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사진 속 풍경마냥 아련한 그리움으로 고향과 어머니를 노래하는 서정적 `에세이`와, 국가의 산적한 현안과 비정상, 적폐를 걱정하며 정부, 정치인, 기업인 그리고 국민 일반에게 쓴소리와 날선 비판을 아끼지 않는 `칼럼`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걸 보면 그는 분명 타고난 글쟁이다. (저자는 경제지 기자 및 경제주간지 국장으로 20년 넘게 재직하였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눈으로 본 세상, 그들이 겪어온 대한민국을 지적 통찰과 시적 감성으로 전달해 주는 그의 글들은 분명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요 메신저다.
간만에 주변 어르신들께 선물해드리고 싶은 책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