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압축 교양수업 - 6000년 인류사를 단숨에 꿰뚫는 60가지 필수 교양
임성훈 지음 / 다산초당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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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지원 #도서협찬

👨👩‍🦰어른의 교양수업







그리스신화를 다시 꺼내야겠어요 ㅎㅎ

❝그리스 신화를 모르면

유럽 문화의 대부분을

이해하기 힘들다."

_토머스불핀치

그리스 신화는 문학의 근간이자 원형적 이야기 구조를 제공하며, 영웅의 여정과 인간과 신의 갈등 같은 주제를 만들어내죠. 신화 속 인물들의 심리와 도덕적 딜레마는 인물 묘사에 깊이를 더했고, 상징과 모티프는 문학의 풍성함과 다층성을 키웠습니다.

그리스 신화는 문학 형식과 내용 모두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인간의 언어는 결국 인간을 향해 있는 듯해요.

인문학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같은 질문을 다루는학문으로 우리가 더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죠.

#초압축교양수업

#임성호

#다산북스

이 책의 저자 임성훈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 중 삶의 본질을 꿰뚫는 ‘문사철(문학·역사·철학)’에 매료되어 주저 없이 인문학의 세계에 뛰어들었고, 바쁜 현대인들이 겪는 교양 학습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초압축 교양수업』을 집필하게 됩니다. 『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저자이기도 하죠.

서울대 목표로 공부하는 친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책친구에게 물었어요. 이유인즉슨 책을 더 재밌게 읽고 싶어 공부한다는 거에요.. 아흑.. 감동.

책을 가까이하는 건

결국 삶에 깊이 다가간다는 것이 아닐까요.

6000년 인류사에서 빠질 수 없는 60가지 필수 교양만을 엄선해 담은 이 책은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서입니다.

초압축이라는 제목으로 가볍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욕망이 샘솟으니까요.

한 책으로 그만이 아닌 앞으로 읽을 책을 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인문학과 교양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며 흥미와 관심을 1순위에 두고 지필한 의도가 확연히 느껴질만큼 손대면 놓질 못하는 책이에요.

우리 함께 교양인으로 거듭나볼까요

👏

그리스신화 함께 읽기 모임을 만들까말까 또 드릉드릉합니다..

(더 이상 일 만들면 안 되는데)

재밌게 책읽는 방법

@ekida_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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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다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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