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한 차기 대권주자였던 故박원순 서울시장께 바치는 (결과론적) 진혼곡...그리고, 촛불시민혁명 이후에도 변함 없는 한국정치의 비민주적 폐단에 대한 거침없는 쓴소리... 또한, 익산과 518, 구로구청에 대한 내용은 참고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