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해결할까?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17
김대경.유재성.김위근 지음 / 동아엠앤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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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알람을 끄고
학교가는 길에 음악을 들으며
집으로 오는 길에 친구들과 메시지를 보내거나 확인하고
집에 와서는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으로 숏츠를 보는
아이들의 일상
여러분의 자녀들은 스마트폰에서 안녕하신가요?

눈을 떠서 눈을 감고 잠들기 전까지 손에서 떠나지 않는 스마트폰
스마트폰 세상에 펼쳐지는 소셜미디어의 세상은 우리들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지만
이 호기심과 즐거움에 중독을 막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과정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탄생한 미디어.미디어가 수행하는 주요 기능으로는 메시지 또는 정보 전달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회적 기능이 있어요.
소셜미디어 흔히 우리가 말하는 SNS는 사회적 기능을 극대화한다고 볼 수 있는데온라인 공간에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관점등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활용하는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미디어 또는 플랫폼이라 정의할 수 있답니다.
소셜미디어가 만들어 내고 있는 새로운 문화적 양식과 실천을 살펴보면
개인 이용자가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면서 공유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요.

여러 상호작용 활동을 통해 소셜미디어의 개별 이용자들은 사회의 공동 가치와 규범등을 포함하고 있는
사회적 자본을 형성함으로써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아의 정체성을 구축할 수도 있는 것인데요,
사회적 자본은 사회적 가치, 신뢰, 규범, 네트워크 등을 의미하며 사회 구성원들 간의 대인관계,
공유된 정체성, 규범과 이해, 참여와 협력 등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의 빠른 전파와 광범위한 전파는 '인포데믹'현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는 정보와 전염병이 합성어로 '허위 또는 부정확한 정보의 확산에 따라 발생하는 부작용 현상'을 의미합니다.
루머와 가짜뉴스는 검증되지 않으면서 자극적이고 단순한 내용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위험이 있는데개인의 확증 편향에 따라 가짜뉴스의 소비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도 해요. 그리고 인간에게 있는 심리적 특성,
즉 개인이 기존에 가진 신념에 맞는 가짜뉴스를 선택적으로 소비함으로써 집단 극화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이런 개인의 확증 편향을 강화하는 허위 정보가 소셜미디어 내에서 폭증한다면, 사회는 혼란에 빠질 수 있어요.
검증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는 개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도 있고 사이버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개인은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이용자들로 제작자임과 동시에 소비자이면서 참여자입니다.
그렇기에 3가지의 역할 (제작자, 소비자, 참여자)의 입장에서 기사와 광고의 구분, 사실과 의견 논평 구분,
유머 풍자와 뉴스 구분, 진짜와 가짜 정보 구분, 주정확한 정보를 검증하고 정보의 신뢰도를 평가하며
개인이 정보를 비판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SNS와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해결할까?>에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식을 얻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측면과 개인의 피로감과 소외감에 대한 부분을 세세히
다루고 있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우리에게 스마트폰의 효율적인 활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 속 아니 우리의 몸처럼 되어 버린 스마트폰의 활용.
없어서는 안 될 소셜미디어의 세상.
이제 현명하게 사용하는 소비자가 되기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를 배워야 할 때입니다.

덧))
책 속에는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코너가 있어요.이 파트는 책을 읽은 후 다시금 생각을 정리해 봄으로써 내용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답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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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 수천 년 세계사의 흐름이 통째로 이해되는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시리즈
김봉중 지음 / 빅피시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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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

세계를 둘러보면 크고 작은 전쟁을 치르고 있는 나라가 많은데요.

과연 그들은 무엇을 얻기 위해 참혹한 전쟁을 일으켰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갑자기 일어났다고 생각 드는 전쟁.

그 전쟁을 들여다보면 오래전 숨겨진 그들의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오늘은 참혹한 전쟁사를 통해 역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세계사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최소한의 전쟁사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의 본성에 대한 성숙한 이해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경제, 내전, 문명, 종교 네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전쟁사를 다루고 있어요.


차  례

돈과 패권을 둘러싼 피의 전쟁.

제1차 세계대전

우크라이나 전쟁

이라크 전쟁

스페인의 아메리카 정복 전쟁


인간의 추악함이 극에 달했던 내전.

베트남 전쟁

미국 남북 전쟁

보스니아 전쟁

중국 내전


문명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대전.

제2차 세계대전

페르시아 전쟁

몽골의 정복 전쟁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전쟁

나폴레옹 전쟁


종교의 탈을 쓴 잔혹한 권력 다툼.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십자군 전쟁

30년 전


경제적 측면에서 발생하는 전쟁을 살펴보면,

산업혁명에 의한 경제적 이해관계와 제국주의와 민족주의에 의해 생겨난 제1 차 세계대전.

