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ㅣ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김내성 외 지음, 한국추리작가협회 엮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정신노동의 스트레스는 역시 추리소설로 풀어야~~!! 22편의 작품이 모두 좋았지만, 나름대로 추려보자면...

절벽 / 현재훈
정력전화 / 이원두
IMF 나이트 / 황세연
드래구노프 / 김상윤
정형외과 의사 부인 실종사건 / 정현웅
반가운 살인자 / 서미애

특히, 밀리터리물이라 할 수 있는 `드래구노프`는 매우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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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만난 게이고. 전의 두 작품이 워낙 대작이었던 탓일까? 10 여명 등장인물 간의 숨쉴 틈 없이 꽉 짜여진 스토리 라인은 오히려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3분의 2 쯤 읽은 시점에서 작가의 트릭이 예상되는 건 기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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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 2015-09-29 22: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면산장..처럼 요즘 제가 실망스럽습니다
장르를 바꿔야 할까요?

짱아 2015-09-29 22: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인생의 장르 말입니다

시마부장 2015-09-29 23:11   좋아요 1 | URL
짱아님께서는 이미 여러 개의 장르를 동시에 살아 오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일부 장르에서 다소 실망스러우셨더라도 지금까지처럼 전체 장르간의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신다면 총체적인 삶은 그 자체로서 더욱 빛을 발하리라 생각됩니다.

짱아 2015-09-29 2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과장님의 응원 댓글에 힘이 납니다..
햣..😅😆

 
기업과 개인의 혁명적 생존전략 23가지
로버트 E. 퀸 지음, 박제영.한주한 옮김 / 늘봄 / 199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9월 CSO 권장도서. `근원적 변화`(deep change)라는 단어가 수백번 되풀이되는 이 책은 자기암시를 넘어 자기주술(?)에 가깝다. 뿌리까지, 화학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것은 `점진적 죽음`(slow death)의 상태라는 이론적 주장이 23가지 주제를 모두 관통하고 있다. 좀 지겨울 법도 한데, 평이한 문장과 여러 사례연구를 통해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을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대학교수이면서도 놀랄만큼 기업체의 내부사정을 꿰고 있다는 느낌이다. 비전/가치관/경영철학부터 리더십, 조직문화, 팀워크, 계급주의, 건설적 대립까지 여러 주제를 두루두루 `변화`라는 키워드로 관통하고 있다.

한가지 재밌는 것은, 정치적 타협의 패러다임이 기술적 수행능력의 패러다임처럼 기업체에는 존재할 수 밖에 없으며, 오히려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즉, 사내정치의 필수불가결함을 말한 것.

작금의 불확실성의 시대에, 나는 그리고 당신은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무사안일인가, 적극적 탈출인가, 아니면 근원적 변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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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 2015-09-24 14: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참..이런 책에는 댓글 달기가 참 힘들어요..^^~
그냥 좋아요..누르고 가겠습니다..

시마부장 2015-09-24 14:54   좋아요 1 | URL
죄송합니다. 재미가 없어도 읽어야만 하는 샐러리맨의 비애라고 이해해주세요...ㅠ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 미술사학자 고종희와 함께 ㅣ 이상의 도서관 26
고종희 지음 / 한길사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지인 박세정 교수가 어느 술자리에서 내 앞에 던져놓고 간 책. 아무 생각없이 펼쳐들었던 책. 그 책이, 뜨거웠던 여름 내내 명화와 역사의 감동에 푹 빠져들게 할 줄이야... 매일 책장을 덮으며 `죽기 전에 꼭 가볼 도시`와 `죽기 전에 꼭 감상할 작품` 리스트를 끄적끄적...

베네치아에선 3대 거장인 티치아노, 틴토레토, 베로네세를, 피렌체엔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 많지만,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파올로 우첼로, 보티첼리, 도나텔로를 꼭 만나리라... 그 밖에 밀라노, 시에나, 라벤나 등 고색창연한 도시들의 성당과 명화들을...

지명이 생소하여 책 앞쪽의 지도를 연신 훔쳐보다가, 이탈리아 도시의 지명과 지리를 자연스레 익히게 되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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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 2015-09-23 19: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래전 바티칸을 방문한적 있다
다빈치.미켈란.라파엘로 천재3인방의 걸작과 조각인듯한 입체감에 눈을 뗄 수 없던 천정화..화려한색감의 타일들..

몇년전 한가람 그리스로마 신화전에서 르네상스시대작품의 감동을 다시 이어갔던 기억이 난다..

개념미술 뒤샹의 변기를 보거나 상업광고같은 워홀.키스해링 작품을 보고있으면 왠지 살냄새나는 라파엘로의 그림이 그리워진다..


시마부장 2015-09-23 21: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짱아님, 부럽습니다. 저는 로마는 고사하고 유럽 근처에 얼씬도 못해봤거든요 ^^; 언젠가는 명화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으리라는 꿈을 꾸며 오늘도 하루를 마감합니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겠죠? 참, 짱아님은 미술에 조예가 좀 깊으신 듯....

짱아 2015-09-24 08: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그날이 아니라. 곧 그날이 오길 바라며..참 전 로마에서 제 가방을 모두 도둑맞았습니다..명화감상전에 소지품 관리는 필수!^^

시마부장 2015-09-24 10:12   좋아요 0 | URL
로마에 소매치기가 그렇게 많다죠....ㅠ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천웨이동 삼국지 3 - 군웅할거 시대에 천하를 다투다
천웨이동 글 그림 / WISDOM(위즈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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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포의 죽음`부터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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