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좋다어라..중반으로 갈수록 레이첼이 얼마나 실폐한 인생을 살고있으며 망가졌는지 확인하는 일상의연속!레이첼 .애나.에건 세 여인의 관점에서 펼쳐가지만긴장감이나 스릴을 주지 못하는 가운데짜릿반전을 기대했지만 실망한건 나만일까?`나를 찾아줘` 급의 스릴을 생각하신다면 no!!시마과장님 .. 길고 지루한 기차여행시 추천해 드릴만한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