유럽의 봉건 제도의 변화와 근대 시민 의식을 불러일으킨 100년 전쟁.

미국의 석유 패권에 대한 집착으로  발생했던 이라크 전쟁.

식민지 개척을 통해 부를 축적하며 아메리카를 정복했던 스페인의 아메리카 정복 전쟁.

등이 있었는데 그중 몇 개의 전쟁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제1차 세계대전이 있어요.


제1차 세계대전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영국'과 제국주의 '프랑스'에 도전장을 내민 '독일'에 의해 발발한 전쟁으로

급격한 산업화로 유럽을 장악한 독일은 경제  발전으로 군사력을 증진시킴과 동시에 

민족의 우월성을 내세워  민족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전쟁을 일으키게 돼요.

우월한 민족성을 내세우며 경제적. 군사적 힘을 선보인 독일은 영국. 프랑스. 미국의 연합군에 의해

패전하는데  이때 전사한 사람만 2,000만 명에 이른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쟁으로 손꼽힌답니다.


지금도 전쟁 중에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오랜 민족주의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과 나토 유럽연합의 동진 정책에 따른 

러시아의 불안으로 발생한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와 벨라루스, 폴라드, 헝가리, 루마니아와 국경에 있는 우크라이나.

비옥한 흑토와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한 우크라이나는 동유럽 슬라브족이 세운 '키이우 루스'라는 중심 지역이었어요.


우크라이나는 풍부한 지하자원과 수력발전 등으로 러시아의 기계 제조 공업 및 화학 공업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수출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은 우크라이나를 통해 80% 수출하고 있답니다.  우크라이나의 파이프라인에 문제가 생기면 러시아는 경제적 위기를 겪게 돼요.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구 소련에서 받은 핵무기를 러시아에 돌려주고 핵확산방지조약에 가입했어요.

러시아로부터 경제적 원조를 받고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에 가입하여 영토 및 정치적 독립을 보장받기를 희망했던 우크라이나.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 회원국들과 러시아의 완충 지역으로 남기를 희망하면서 전쟁이 

발발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그 내막에는 개인의 욕망과 민족주의 등 복합적인 부분을 내포하고 있지요.



크고 작은 내전은 아직도 많은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알려진 내전 중 가장 손꼽는 내전으로는

공산주의화되면서 벌어진 베트남 전쟁.

남과 북의 지역주의가 낳은 미국의  남북 전쟁.

세르비아 민족주의가 일으킨 보스니아 전쟁

중국 내전이 있어요.


19세기 말 영국을 중심으로 한 제국주의 유럽 열강은 아시아 침탈을 목표로 하는데

그 가운데 중국이 있었어요.   

중국을 침탈하기 위해 중국 인근 인도차이나반도의 여러 나라가 유럽의 식민지가 되는 과정에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던 베트남.

베트남은 프랑스, 일본 등의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게 되지요.

이 독립운동은 베트남 독립 연맹 즉 베트민이었어요.

베트민의 수장 '호찌민'은 베트남 인민 공화국의 독립을 이끌어 냈고,

호찌민의 베트민 세력과 프랑스군의 전쟁으로 인해 베트남은 남북으로 나뉘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양극화되면서 내전을 겪게 됩니다. 

이 내전으로 약 100만 명에서 300만 명의 베트남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한민국도 베트남 내전에 참전했던 아픈 기억이 있어요.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그는 대통령이 되면 노에를 해방시키겠다는 공약으로 당선되었는데

이에 미국 남부는 사우스켈롤라이나의 중심 도시 찰스턴에서 1861년 4월 남북 전쟁을 일으켰어요.

62만 명의 전사자를 낸 남북 전쟁은 1865년 4월 북쪽의 승리로 전쟁이 끝나게 되었지만

노예를 해방시키고자 한 링컨 대통령은 암살을 당하게 되었지요.


전쟁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일어나게 되는데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인간의  본성에 의한 개인의 욕망이나 시대적 환경 흐름에 기인한 문제로 전쟁이 발발하는 경우가 있어요.


문명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대전으로는 

1939년 9월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발생한 제2차 세계대전이 있어요.

아돌프 히틀러는 1933년 집권 후 동부 유럽에서 독일인의 생활권을 보장하겠다는 생각으로 

오스트리아 병합을 성사시킨 후 1939년 3월 폴란드 침공을 준비하기 시작해요.

