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생겼어요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디지털 매너 십 대를 위한 유쾌한 교양 수업
문영은 옮김, 사사키 나루미 외 감수 / 블루무스어린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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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을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거의 가지고 있지 않는 아이들이 없는 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들도 초등학교를 입학 할 때 스마트폰을 선물로 줬거든요. 첫찌는 핸드폰으로 자료를 받아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일찍 주게 되었고, 두찌는 조금 늦게 주려고 했는데... 초등 입학할때 자기도 사 달라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어서 사줬답니다. ㅎㅎ

엄마들은 떼쓰는 애한테 안 줄 수도 없고... 저는 아이에게 핸드폰을 사줄때 '키즈폰을 살까? 스마트폰을 살까?' 고민을 되게 많이 했던 기억이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셨어요?

직장을 다니는 부모님들은 아이의 동선이 걱정되기도 하고, 아이들의 스케줄을 바로바로 전달해야해서 일찍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안겨 주셨을텐데요, 가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전 맨날 아이와 핸드폰으로 카톡도 하고, 문자도 해서 아이가 "오늘은 누가 나한테 뭘 보냈어"이런 말 많이 하거든요.

전화나 문자, 카톡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

오늘은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선물할 때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는게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을 가지고 왔어요. 

모르면 위험하고 알면 재미있는 스마트폰의 세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디지털 매너에 대해서 그리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한 번쯤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 봐야할 내용을 세심하게 알려주는 <스마트폰이 생겼어요>

 

 



 

<스마트폰이 생겼어요>는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의 전개를 먼저 만화로 접해요. 

동기유발에 만화만한게 없어요~~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정보는 글줄로 쉽게 풀어 뒀어요.

마지막엔 '이것만은 꼭 기억해요'코너로 아이와 함께 점검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할애해둬서 정말 꼭 필요한 내용을 한 번더 짚을 수 있게 해 놓았답니다.

 


 




 

 

가지고 다니는 편리한 컴퓨터. 스마트폰~~

궁금한 것도 바로 찾아 볼 수 있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쉽게 연락할 수 있는 스마트폰 

그. 러. 나. 그 편리함속에 숨어 있는 위험에 대해 아이들은 얼만큼 알고 있을까요? 아마 잘~모를거예요. 그냥 남들이 다 하니까 나도 하고, 남이 알려주니 그냥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람들이 많이 한다는 SNS도 아이들도 아이들은 하고 싶어하거든요. 하지만 SNS를 먼저 시작하기전 반드시 아이들에게 SNS의 위험에 대해서 알려 주어야 해요.

왜냐하면 대다수의 SNS는 본인임을 증명하지 않고도 계정을 만들 수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부모님의 방호막안이 아닌 곳에 아이들은 바로 노출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디지털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 . '저도 디지털세상을 잘 몰라 무섭답니다.'

그리고 SNS에 내가 올리는 게시물을 보고 상대는 내가 누구인지 알아낼 수도 있다고 해요. 건물을 보거나 전신주의 번호, 상호명, 도로명.....무수히 많은 정보가 사진 한 장에 담길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이런 세상이....정말 알면 알수록 무서운 디지털세상' 

아이들은 그냥 좋아서 올리는 게시물을 나쁜 사람이 악용한다면 안 될일. 아이들에게 사진을 올릴 때도 유의해야할 부분은 짚어줘야 할 것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의 사진이 남에게 바로 노출된다면.....

얼마전 디지털 성범죄범이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일이 있었잖아요? 아이들은 디지털세상에서 만난 사람을 무턱대고 믿고 따르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고 하니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 될 수 있어요. 우리가 경각심을 가지고 디지털세상을 잘 활용하는 법을 아이에게 알려줘야 한다구요~~

세상은 아이가 몰라서 당하는 일에 대해 책임져주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가르쳐야해요. 편리함속에 숨어 있는 위험을 말이예요. 

아이들은 카톡이나 문자로 대화를 주고 받는 걸 음성으로 통화하는 것보다 즐긴다해요. 

