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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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케빈의 삶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그의 양아버지 올레였다.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자신의 고추였다.

 

 

케빈은 사자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 나무 위로 피했다. 사자들이 지쳐서 돌아간 것을 보고 긴장감이 풀려 잠이 들었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졌는데.... 딸부자였던 치유사 올레 음바티안은 신에 대한 믿음이 깊었다. 정성한 소년이 하늘에서 자기 발밑으로 떨어졌을 때 그는 신께 감사드리며 케빈을 양아들로 삼았다. 3년 11개월 후 스무두 살 생일을 맞는 건장한 청년이 된 캐빈은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완전히 습득했다. 부족의 축제날 진정한 전사가 되기 위한 할레를 집행 받게 될 케빈은 5년간의 행복을 뒤로 한 채 도망치기로 한다. 갈 곳은 스웨덴뿐이었다. 양부와 주위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곳을 떠나기 아쉬웠겠지만, 그대로 머물렀다면 상상 그 이상의 끔찍한 고통을 감당해야 하니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하다.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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