폴란드 내에서 330만 명의 유대인이 살고 있었는데,  유대인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폴란드를 침공한 후 무려 6만 5000명의 유대인과 폴란드인을 학살하는 대참사가 벌어집니다.

이때 중립을 유지한 미국이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유럽 패권을 놓고 독일과 영국의 숙명적인 대결이었는데

전쟁의 결과로 유럽에서 패권을 쥐게 된 나라는 소련이 되었어요.

영국은 소련 공산주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나치 독일의 팽창을 눈 감았고,

이런 유화 정책이 히틀러의 준동을 막지 못해 전쟁의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서술하고 있어요.


제2차 세계대전은

세계 속에서 미국이라는 나라의 입장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양극화에서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미국이라는 나라의 사명감이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 밖에도 

기원전 499년에서 기원전 449년까지 페르시아 제국과 그리스 도시국가 사이에 벌어진 

이오니아 해와 에게해 지역의 패권을 놓고 벌인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세계를 제패한 칭기즈 칸의 거침없는 전법으로 승리를 이끌었던 몽골제국의 정복 전쟁.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지역을 정복했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전쟁.

프랑스 대혁명으로 혼란한 시기에 나타나 유럽의 여러 나라를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했던 나폴레옹 전쟁

등이 있답니다.


종교의 탈을 쓴 잔혹한 권력 다툼으로 생긴 전쟁으로는

유대인과 아랍인의 전쟁으로 알려진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

그들의 전쟁은 먼 과거의 역사에서부터 찾을 수 있는데

팔레스타인은 지중해와 요르단강 사이에 위치한 영토로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땅이에요

북쪽으로는 지중해와 유럽, 남쪽으로는 아랍, 동쪽으로는 소아시아. 서쪽으로는 이집트와 북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문명의 교차로인데요,

기원전 300년 경부 터 고대 셈족의 일부였던 가나안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살게 되었어요.

그리고 여러 민족이 그곳에 터를 잡았는데 그중 유대인이 있었어요.

유대인들은 구약성경에 의하면 모세라는 지도자를 따라 이집트를 떠나 40년 동안 광야를 헤맨 후 약속의 땅에 들어섰는데 그곳이 바로 가나안 지역이라고 여겼답니다.

신이 약속한 축복의 땅 그들만의 땅이 되어야 한다는 유대인들은 토착민인 팔레스타인을 이방인으로 취급하게 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팔레스타인 통치가 불가능했던 영국이 유엔으로 팔레스타인 통치를 이관하면서 영토분쟁이 전쟁으로 발발하고 1948년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이라는 국가 건립을 선포하면서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예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 무슬림 3개 종교의 성지로 어떠한 운명을 맞게 될지 예견하기가 어렵답니다.


그 밖에도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이란-이라크 전쟁

기독교 순례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슬람 수중에 있던 예루살렘 성지를 탈환하려고 했던 십자군 전쟁

유럽사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온 서양 최초의 국제 전쟁이 된 30년 전쟁



본문에서 저자가 기술한 내용 중


p.216

기원전 430년 세계 최초의 역사서라고 할 수 있는 <<역사>>에서 

헤로도토스는 페르시아 전쟁을 야만적인 페르시아 전제 정권에 대항하는 

민주적 정치 체계와 문화, 그리고 그에 대한 자부심으로 뭉친 그리스인들의 전쟁으로 묘사했다.

그리고 전쟁이 결국 그리스의  승리로 귀결된 것은 

그리스의 정치 및 문화적 위대함과 그에 대한 그리스인의 자부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역사는 결국 기록의 싸움일 수밖에 없다.  페르시아 측의 역사적 기록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므로...

헤로도토스의 <<역사>>는 페르시아 전쟁을 설명하는 가장 대표적인 역사서가 되었다.'라는 글귀를 읽으며

역사는 기록에 의한 승리만이 기억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인간의 욕망과 야망.

인간의 본성을 부추기는 집단과 사회.

혼돈과 인간 내면의 갈등.

종교와 민족에 대한 광적인 믿음.

개인과 사회가 다양한 모습을 취하며 종합적인 상황으로 나타나는 전쟁사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성찰을 다시금 해 보게 하는 뼈아픈 역사는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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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수학 3-1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들 학교 다닌 지 약 3주가 지났는데요,

1단원이 거의 끝나가는 학교가 많아 단원평가를 치는 거 같던데.....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이제 단원평가가 시작되는 반도 있고, 끝난 반도 있어요.


겨울방학 동안 예습을 많이 한 아이들도,  학기 중에 공부를 하는 아이들도 이런 평가를 칠 때면 긴장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단원평가를 준비하기 위해 공부를 했던 초코.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코~~^&^

초등 3학년 1학기 수학을 학습했습니다.


