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에서 네오가 선택한다. 빨간 알약과 파란 알약. 둘 중에서 파란 알약을 먹는다. 매트릭스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현실에 눈 뜨게 된다.이 책이 바로 파란 약이다.읽는 순간순간이 즐겁고 동시에 과학상식을 얻어간다.만들어진 신보다 덜 따가워서 권하기도 쉽다.멋지다.아름답다.리차드 도킨스 또 하나의 명저이다.책은 단원 마다 주제-미신-과학설명 순으로 얘기한다.이해하기 쉽고 현실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 현실이 얼마나 찬란한지 알 수 있다.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