간단해서, 편리해서, 빨라서... 맞아요. 편리해요. 하지만 그 편리함때문에 고통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답니다.

흔히들 밴드를 만들어 초대하거나, 단톡방을 만들어 초대해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내 마음에 맞지 않는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 또 다른 단톡방을 만들어 한 사람만 쏙 빼고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당사자가 빠진 상태로 험담하거나 따돌리는 경우가 있어거든. '나만 아니면 돼'라는 생각에서 '나도 될 수 있어' 로 이런건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걸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어요. 처음 스마트폰을 하는 아이들은 사실 이런 카톡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모르고 대처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리고 익명 뒤에 숨어서 나와 생각이 다른 경우 SNS에 근거없는 이야기를 한다거나, 악성 댓글을 다는 경우도 있어요.

'내 생각이 이러하다'라는 글을 쓰는 건 무조건 괜찮다는 생각(?)이 상대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는 사실. 아이들은 모를 수도 있답니다. 

'친구 따라 강남간다'는 말처럼 그냥 하다보니 단톡방에 초대 받고, 하다보니 왕따를 시키거나 왕따를 당하는 일들. 내생각에 사람들이 동조를 한다거나, 어떤 사람의 의견이 옳지 않음에도 군중심리로 따르는 경우도 꽤 많아요. 

이런 유형의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해 보셨을거예요. 아직 가치관이 완전하게 정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이런 정보들을 미리 알려 주어 상대를 존중하는 디지털매너를 배워 두도록 하는게 좋아요. 

근데 말로만 하면 잘 안듣죠? 그래서 책으로 나왔답니다.

저희 첫찌는 이제 막 친구관계가 부모와의 관계보다 중요한 시기가 되어서인지 이 책 읽으면서 "아~~"를 연발합니다.

예전 단톡방에 초대 받아 좋아서 펄쩍 뛰는 아이에게 "안 도ㅐ!" "단톡방이 좋을 때는 좋지만 만약 의견이 맞지 않을 땐 분명 상처받는 사람이 생겨"라며 바로 나오게 했던 일이 있었거든요. 그 때의 일을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더라구요. 

♪깨우침에는 책만한게 없다는 사실~~또 상기했답니다.♬


 

<스마트폰이 생겼어요>는 일본 사이타마현의 경찰 사사키 나루미와 경기북구경찰청에서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는 교육을 하는 박중현선생님이 감수를 했어요. 두 분 모두 사이버 범죄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디지털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하시는 분들이시랍니다. 이 분들은 디지털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걸 꼭 알아야할까 많은 고민을 하셨을거예요. 이 분들께서 꼼꼼하게 감수한 책이라 믿음이 두 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디지털 여행을 가기에 앞서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스마트폰이생겼어요#디지털범죄근절#십대를위한유쾌한교양수업#초등학생이꼭알아야할디지털매너#스마트폰의세계#블루무스어린이#사사키나루미감수#박중현감수#디지털매너#초등필독서#초등독서#디지털매너도서#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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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의 쓸모 - 밤의 주인, 수면이 궁금하다면 인싸이드 과학 3
뮈리엘 플로랭 지음, 쥘리 레가레 그림, 김수진 옮김 / 풀빛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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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간절기라 그런지 아니면 갱년기라 그런지 자다가도 꼭 새벽에 눈을 떠 몇시간을 뒤척이며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 핸드폰 검색 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는데요, 사람이 자고 나면 개운함이 있어야하는데...... 자다가 깨고 다시 잠들고 하니 아침이 되면 잔건지 안잔건지....개운하기는 커녕 찌뿌둥하니 하루가 피곤하기 일쑤랍니다. 왜 이렇게 자다가 눈을 뜨는건지... 몸의 호르몬이 변화하면 수면의 패턴도 달라지고, 수면시간도 줄어 든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서일까요? 우리 아이들은 아직 초등학생이라 자는 시간이 늦어지니 늦잠을 자도 징징거리고... 잔다는 건 사는것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문제인거 같은데 딱히 좋아지는 방법을 몰라 걱정이랍니다. 오늘은 잠을 잘 잘 수 있는 방법과 도대체 잠이라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답니다.