초코는 제일 먼저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는 엄마표 교육으로 좋은데요

교재 구성을 먼저 살펴보면 아래의 과정으로 나와 있어요.


교재 구성

1. 개념이 탄탄

교과서 순서에 맞춘 개념 설명

2. 실력이 쑥쑥

개념별 유형별 다양한 문제로 실력 향상

3. 응용력도 UP UP

교과 학습 수준을 뛰어넘는 수학적 문제

4. 시험도 척척

단원평가 대비를 위해 1회와 2회 단원 학습

3학년 1학기 수학에서는 

각 단원별로 공부를 하는데


3학년 1학기 단원

1. 덧셈과 뺄셈

2. 평면도형

3. 나눗셈

4. 곱셈

5. 길이와 시간

6. 분수와 소수

1단원에서는 덧셈과 뺄셈에 대한 공부를 하는데

학습의 흐름을 살펴보면

개념 탄탄 (교과서와 익힘책)→ 실력 쑥쑥(유형별 문제)→ 응용력 up up →단원평가 


초등 3학년 덧셈과 뺄셈에서는


받아 올림 (내림)이 없는  세 자릿수의 덧셈과 뺄셈.

받아 올림 (내림)이 있는  세 자릿수의 덧셈과 뺄셈.


2학년 때 두 자리의 덧셈과 뺄셈을 한 것에서 한자리의 수가 늘어난 걸 보실 수 있어요.




개념이 1. 2. 3 단계로 나와 있는데요

여기서 차이점은 받아 올림이 한 번 있느냐 혹은 두 번 있느냐의 차이랍니다.


개념을 익힐 때는 교과서와 익힘책 수준의 개념이었기에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물론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서 더 쉬운 것도 있고 말이죠~~


이제 유형별 문제를 통해 개념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봐야겠죠?

실력 쑥쑥 코너에서 아이들이 배운 개념의 활용을 익혀 봅니다.


어머나~~~~서. 술. 형..............



뺄셈의 경우도 덧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받아내림의 정도에 딸 개념을 익혀봅니다.



개념을 익혔다면 유형별 문제를 통해 개념의 활용도를 알아봐야겠죠?

그. 런. 데....... 뺄셈에서는 개념을 정확히 알았는데..... 유형별이 쉽지 않아요.


왜 덧셈은 잘 되는데.... 뺄셈은 안되는 걸까요?

될 때까지 풀어.....를 거듭거듭 말하면 푸는데....


부등호가 나왔을 때 아이가 힘들어했어요.

562 - 287  〈 □ 의 경우

같은 값을 구하고 답으로 적더라는......ㅠㅠ



실력 UP UP 에서는

응용문제와 수학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오는데

저희 두찌는 응용력이 없어서인지.... 개념이 명확하게 자리를 잡은 않은 것인지.....

오답이 넘쳐 납니다ㅠㅠ


응용 유형의 문제를 살펴보시면 심화문제인 듯 문제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심화를 열심히 풀었다면

단원 평가는 그다지 문제없어요.

차근차근 시간을 재면서 풀어보면 됩니다.


저희는 심화가 어려웠던 탓에 시간 안에 푸는 것도 어려워서 샤우팅 양껏 날렸지요.

한 단원이 끝났습니다.


어떠세요?

초코를 풀어 본 아이라면 느꼈을 텐데요,

교재가 굉장히 친절한 동시에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가

자연스럽게 쑥~~~~올라간다는 느낌 받으셨나요?

아이의 교육을 직접 시켜보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 있습니다.


교과서를 대비해 아이의 학습을 지도할 때

가장 주안점을 두는 것은 바로 아이의 학습 능력이잖아요?

잘하는 아이도 있을 테고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는데

아이의 수준에 맞게 분량을 설정해서 개념부터 응용까지

하나하나 뜯어보고 풀어보면

초코 수학교재의 흐름이 교과서를 제대로 숙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경험

되실 거예요.


2단원에서는 평면도형을 배워요


선분, 반직선, 직선

각, 직각

직각삼각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2학년 때 배웠던 ' 원, 삼각형, 사각형, 꼭짓점, 변, 오각형, 육각형.' 그 개념에서 한 층 올라가는 느낌~~~


2단원 평면도형에서도

개념을 익히고 유형별로 문제를 풀어 본 다음  또 다른 개념을 배우는데요

이때는 앞서 배운 선분과 직선. 그리고 각을 통해 직각삼각형이 무엇인지,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이 무엇인지를 알아본답니다.


