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한 마디로 ‘기적‘이다. 스웨덴 최고의 과학자가 어느날 갑자기 겪게된 유체이탈, 그리고 그로부터 27년간 이어진 영계체험. 그는 소위 ‘영계‘라고 일컬어지는 사후세계, 즉 천국, 지옥 그리고 중간영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고 듣고 경험한 많은 일들을 과학자 특유의 관찰력과 분석력으로 정리하여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다... 는 것이 본서의 주요내용이다. 이 모든 체험과 저술내용이 사실이라면, 종교적 관점을 떠나 이것은 인류사 최대의 사건이자 기적 그 자체이다.
그는 ‘자유의지‘를 통한 ‘이웃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건전하고 경건한 도덕적, 종교적 삶을 통해 이 세상 누구라도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음을 증언하고, 또한 인생의 목표를 ‘영생‘에 두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부활의 희망 속에 다시 태어날 것을 굳게 믿는‘ 천주교의 교리와 별반 다르지 않아 편안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듯이 정독할 수 있었다. 즉, ˝착하게 살면 천국 가고, 악하게 살면 지옥간다˝는 모든 종교적 논리의 원형에 대한 기적적 체험 해설기.
그런데, 종교계에서는 그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검색해 보니 그는 천주교의 ‘성인‘이 아니며, 그저 ‘신비주의자‘로 설명이 될 뿐. 알 수가 없다. 어떤 이유로 성인의 반열에 오르지 못했는지... 그는 천주교나 기독교 신자가 아니었을까? 아니면, ‘신 예루살렘 교회‘라는 새로운 교파를 창설해서일까? 어쨌건, 좋은 말씀은 말씀이고, 종교계에서의 평가와 위치는 또 다른 문제겠지... 어쨌거나, 천국가서 영생하려면 이웃사랑 실천하면서 착하게 살라는 말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