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 서적의 내용들은 대부분 ‘不知何歲月‘이라, 때때로 그저 흥미 위주로 읽는 편인데, 펜데믹 때문인지 이번엔 좀 느낌이 다르다. 특히 2020년을 원년으로 하는 ‘본격 재택근무‘의 파급력과 인사이트는 상당히 참고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