응용의 문제는 크고 작은 도형의 개수와 변의 길이를 구하는 것까지.....

쉽지는 않아 보여요~~^&^


3 단원에서는 나눗셈식을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곱셈과 나눗셈의 관계

나눗셈의 몫을 곱셈식으로 구해보는 학습


개념을 익히고, 유형 문제를 풀어 보면서 개념을 다시금 익히고 응용문제를 풀어보는데요


들어갈 수 있는 수를 구하거나 수카드로 나눗셈식을 만드는 문제는 쉽지 않아 보여요.


4. 단원에서는 곱셈을 배우는데요



몇십 × 몇 을 계산

올림이 없는  몇십몇  ×  몇.

올림이 있는  몇십몇  ×  몇.

단순한 곱셈에서 한단계 발전한 문제들이 나오는데요

어떤수를 곱했을 때 답이 나온다면 어떤 수를 곱한 것일까?

받아올림이 있는 곱셈의 경우

받아올림 값과 곱셈의 값을 생각해야 하기에 쉽지 않은 부분이에요.


어렵다...어렵다....그럴땐 QR을 찍으면 친절한 설명 받을 수 있답니다.


5. 단원에서는  길이와 시간을 배워요



1mm 알기

cm 와 mm 사이의 관계 알기

1km 알기

km 와 m 사이의 관계 알기

초 알아보기

초와 분 사이의 관계 알기

시간의 덧셈과 뺄셈 알기

와~~~길이와 시간 알기에서는 단위도 배워야 하고, 시간도 배워야 해서 만만치 않은데요

차근차근 풀다 보면 이해할 수 있겠죠?

개념부터 하나하나 알아봅니다.


그다음 개념에 대한 부분의 유형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다시금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6. 단원 분수와 소수의 단원에서는



똑같이 나누어 분수 이해하기

전체와 부분의 관계 알기

단위분수

분수의 크기 비교

소수 이해

소수의 크기 비교

차후 배워야 하는 분수 개념의 기초가 되는 단원으로

기초가 튼튼해야 어려운 단계에서 헤매지 않는다는 사실~~^^


3학년 1학기에서 다루는 분수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전체에서 부분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걸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익히면 그나마 조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원입니다.


교과를 대비하기 위해 시작한 초코 수학.

막상 학습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교과에 대한 대비뿐만이 아니라

수학의 기본적인 실력과 심화 학습을 이 한 권으로 끝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근차근 개념을 익히고,  배운 개념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 보면서

개념을 좀 더 깊게 활용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심화된 문제를 풀어 보면서 개념의 적용을 터득한다면

수학의 실력이 쑥~~쑥~~올라거겠다는 생각 말이죠~~^&^

초등수학의 첫걸음

교과 학습의 준비

한 권으로 마스터한다면

초코만~~한 게 없다는 사실~^^


초등 코어 초코

단원 평가를 위해서라도 초코 한 번 해 보세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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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독 중등 국어 독해 0 준비편 -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 깨독 중등 국어
김상미 외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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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의 자신감은

단계별 훈련에 달려있다!!!



예비 중등이 되고 나니 마음이 왜 이리 조급한지????

겨울방학 동안 준비하고 준비했는데요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어찌나 많던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까지 뭐하나 만족하게 '됐다! 됐어!'이런 맘이 안 들어 더 불안한 요즘인데요


'장거리 마라톤이다. 긴~~시간 하나씩 쌓아야 된다'라는 국어 영역

 너무도 중요한 국어영역.

수능 1교시에 치러지는 과목이라 아이들의 자신감을 심어주느냐 아니면 자신감을  잃느냐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중요 과목인데요

이 중요한 과목.  국.  어.


수능 국어를 꽉!!! 잡을 저만의 노하우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수학에 문해길이 있다면

국어에는 깨독이 있다.



제가 국어 독해 교재로 깨독을 선택한 이유는

수학 문해길(문제 해결의 길잡이)에서 배웠던 훈련에 큰 의미를 두었기 때문이에요.


문제를 읽었는데 어떻게 접근할지를 모르는 아이.

문해길에서는 명쾌하게 접근법을 제시했었는데요,

깨독에서도 독해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는 게 포. 인. 트입니다.


깨우자! 독해력! 깨독에서는 독해의 원리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어요.


독해 문제집을 풀고는 있지만.... 방법적으로 독해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잡지 못한 학생들.

예비 중등부터 중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독해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를 간단하면서도 쉽게 원리를 알려주는 깨독!!!

너무도 쉽게 독해의 방법을 이해하며 풀 수 있는 독해 원리 접근 문제집입니다.