여러분의 밤은 편안하신가요? 어제는 편히 주무셨나요?

인생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간을 사람들은 잠을 잔다고 해요. 하지만 잠이란것에 대해 그닥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아 20세기까지만 해도 잠에 대해 연구하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세기 중반에 와서 잠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 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들어보셨죠? '렘수면'

'렘수면'은 안구의 운동, 낮은 전압, 빠른 뇌파, 전신 움직임의 감소를 동반하는 수면의 한 단계라고 해요. 그리고 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단계에서 근육이 이완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고, 이에 각성과 잠에 빨리 들지 못하면서 나타나는 '역설수면'을 알게 되었답니다. 

잠은 각성 상태에서 수면 상태로, 또 수면 상태에서 각성 상태로 바뀌는 복잡한 시스템이라는 것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자는 동안에도 우리의 의식과 주위 환경에 대한 인식은 감소하지만 생명 활동은 온전하게 유지되며 우리 뇌도 계속해서 에너지를 소비한다는데요, 자다가 분명 잠에서 깼는데 일어나서는 전혀 기억이 없고... 하룻밤에도 자다깨다를 수차례 반복하는데 우리는 깨어났던 기억이 없다는...잠은 참 복잡한거 같아요~~하하하.

 

 


 

자다깨다를 반복한다는 잠. 

요즘 사람들은 늦게 자기도 하지만 활동양이 많아져서 잠을 적게 자기도 하는데요. 수면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나쁘면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지고, 학습과 주의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그러니 현대인의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 뜨린다고 말할 수 있겠죠? 

삶의 질과 직결되는 잠.

어떻게 하면 양질의 잠을 잘 수 있을까요? 

 

 


먼저, 잠에 들려면 몇 분간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인 수면 의식을 가지도록 해야해요. 만약 아이를 잠재운다면 침대 맡에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항상 같은 말 한마디를 한 다음 조용한 침실을 만드는 거예요. 이 때 애착인형을 안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만약 청소년기의 아이들이라면 차분한 음악을 듣거나, 책을 한 페이지 읽거나,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조용하고 불빛 없는 안락한 분위기를 만드는것도 중요하답니다. 불빛 중에는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에서 나오는 청색광이 있는데 청색광은 백색광의 100배에 맞먹는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어린 아이일수록 망막에 훨씬 더 해를 줄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에게는 청색광이 나오는 물건은 피하는게 좋겠죠?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잘 지키고, 저녁에 흥분을 유도하는 음료수를 마시지 않고, 스마트 전자기기를 두지 않도록 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혹시 잠이 들었는데 아이들이 악몽을 꾸는 경우가 간혹 있지 않나요? 아니면 야경증이 있는 경우는요? 이런 악몽과 야경증은 주로 2세에서 6세 사이 주로 나타나는데 악몽의 근본적인 원인은 불안. 질병. 고통. 변화. 습득의 전환점. 특정 사건등을 겪었을 경우에 꾼다고 해요. 야경증은 잠들고 1시간에서 3시간 뒤인 서파수면기에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아이의 심장이 매무 빨리 뛰고, 땀범벅이 되고....아이는 완전 혼란한 상태로 뭐라고 말해도 듣지 않고, 알아 듣지도 못하는 경우죠. 그리고 아이가 일어나서 물어보면 기억을 못하는게 특징이에요. 이 야경증은 몇 초 혹은 몇 분간 자율 신경계가 흥분하면서 일어나는데 이 때는 다른 방법이 없으니 그냥 지나가기만 기다리는게 좋아요. 

현대인이 많이 겪고 있는 불면증은 원인과 결과를 구별하기가 쉽지는 않는데요 호흡기 질환이나 류머티즘 질환, 심혈관 질환, 만성 통증이 불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수많은 퇴행성 신경 질환 역시 수면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우울증이나 불안감과 관련된 환자에게서 불면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답니다. 평상시 불안한 감정이나 우울한 감정이 있다면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나만의 비법을 가지고 있으면 잠을 잘 때 도움될 것 같아요.

