준다. 또한 기업 활동에 관련된 설명에 그치지 않고, 국제적 음모, 첩보 요원, 위험한 접촉이 이루어지는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가 평범하게 스쳐가는 일상 속에도 전문 지식과 교묘한 술수로 무장한 스파이들은 어딘가에서 함께 숨 쉬며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스파이들이기에 쉽게 눈에 띄지 않을 뿐. 보통사람으로는 생각지도 못할 놀라운 일들을 겪으며 살아가는 스파이는 사람들에게 동경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호기심과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스파이란 어떤 사람들일까? 스파이라는 단어는 신비로움 또는 멸시의 뜻을 담고 있지만, 사실 스파이 역시 일반 회사원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스파이는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정보분야에서 특별한 능력을 키워서 지금도 어딘가에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상대방의 약점과 동기 유발 요인을 찾아내고 이해하는 것은 기업 세계에서도 똑같이 중요한 활동이다. 상사, 고객, 동료, 라이벌 등 그 대상이 누구건 상관없다. 어쩌면 당신의 상사는 자신과 같은 대학 출신 직원을 더 좋아하고, 당신의 고객은 골프 경기에서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고, 당신의 동료는 머지않아 은퇴할 계획을 세우고, 당신과 가장 비등한 라이벌은 매력적인 금발 아가씨만 보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이런 지식을 확보하면 그 사람의 향후 행동을 예측하고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대방의 약점과 동기 유발 요인을 당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정보는 일반적으로 아주 개인적인 것이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자세히 관찰하면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다. 그러니 당신의 관찰력을 더욱더 연마하기 바란다.”(p.59-60)고 했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은 것은 스파이가 임무를 완수해내는 전략들을 직장인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가보면 누구나 스파이의 자격을 하나둘 갖추게 되고, 사회에서나 직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존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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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 때때로 외로워지는 당신에게 보내는 따스한 공감 메시지
다츠키 하야코 지음, 김지연 옮김 / 테이크원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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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백년해로 한다는 의미가 퇴색한 요즘 TV에서는 수도 없이 결혼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방영되고, 이미 베스트셀러가 된 <아내가 결혼했다>는 책에 이어 영화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얻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큰 인기와 함께 <나는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도 방송이 되고 있다. 이들 매체에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나 결혼 문화 그리고 결혼생활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결혼의 다양한 면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결혼은 아름답기만 하다거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이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을 시작하는 단계를 결혼의 전부라 생각하는데 결혼은 아름답고 행복한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연애가 56일 제주도 코스라면 결혼은 100101일 아프리카 횡단여행이다.

 

꼭 결혼해야 할까? 그럼 남자는 어디서 만나지? 이 남자랑 결혼하면 행복할까?’ 어느 정도 나이를 넘긴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한번쯤 결혼을 의식한다. 결혼에 집착하지 않더라도 주위에 휩쓸려 한번쯤 미팅을 하거나, 맞선을 본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지방의 초등학교 교사인 주인공 하야코가 주위 사람에게 이끌려 결혼을 위한 맞선과 미팅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서른이 넘어가며 주위에서 결혼 독촉을 받는 여성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맞선, 미팅 에피소드 등을 담았다.

 

결혼이란 좋은 사람을 만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학력, 재력 등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전혀 다른 환경에서 20~30년 살아온 두 사람이 한 집에서 산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므로 나와 마음이 맞고, 성격이 맞는 사람 그것도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찾아야하는데 소홀히 할 수 없다.

 

주인공 다츠키 하야코는 서른여섯 살 싱글 여성으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교사로서, 주변 싱글녀들과 결혼 동맹을 결성하고,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하여 몇 번 선을 보고 단체 미팅에 참가하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하고 돈과 시간만 날렸다. 하야코는 결혼에 대한 욕망이 없는 여성이다.

 

하야코는 독신으로서의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일반 미혼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시간만 흘러 보내며 결혼 상대자를 못 만나 안타까워하지도 않는 그녀의 하루하루를 볼 때 오늘 현대 여성들의 모급을 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

 

미혼율이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결혼에 대한 당위성이 예전과는 달리 젊은 미혼 남녀들에게 많이 없어졌고, 결혼 적령기 또한 점차로 높아져가고 있기에 삼십대가 넘어서도 초조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인생의 반려자를 찾고자 하는 노력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힘든 여정이다. 이 책이 좋은 사람을 만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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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기분파 화물운송종사자격시험 Point Summary - 최신법령반영 + 시험에 자주나오는 족집게 125선 수록 + 도로명주소 출제기준 포함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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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워낙 경기가 불황이라 하던 사업이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화물운송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 역시 승합차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직장생활을 그만두게 되면 화물운송종사를 하려고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물론 지금 당장에 쓸 일은 없지만 불투명한 직장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자격을 얻어놓고 싶다.