깨독에서 알려주는 독해의 원리는 총 7가지인데요,

아래의 7가지 원리 한 번 살펴볼게요.


독해의 7가지 원리

1. 글의 중심 내용 파악하기

2. 글의 구조 파악하기

3. 글의 전개 방식 파악하기

4. 숨어 있는 내용 찾기

5. 관점 비교하기

6. 비판하기

7. 적용하기

깨독 0단계의  교재 구성과 특징을 살펴보면

제일 먼저 모바일로 아이들의 독해 실력을 먼저 진단해 봅니다.

(QR코드를 찍으면 진단 평가가 나온답니다)


진단평가가 끝나고 나면 아이의 실력을 알고 아이의 상태에 맞게 진도를 설정해 봅니다.

그다음 독해의 원리를 배우면 방법을 터득하게 돼요.


첫째, 독해 원리 익히기

위에서 살펴 본 7가지 독해 원리를 단계별로 학습하면서 스스로 '독해는 이런 것이다.'는 것을 익히는 과정이 나와 있어요.


둘째, 독해력 깨우기

지문을 읽고 단계별 지문을 독해하면서 독해에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는데

지문을 읽을 때에는 글의 세부 영역과 핵심 키워드를 찾아보고 앞서 배운 독해 방법을 적용해서 글을 읽어 봅니다.

그렇게 읽고 난 후 단계별 지문에 대해 내용을 이해하는데 여기에서는 내용 이해하기.  주제 파악하기.  확인 문제를 통해

독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요.


셋 째, 독해력 다지기

독해에 도움이 되는 어휘 공략하기 코너를 통해 핵심 어휘를 학습하면서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지문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읽으면서 지문 이해력을 높여 봅니다.




진단평가를 실시할 때,

저희 아이는 초등 6학년이지만 중1로 세팅으로 하고~~~^^

온라인으로 처음 진단평가를 치루웠는데.....65점!!!!!


40분 동안 풀어야 되는 평가를 단.... 12분 만에.... 오답은.......???????

진단평가 문제가 주어지면 바로 답을 클릭하고 정답과 함께 채점이 나와요

그런 다음 바로 수능 예상 등급까지 바로 나오는 최첨단 진단평가.......




저희 아이는 너무 뻘리 풀어서 오답이 많았다

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하는 통에

3주 완성 학습 플래너를 만들었어요ㅠㅠ


진단평가가 낮으니 공부해야죠~~~!!!

본격적인 독해 원리를 배우는 단계별 훈련으로 들어갑니다.


1강. 글의 중심 내용 파악하기

중심 화제를 찾고, 중심 문장을 찾은 후 주제를 파악하는 파트에요.

오른쪽에 보시면 원리 포인트가 한눈에 쏙~~~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개념을 읽고 이해할 때는 개념 이해 측면에서 예시 문제가 나와 있어요.

답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읽고 푼 다음 정답을 확인하면 된답니다.


개념 이해가 되었으면

원리를 적용해서 문제를 풀어 봅니다.

독해 지문 옆 문제를 풀기에 앞서

핵심어 찾기→ 중심 화제 찾기→ 내용 이해하기

친절한 정리되어 있어요.


참))) 독해 지문 왼쪽 페이지에 보시면

독해 꿀팁!!

저희는 문제를 다 풀고 다시 꿀팁을 읽는 방법으로 공부했어요.

그리고 독해 지문에서 보았던 어려운 어휘나 한자어는 아래쪽

어휘 파트를 두어 다시금 읽고 익히도로 되어있어요.



2강. 글의 구조 파악하기

문단과 문단 간의 연결 관계를 파악해서 글의 구조를 익히는 파트인데요

원인과 결과, 비교와 대조, 글의 흐름을 살펴 글의 구조를 파악하면 글의 주제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답니다.

글의 구조를 파악해 원리를 깨치는 파트인데요

독해 지문 맨 위쪽에 지문 난이도와 교과 연계 정보가 나와 있어요.



그리고 독해 지문에 따로 주제가 적혀 있지 않는데

문단과 문단을 읽으면서 글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살핀 후

핵심어를 찾고, 중심 화제를 찾은 후 내용 이해가 되었다면

스스로 주제를 적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3강. 글의 전개 방식 파악하기

글의 전개 방식은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식인데요

정의나 예시 혹은 여러 사실의 열거 등의 방법들이 사용된답니다.

원리를 적용하는 독해 지문의 전개 방식은 어떤 것인지를 아이들이 읽으면서

찾아내야 하는데 처음 독해에서는 정의와 예시의 방식을 사용하였고

두 번 째에는 설명과 예시의 방식을 사용하여 글을 전개하고 있어요.

