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보다 쉬운 독학 국사 - 7차 교육과정
박천욱 지음 / 일빛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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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과목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 감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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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3번 태어나다 - 제왕학의 교과서
권중달 지음 / 도서출판 삼화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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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의 탄생, 의의, 인식에 관하여 시대상황에 근거해 통찰해준다. 저자는 일생 자치통감을 중심으로 연구했고 십 수년을 들여 전권을 국어로 번역해낸 대가이다. 소개용으로 쉽게 읽히는 것을 목적으로 쓰여진 책이지만 깊은 내공이 느껴진다. 저자의 열과 성에 탄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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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이산의 책 46
사타케 야스히코 지음, 권인용 옮김 / 이산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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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儒家의 미화美化를 걷어내어 흥미롭다. 협객 유방을 협객답게, 비교적 역사 문맥에 맞게 충실히 그리고 있다.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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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사람인가
발타자르 그라시안 &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 장 드 라 브뤼예르 지음, 한상복 엮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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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안과 로슈푸코의 불협화음
관점이 참 다른 두 사람의 견해를 견강부회하는 데서 오는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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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 - 권력에 밀린 한국인의 근본신앙
최준식 지음 / 모시는사람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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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무교와는 무관하게 굉장히 무식한 책이다.
쓰레기.
자료도 빈약하고 주장의 논거도 엉터리다.
불공평하게 하대받는 무교를 대변하고자 쓴 책이라면 더 조심해야 할 것인데, 이 책으로 인해 무교에 관심을 갖는 사람 마저 정이 떨어질 정도다. 심각하다.

책을 읽다읽다 더는 못 참겠다.
과학적 사고의 부재가 이런 총체적 무식함을 부른다. 인문학이 잉여학이라 불리는 이유는 이런 무식한 책 덕분이다. 과학 교육이 필요한 근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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