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1881~1936)의 대표적인 단편소설집. 국민성 개조를 위한 시대비판적, 계몽문학적, 현실문학적 성격이 짙다. 왕조의 종말과 혁명을 거치는 격동의 현대사, 그 시대적 위기상 속에서도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중국, 중국인들의 모순을 날선 시선으로 비판한다. 대국의식과 패배주의가 뒤섞인 모순된 자의식에 대한 비판, 변발 전족 과거제도 등 왜곡된 구습에의 자조, 인간성 회복에의 절규와 호소 속에서도, 피폐한 인민 대중의 삶에 대한 연민과 애정이 시종일관 가슴 먹먹하게 전해진다. 구한말 일제강점기 시대를 거치던 당시 한국의 작가로는 누가 있었을까?
ㅇ 아큐정전 (阿Q正傳)
ㅇ 광인일기 (狂人日記)
ㅇ 공을기 (孔乙己)
ㅇ 약 (藥)
ㅇ 축복 (祝福)
ㅇ 고향 (故鄕)
ㅇ 명일 (明日)
ㅇ 작은 사건
ㅇ 두발(頭髮)의 고사
ㅇ 풍파 (風波)
ㅇ 단오절 (端午節)
ㅇ 백광 (白光)
ㅇ 토끼와 고양이
ㅇ 집오리의 희극
ㅇ 사희 (社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