글의 전개 방식을 잘 찾아내면 글쓰기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

쉽게 찾을 수 있겠죠????



4강. 숨어 있는 내용 찾기

독해 지문에 글의 내용이 확~~~드러나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을 텐데.....

내용이 드러나지 않을 때 당황하기 쉽죠?

이 파트는 숨겨 놓은 글의 주제를 찾아내야 할 때

제대로 찾을 수 있는 노하우가 들어 있어요.

지시어나 접속어. 글의 문맥에서 단서 찾기, 글쓴이의 의도, 숨겨진 주제를 짐작해 보기 등등......

단어나 문장의 앞뒤 내용의 관계를 이해한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내용의 핵심 정보를 파악한다 →

생략된 내용. 글쓴이의 의도, 숨겨진 주제를 찾는다.


숨은 의미를 짐작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독해 원리를 배웠으니 핵심어도 찾아보고 중심 화제도 찾아보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문단과 문단 사이에 접속사를 한 번 찾아볼까요?

문맥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찾아보면.....



'힙합. 샘플링'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하지만, 그런데....'접속사도 눈에 띕니다.

문제에 들어가 보면 짐작해 보기, 의도를 추론해 보기의 문제가 보이네요.

두 번째 원리 적용에서도 매사냥, 그런데, 그렇다면.... 접속사 보이시죠?


5강. 관점 비교하기

관점은 대상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입장이나 태도를 뜻하는 것으로

누가 무엇에 대해 어떻게....를 찾는 것이 포. 인. 트

글쓴이의 관점은 중심 화제에 대한 생각이나 태도가 드러나는 문장을 찾아야 한답니다.

휴대 전화에 대한 독해 지문이 나왔는데요

핵심어와 중심 화제를 찾았다면 글쓴이가 주장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문단에서 찾아야 해요

가문단과 나 문단에서 글쓴이의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무엇인지를 찾으면 쉽게 독해할 수 있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른 로봇세에 대한 이야기

주장 글에서 어떤 의견이 있는지 어떤 근거를 제시하는지 찾아보기 좋은 지문들인데요

하나의 중심 화제를 찾고 주장과 입장 그리고 찬반의 근거를 찾는 연습은

논설문의 근간이 된다는 사실~~~^^


6강. 비판하기

글쓴이의 주장이 타당하고 뒷받침하는 근거가 적절한지, 글에 사용된 자료나 표현 방법이 적절한지를 평가하며 읽는 것이 포인트에요.

비판적 읽기는 훈련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정확한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데 주장의 타당함과 뒷받침의 근거를 읽으면서 잘 찾아낸다면 좀 더 쉽게 비판적 읽기가 가능해진답니다.




비판적으로 읽는 것

글쓴이의 의도나 글의 내용에 공감 혹은 반박할 부분을

평가하며 읽는 것


비판적 읽기를 할 때는

근거에 대한 자료를 찾아

글의 신뢰도를 높이는지를 생각하며 읽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아랫글에서는 동물원이라는 핵심어에

동물원 폐지 혹은 유지에 대한 글쓴이의 주장 글이 나와 있어요.

주장에 따른 근거 찾으셨나요?


7강.  적용하기

글의 내용을 자신의 삶이나 사회적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어야 하는데

글에 드러난 문제의 해결 방안이나 대안을 생각해 보며 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보는 파트에요


글의 내용 이해하기→  자료나 선택지 분석하기→ 글의 내용의 자료나 선택지에 대응시켜 적용하기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한 글이 제시되었는데요

이때는 각각 설명하고 있는 대상을 명확히 알고

둘 사이의 공통점 혹은 차이점을 비교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저희 아이의 경우 아래에 제시된 독해 지문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귀납적 과정(구체적 사실에서 일반적 결론을 이끄는 방법)이 나오는데

음...........


아직 독해 문제집을 풀고 있는데 쉽지만은 않은 독해 지문들이고

학년이 올라가서인지 독해 지문의 난도도 약간 어려운듯해요.

하지만.... 원리를 적용해서 하나하나 뜯어보고 살펴보면서 독해를 해 보면 오답률이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되긴 하더라고요~~



앞서 배웠던 독해 원리를 적용해 독해 지문을 풀어봅니다.

한 강에 2개의 실전 지문이 나와 있어요.

수능이 쉬워지는 지문 키워드라고 해서

독해 지문이 어떤 영역에 해당하는지를 알려주고 시작해요.




깨독에는 부록으로 많은 파트가 실려있는데

그 예로 영역별 특징으로 해서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에 대해 구체적 설명과 독해 방법이 나와 있어요.