마지막, 잠을 잤는데 꿈속의 일이 현실에서 나타나거나 느껴질 때 느낌 있으시죠?

꿈을 하나로 정의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과학적 관점에서 보면 자는동안 체험하고 어떤 이야기가 될 만한 주관적인 경험이 바로 꿈이라고 해요. 꿈속에서는 단 몇 초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고 몇 년일 수도 있으며, 행위가 일어나는 곳이 침실이나 길거리일 수도 있어요. 우리는 이상하다는 느낌을 간혹 받으면서도 꿈을 믿는데, 현실로 착각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해요.

꿈은 잠 못지 않게 연구하는게 복잡하다고 하는데, 꿈꾸는 활동을 통제하거나 측정하거나 기록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누구나 꿈을 꿔요. 꿈을 기억하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이건 잠을 자면서 잠깐 깨어나는 순간들이 많을수록 꿈을 기억할 기회가 생긴다는 사실~~ 꿈을 기억하는 상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여성일수록, 젊을수록, 꿈에 관심이 있을수록 꿈을 더 잘 기억한다고 해요.

고대에는 잠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미스테리한 잠의 세계를 고대에는 죽음의 세계와 동일하게 느낀 것 같아요. 

 

 


 

그리스 신화에는 밤의 여신 닉스의 아들인 힙노스(잠의신)와 타나토스(죽음의신)가 나오는데, 이들 쌍둥이 형제는 모든 생명체에게서 육체와 정신을 앗아 간다고 사람들은 믿었답니다. 

두렵고 강한 존재인 힙노스(잠의 신)는 망각의 강인 레테강 근처에 있는 어둡고 조용한 동굴 속에서 살면서 간혹 손에 양귀비꽃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보면 수면과 죽음은 곧 연결된것이 아닐까라는 그 시대의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거지요. 힙노스와 타나토스를 닮은 꼴로 표현한것도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두려운 마음을 안심시키기 위해 그렇게 표현한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이제 잠은 인간과 생명이 있는 모든 종의 체내에 있는 생체 시계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어요. 

 

 


 

신경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수면 과학이야기 그 속에는 우리가 익히 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확하게 잘 모르는 잠의 세계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풀어주는 실마리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대륙.... 잠의 세계가 궁금하시다면 <잠의 쓸모>의 책장은 한 번 펼쳐보세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잠의쓸모#밤의주인#수면의질#잠의신#죽음의신#뇌의비밀#잠의비밀#인싸이드과학#풀빛#수면습관#수면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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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공주 8 - 뿌직뿌직 거인 몬스터 복면공주 8
샤넌 헤일.딘 헤일 지음, 르웬 팜 그림, 윤영 옮김 / 다산어린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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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가장 힘들어 하는 글줄책은 글밥이 많고 그림이 없는 책이란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렇다고 만날 만화형식의 책을 안겨주기도 걱정(?)되고....

사실 만화 형식의 책도 아이들의 읽기 능력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거 잘 알고 계실텐데요, 그래도 아이가 글줄책을 좀 읽었으면 할 땐 글밥이 조금은 적고, 글체가 조금 큰 책을 안겨 주면 좋답니다. 더불어 이야기가 재미나면 더할 나위없이 아이가 책을 잘 읽을텐데요, 그럴 땐 여자아이, 남자아이 할 것 없이 모험이 가득한 책이 최고라는 사실~~

오늘은 복면을 쓰는 친구들이 나오는 <복면공주 8화. 뿌직뿌직 거인 몬스터>를 가져 왔어요.

 

 



큰 발 좀 보세요?

어~~도망가!!!

밟히면 끝장 나~~~

표지부터 아이들이 쏜살같이 달아나는 그림이 무슨이야기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데요.

초편 한정으로 스티커가 증정된답니다. 책 속에 나오는 복면 공주의 여러 친구들~~

어때요? 예쁘죠?

