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心은 ‘思無邪‘라 했던가...황폐한 일상에 지친 영혼, 한 줄기 선율로 달래본다... 春 望 (杜甫) 國破山河在 (국파산하재) 城春草木深 (성춘초목심) 感時花濺淚 (감시화천루) 恨別鳥驚心 (한별조경심) 烽火連三月 (봉화연삼월) 家西抵萬金 (가서저만금) 白頭搔更短 (백두소갱단) 渾欲不勝簪 (혼욕불승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