 

화물운송종사자란 교통안전공단이 시행하는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전문성 확보를 통해 운송서비스 개선, 안전운행 및 화물운송업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자격제도이다. 사업용(영업용) 화물자동차(용달·개별·일반화물) 운전자는 반드시 화물운송종사자격을 취득한 후 운전하여야 한다. 사업용(영업용) 화물자동차란 타인의 운송수요에 부응하여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유상운송을 목적으로 등록하는 화물자동차로 사업용 노란색 차량번호판을 장착한 차량을 말한다.

 

이 책은 출제 포인트 각 섹션별로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할 부분을 짚어주면서 수험생들에게 학습 방향을 제시하며, 최근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핵심이론을 재구성하였으며, 각 섹션별로 최근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최근의 문제 유형을 파악하면서 학습 능률을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총 4회의 모의고사문제를 통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험 보기 바로 직전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내용 125선을 요약해 되짚어봄으로써 합격률을 최대로 끌어올리고자 했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교통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관련 법규에서는 도로교통법, 교통사고처리특례법,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자동차관리법, 도로법, 대기환경보전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수록했다. 2화물 취급 요령에서는 운송장 작성과 화물포장, 화물의 상/하차, 적재물 결박/덮개 설치, 운행요령, 화물의 인수/인계 및 화물사고, 화물자동차의 종류, 화물운송의 책임한계에 대해서 알려준다. 3안전운전에 관한 사항에서는 교통사고의 요인, 안전운전 및 위험물 운송에 대해서 자세히 수록했다. 4운송서비스에 관한 사항에서는 고객서비스, 물류, 화물운송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다. 5상시시험 대비 모의고사에서는 상시시험 대비 모의고사 1, 2, 3, 4회 모두를 수록하여 수험생들에게 100% 합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에 대비한 책이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나왔지만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읽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수록된 것은 ()에듀웨이 R&D연구소에서 심혈을 기울여 적중률 높은 상시모의고사를 수록한 이 책 밖에 없다.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을 위해서 공부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얇지만 강하며,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략하도록 돕는 이 책을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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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에 길을 묻다 - 배득렬 교수의 세상 읽기
배득렬 지음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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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치 않는 무엇인가가 자신을 가르쳐주고 안내해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글을 읽거나 다른 사람의 노하우를 배워서 자신만의 잣대를 만들고자 노력한다. 특히 한 기업을 책임지는 사람들은 매분 매초마다 회사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하는 의사결정을 해야 하며, 직원들에게는 믿음과 책임감을 늘 보여주어야 한다.

 

날마다 최선의 지혜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최선의 지혜는 사물에 대해 무엇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하며, 또 어떻게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가에 대한 평범한 교훈이다. , 오랫동안 쌓아놓은 선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적이고도 객관적인 경영의 방법론을 가리킨다. 최선의 지혜를 지렛대로 삼아 자신만의 노하우와 투지를 내세워야 비로소 성공의 분수령에 다가갈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

 

중국 송나라 때 한 농부가 어느 날 밭을 갈고 있었다. 밭 가운데는 나무 그루터기가 하나 있었는데 마침 지나가던 토끼가 거기에 부딪쳐 죽고 말았다. 뜻하지 않은 토끼를 얻게 된 농부는 그 다음날부터 밭은 갈지 않고 또 다른 토끼를 얻을 요량으로 나무 그루터기만 지켰다. 하지만 그는 다시는 토끼를 얻을 수 없었다.

 

지나간 것 혹은 특정 일에 얽매여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하는 수주대토(守株待兎)’의 유래다. 농부는 그루터기를 지키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방법이 아니라 현실적인 방법을 강구해 또 다른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거나 아니면 농부라는 본분으로 돌아가 다시 밭을 갈아 다가올 겨울을 대비했어야 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지만 고사성어가 주는 교훈은 불변의 진리에 가깝다.

 

이 책은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 충북대 국제교류원장, 학생처장을 역임하고 2000년부터 모교인 충북대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는 배득렬 박사가 중부매일신문에 2년간 매주 게재해온 배득렬 교수의 고사성어 이야기를 재구성해 엮은 것이다. 어렵고 따분한 기존의 백과사전식 고사성어책이 아니라 현재의 삶, 현대의 사회, 굵직한 사회이슈와 접목해 고사성어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이 책은 옛 사람이나 지금 사람들이나 살아가는 것은 똑같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은 책이다. 저자는 고사성어의 매력으로 함축미와 다의성, 역사성을 꼽는다. “네 글자 안에 역사, 철학, 삶의 지혜를 다 담고 있는 함축이 고사성어의 매력이다. 뜻을 함축하고 있다 보니 다의성을 갖는다. 고사성어가 내포하고 있는 역사성은 시대가 지나도 그 시대에 맞게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 책은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힘든 세상살이, 지혜가 필요하다’, 2삶과 윤리는 둘이 아닌데’, 3더불어 사는 지혜’, 4떠내려가는 대한민국’, 5교육이 미래이고 사람이 미래이다’, 6정의와 진리는 우리의 빛’, 7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8살기 팍팍한 청춘에게 고함등 인생, 사회, 나라에 대한 고민이 녹아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새긴 고사성어는 부형청죄負荊請罪이다.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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