다양한 공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티커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난 다음

재미난 놀이를 할 때 사용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제 책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매그놀리아 공주의 왕국이 눈으로 뒤덮였어요. 염소 목장에도 성의 창틀에도...

유니콘 플라워가 발굽 위에 턱을 얹은 채 벽난로 앞에 웅크리고 누워 있었답니다.

"공주 친구들이 너무 그리워."

기린 피트. 호랑이 프리츠. 열 두명의 공주 친구들....

생일 파티때 찍은 사진을 정리하던 매그놀리아 공주는 이렇게 친구들을 보고 싶어 했지요.

매그놀리아 공주는 파티 계획이 없어지요. 하. 지. 만 우리의 복면공주는 놀이 약속이 잡혀 있었다는 사실~~

염소 목장의 염소치기 소년 더프는 염소를 우리로 데리고 가 가두고 복면과 망토를 꺼내 염소어벤져스로 변신 했답니다.

복면공주가 조랑말 블래키를 타고 담요공주는 유니콘 코니를 타고 염소어벤져스가 있는 염소 목장에서 만났어요.

이제 세 명의 영웅들은 눈 몬스터를 만들어 결투 연습을 벌여요.

한 번... 두 번... 두 번째 눈 몬스터를 만들어 막 결투를 시작하려는데....어마어마하게 큰 발이 눈 몬스터를 납작하게 찌그러뜨렸어요.

 

 


"뿌직!"

저 높은 곳에서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퍼졌어요. 엥????? '뿌직'

초1 아이 읽으면서 "엄마 눈 밟을 때 뿌직 소리나는거 아니야?" "근데 왜 목소리가 뿌직이라고 해?"

ㅋㅋ "글쎄~~ 엄마도 모르겠네. 몬스터는 그 말 밖에 모르나보다"

몬스터 랜드 팻말도, 나무도, 모두 밟아 버리는 몬스터~~

이젠 어쩔 수 없이 몬스터와의 대결이 시작되었어요.

 

 



 

세 명으로는 막을 수 없는 거인 몬스터~~ 세 영웅에겐 도움이 필요해요.

어떡하죠?

하. 하. 하. 반짝반짝 분홍빛 신호를 보내요~~"친구들~~도와줘~!!!"

 

 


과연 우리의 복면공주들은 거인 몬스터를 무찌를 수 있을까요?

 

​유아에서 초등 아이들은 모험을 즐기잖아요. 책 속 이야기도 내가 가보지 않은 곳으로 이끌려 갈 때 재미가 배가되는데 복면공주 같은 경우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주들이 복면을 하면서 예쁘고, 사랑스럽고, 얌전한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 협동하면서 거인몬스터라는 대상을 무찌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쾌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그리고 서로가 단합해 하나의 대상을 향해 싸우면서 친구간의 우정, 협동, 용기를 배우는거 같아요. 

저희 두찌가 초1 인데, 복면공주를 처음 읽어 주려고 할 때 공주가 나온다고 심드렁하더니 어느 새 옆에 앉아 두 번, 세 번을 읽어 달라더니 자기가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마 거인몬스터와 염소어벤져스의 등장이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 온 듯 하더라구요.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포인트는 다르지만 읽으면서 동기를 유발해 주면 다른 측면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거 같아요.

글줄책으로 넘어 오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읽히기에 적당한 글밥인데다 적당하게 안배되어 있는 그림과 글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부담없이 아이와 읽을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의 문해력은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책을 읽고, 생각을 하면서 읽을 때 향상된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복면공주 8화 뿌직뿌직 거인몬스터>읽어 보시면 재미 2배, 효과 2배 가질 수 있을거예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복면공주#복면공주뿌직뿌직거인몬스터#다산어린이#샤넌헤일#염소어벤져스#초등독서#모험도서#글줄책첫걸음#문해력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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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맨 5 - 도그맨과 벼룩 대왕 도그맨 5
대브 필키 지음, 노은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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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1학년 아이가 밤마다 책을 읽으며 웃는 소리에 밥을 안먹어도 배부른 요즘인데요,

글책에 빠졌던 아이가 요즘은 만화삼매경이랍니다.