어휘 공략하기

앞서 풀어 본 실전 1. 실전 2에서 나왔던 어휘를 가지고 단어의 의미만이 아니라 문장 안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적용시키고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더불어 배경지식 확장하기(실전 1 혹은 실전 2)를 통해 독해 지문의 이해도를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저는 본 교재의 구성이나 특징도 하나하나 따져보고

아이의 수준에 적당한지를 살펴보는데 

그 외에도 해설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국어의 경우

접근에 따라 해석의 깊이가 굉장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본 교재의 독해 지문을 어떻게 풀어 놓았는지를 살펴보는데요

깨독 해답지를 보시면 꿀강의로 해서

독해 지문의 장르와 구조를 보여줌과 독해 지문의 해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어서 

독해에서 막힘이 생겼을 때 풀어내기가 쉽게 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예비 중등이라 마음이 어수선해서 이것저것 따져도 보고

풀려도 보면서 국어 공부의 흐름은 명확하게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그림이 그려지게 만들어 준 깨독.

'독해는 이런 것이다'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국어의 실력은

무수히 많은 독서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하던데

독해를 과학적으로 원리적으로 접근하면 국어의 실력뿐만 아니라 독서의 수준도 한층 높아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국어. 

깨우자! 독해력!

아이들 곁에 깨독으로 

독해의 실력은 원리로 접근해 차곡차곡 쌓아 보시길 바랍니다.



깨독은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아래의 단계로 접근하세요~~~


본 리뷰는 미래엔의 체험단으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 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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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셀 수 있다고? - 덧셈과 곱셈 후루룩수학 4
윤병무 지음, 이철형 그림 / 국수 / 202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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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여러 가지 물건이 있을 때

어느 쪽이 많은지 어느 쪽이 적은지 알려 달라고 할 때가 있죠?

물건의 많고 적음을 알아갈 때

쉽게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으로 접근하면아이들이 어려워해요.

하지만 하나씩 풀어서 설명하고 이야기 나누면 자연스레 수감각이 생기기도 하지요~^^

'더 빨리 셀 수 있다고?'에 등장하는 양치기 소년을 만나 하나하나 세고, 합해서 더하고, 더하기를 쉽게 하기 위해 곱셈을 배워보는 즐겁게 익히는 수학동화였어요.



책 이야기...


양을 치는 소년과 양 몰이를 하는 강아지 '둘'

소년은 양과 염소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어요.

어느 날 소년은 양과 염소의 수를 세기 위해 양과 염소의 수만큼 놓았답니다.


염소는 작은 돌멩이로

양은 큰 돌멩이로

염소는 스물여섯 개

양은 서른한 개


그런데 다음 날 양의 돌멩이는 서른세 개가 되었어요.

왜일까요?

밤새 양이 새끼를 낳았어요.

그. 런. 데 염소와 양이 모두 얼마인지 궁금했던 소년은 곰곰이 생각했어요.

어~~그랬더니 덧셈이라는 친구가 나타났어요.

그래요. 모두 합해서 수를 알려면 '덧셈'이라는 친구를 만나 세어보게 된답니다.

"하나. 둘. 셋. 넷........ 쉰 일곱, 쉰여덟."

그런데 '덧셈'이 덧셈식을 쓰면서 알려줘요

+는 더함을 뜻하는 부호라는 것을.......

=은 같음을 뜻하는 부호라고도 말이죠~^&^

이젠 소년은 하나하나 세지 않고 26 + 33 = 59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늘에 떠 있는 새도 셀 수 있고 달걀도 셀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달걀 5개들이 묶음이 9개

5+5=10

10+5=15

15+5=20

.

.

그러다 '곱셈'이라는 친구가 나타나 말해요

덧셈보다 더 편리한 셈법 곱셈에 대해 이야기해요.

꾸러미마다 들어 있는 달걀은 5개

꾸러미는 9개

5+5+5+5+5+5+5+5+5=45

묶음이 있으면 뭐든 셈을 할 수 있어

× 이 있으면 거듭된다는 뜻

5 × 9=45

우리는 흔히들 수학을 어떻게 하면 잘하게 될까?

정작 수학을 잘 하기 위해 생각하고 생각하면 더하기를 위한 방법도

곱셈에 대한 방법도 알아낼 수 있어요.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툭~~하고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이 나타나지 않지요?

「더 빨리 셀 수 있다고?」에서는 곰곰이 생각하다 찾아낸 수학의 방법이 덧셈과 곱셈이었어요.

우리 친구들도 쉬운 수학동화를 통해 수학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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