주고 받는 대화 형식이라 만화가 재밌다는데 아마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해서 그런가봐요.

학습만화로는 대표적으로 why시리즈랑 실험왕.발명왕이 있는데요, 요런 학습만화에 빠지기 전

아이들이 열광하는 도그맨~~~

재밌는게 너무 많아 책 읽는게 재밌다는 두찌가 요즘은 도그맨에 빠져 산답니다.

원서로 아이들이 많이 접한 도그맨~~

오늘은 도그맨 5화 <도그맨과 벼룩대왕>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어머어머~~피티 입 앞에 우리의 도그맨과 리틀 피티가 있어요.

리틀 피티가 누구냐구요? ㅋㅋ

세상 천사 같은 아기 고양이있잖아요~~

 

그럼 세계 어린이들이 읽고 또 읽는 베스트셀러 도그맨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께요.

 

 



 

도그맨과 리틀피티 그리고 에디에칭디가 식사를 해요.

도그맨은 개밥에 고기 국물

리틀피티는 고양이밥에 생크림

애디에칭디는 나사하고 볼트에 윤활유를

그런데 먹으면서 팔락팔락 애니메이션을 해본대요.

그러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아침 식사가 될 것 같다는데......

'팔락팔락애니메이션????' 그게 뭐지? 알려줄게요.

 

 


 

이 책을 읽을 땐 꼭 책 속에 나와 있는대로 해야겠죠?

 

나름 신기한 팔락팔락애니메이션

1단계 먼저 왼손은 여기에라는 적힌곳에 왼손을 꾹 눌르기

2단계 오른손 엄지는 여기에라고 적힌 자리에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놓기

3단계 오른손으로 잡은 책장을 앞뒤로 빠르게 팔락거리기

이때))) 입으로 효과음 내기




제 1 장 사회복지사 고양이

조지와 해럴드 지음

트리하우스 만화책 공작소

아동 청소년 보호국에서 나온 사회복지사가 리틀피티를 학교에 보내야한다고 해요.

만약 학교에 보내지 않으면 벌금도 왕창내고, 교도소에도 가고, 양육권도 잃을 수 있대요.

어쩌죠?

리틀피티가 학교에 가겠다고 사회복지사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가요.

그.런.데. 갑자기 리틀피티가 사회복지사를 보고 아빠라고 말해요.

엥???

훌렁훌렁 옷을 벗어 던진 사회복지사는.......짜잔 리틀피티의 아빠였어요.

 

 



 

 

 

"야! 나는 네 아빠가 아니야! 너는 나의 복제 고양이라고!!!"

어~~그런데 리틀피티는 피티가 말할때 마다 끼어들어요.

"나, 하던 이야기 좀 끝까지 해 보자! 제발 끼어들지 말고 내 이야기나 들어 쫌!!!!!!"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아닌가요? 하하하

 

제 2 장 피티의 이야기 (주의:자꾸 끊김)

우리의 피티는 고양이 교도소에 있었어요.

어느 날, 돈카츠 박사가 피티의 심리 상담을 하러 교도소로 왔답니다.

피티는 어릴 적 동물 스카우트의 단원이었던 이야기를 해요.

어~~~그런데 피티때문에 친구들과 피티는 동물 스카우트에서 쫓겨나고 말았어요. 그 친구들의 이름은 피기, 그렁기, 그리고 바부였어요. 쫓겨난 친구 피기는 피티에게 복수하려고 돈카츠 박사로 변장하고 교도소로 들어 온 거예요.

'어~그런데 리틀피티가 피티을 말을 안들어요.'

"아, 제발... 이건 아주 진지한 이야기라고!!!"

"나는 속마음을 홀랑 털어놓고 있다고!"

"그러니까 좀 집중해서 들으라고!!!"

저런 아빠말은 안 듣고 자기말만 해요. 우~째~요.

 

 



제 3 장 뭔가 어이없는 일이 터지다!

교도소에선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1장에서 8장까지 하나하나의 스토리가 폭소를 일으키는 도그맨은 아이들이 정말 액티브하게 활용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각 장마다 팔락팔락애니메이션의 활약도 대단하고, 이야기 속 따뜻한 사랑도 담겨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도그맨~~ 

이번 <5화 도그맨과 벼룩 대왕>에서는 악당 피티의 옛친구 피기가 벼룩 원정대 (벼락 맞을 짓을 하는 어수룩한 원정대의 줄임말)를 만들어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았어요. 벼룩 원정대에 맞서 싸우는 우리의 도그맨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까요?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서 역할 놀이를 하는데요. 서로 주고 받으며 읽다보면 악당은 꼭 제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

언제나 정의의 편에 서는건 아이라는거~^^

 

<도그맨과 벼룩 대왕>은 그냥 웃고 읽는 가운데 가족의 사랑. 진정한 사랑도 들어 있고, 친구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어서 재미가 배가 되는 거 같아요. 요때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이상하지만 나름 논리적인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인지 도그맨속 악당 친구들은 낯선 인물이 아니라 우리들의 친구 같은 느낌도 든답니다. 

사랑스런 '리틀 피티' 와 피티의 따뜻한 사랑. 정의의 도그맨. 그들이 아이들 곁에서 웃음을 선사하는 동안 책읽기도 쑥쑥 크고, 문해력도 쑥쑥 늘어나는 건 서비스일거예요.

팁)) 책을 읽기 싫어 하는 아이에게 도그맨을 주세요. 아마 그럼 독서 삼매경에 빠질거예요. 그리고 자기만의 책을 만들 수 도 있을 거예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그맨#도그맨과벼룩대왕#어린이베스트셀러#만화도그맨#줄글로이끌책#초등독서#위즈덤하우스#리틀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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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잉 필수 영단어 3 - 5학년 과정 초잉 필수 영단어 3
이젠영어연구소 지음 / 이젠교육 / 202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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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첫찌가 초등 4학년이라 학교에서 단원평가도 보고, 영어 단어 시험도 치는데,

저희 학창시절처럼 단어만을 외워 치는게 아니라 놀이로 배우면서 문장도 말하고,

단어를 치다보니 놀이도 아닌것이, 학습도 아닌것이 집에서 가르치면서 그냥 외우기가 어렵더라구요.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가?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교과서를 외울까? 많이 써보면 외워질까? 고민만 한 가득.....

이제 5학년도 되니 본격적으로 영단어를 외워야겠다 싶어 영단어 책을 이것저것 살펴 봤답니다.

 

요즘은 학교 교과서들이 학교재량에 따라 각각 다른 출판사를 쓰고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각 단원에서 배우는 단어가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오늘은 5종의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1권으로 뚝딱 배울 수 있는 초등 잉글리쉬

초잉 필수 영단어 5학년 과정을 소개합니다. 짝짝짝~~~

 

아직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많다보니 영단어책인 <초잉필수영단어3>은

굉장히 친절하게 나와 있어요.

교재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먼저 살펴볼게요.

~~ 교재 특징 ~~

①초등 필수 단어가 한 권에

교육부 초등 권장 단어 800개와 초등 교과서 필수 어휘 400개 포함한 총 1,200개 단어 수록

초잉 필수영단어는 총 4권으로 나와 있는데, 각권마다 300개의 단어를 수록하고 있어요.

② 이미지와 단어가 함께 쏙쏙

2,400개가 넘는 이미지와 함께 이미지 학습법으로 단어를 쏙쏙 암기해요.

③학습한 단어를 다양하게 체크체크

30가지 이상의 재미있는 활동으로 단어를 즐겁게 학습하고,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제로 학습한 단어 점검해요.

④의사소통 표현도 술술

배운 단어들을 바탕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대화 및 표현을 학습하고, 나만의 다양한 문장을 술술 말해 봐요.

⑤<또래퀴즈>와 함께 하하호호

<또래퀴즈 초등 영단어 1200>과 같은 단어들로 구성되어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어요.

또래퀴즈는 한국사, 한글맞춤법, 영어단어.....시리즈로 나와 있는데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퀴즈를 내거든요. 영단어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다니면서 재밌는 퀴즈놀이를 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 교재 살펴보기 ~~

제일 먼저, 음원을 듣고, 그림을 보면서 낱말을 이해하도록 해요.

그다음 아이들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페이지를 실어 뒀답니다.

각 유닛마다 세트A와 세트B로 나누어 8개의 단어나 12개의 단어를 수록하고 있어요.

그다음으로 액티비티에서는 앞서 배운 단어들을 풀어보게 해요.

 

 



 

만약 아이가 배운 단어를 헷갈리거나 어려워하면

별도로 <이젠교육까페>에서 제공하는 영단어 워크시트를 다운받아 영단어 연습을 할 수도 있어요.

 

 

 

 

이제 아이가 자신감이 생겼다면 실전으로 테스트를 해 보는거예요.

테스트는 실제 시험을 치듯이 큐알을 찍어 듣기를 하면서 풀기도 하고,

지문을 보고 풀어보는거예요.

수업에 들어가기전 학습계획을 짜 놓아요.

일주일동안 5일 공부로 1권당 6주 완성 프로그램으로 짜 놓았어요.

 

 


Unit 1은 2일동안 진행하는데, 1일차와 2일차 교재를 상세하게 살펴 볼게요.

 

 


 


 

 

 

2일동안 배울 주요 단어를 이미지와 함께 배워요. 영단어는 큐알코드를 찍어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함께 따라하면서 배워 보아요. 그런 다음 옆페이지에 나와 있는 연습문제를 풀어봅니다.

 


 

앞에서 배운 단어를 확인할 수 있는 학습이예요. 아이들이 문장을 보면서 필요한 단어를 찾아 보기도 하고, 철자에서 빠져있는 알파벳을 넣어 보기도 해요. 그리고 이미지를 보면서 어떤 단어가 해당하는지를 말해보고, 단어의 철자를 찾아 적어보는 놀이도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보고 바져 있는 알파벳과 우리말의 뜻을 써 보면서 단어의 이미지 연상을 기억하도록 연습한답니다.

 


 

테스트는 시험처럼 치르도록 해 보는게 좋더라구요. 큐알코드를 찍어 듣기 평가도 하고, 이미지를 보고 단어를 연상하고, 지문에 해당하는 답을 찾거나, 가로세로 퍼즐의 빠진 알파벳도 찾아보기를 하면서 아이의 성취도를 살펴보면 좋더라구요.

이제 저희 아이가 직접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영상으로 보여 드릴게요.

 


 

큐알로 찍어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하면서 수업을 진행해요.


 



따라 읽은 단어를 찾기 놀이하고, 워크시트를 프린트 한 것은 다시금 한 번 써보면서 발음도 해보고 외워본답니다.

 


워크시트 다운방법)))

네이버에서 이젠교육을 치거나 까페에서 이젠교육까페를 검색해요.

이젠교육까페에 들어가서 교재별 학습자료를 클릭합니다.

[초잉필수영단어]에서 따라쓰기 연습장과 MP3 파일을 다운받습니다.

 


 


 



​​

아이들이 모국어를 배울때 2000번을 들어야 입이 열린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도 영어를 한국어처럼 하려면 2000번이상 들어야 할 수 있겠죠?

'어휘가 문해력이다'는 말처럼 영어에 있어서도 '영단어가 독해다'는 말이 있어요.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해석할 수 있는 문장도 많고, 뱉을 수 있는 문장도 많아진다는 사실~~

초등때는 영어를 3학년때부터 배우니 아무래도 아이들이 어색하고 힘들겠지만,

이미지로 익히고, 원어민의 발음으로 듣다보면 어느새 머리속에 단어가 쏙쏙 들어올 날이 있을거예요.

 

 



우리 그날을 위해 오늘도 초잉 필수 영단어와 함께 쭉~~달려가봐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풀어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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