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신장판 4 - 듄의 신황제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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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의 신황제』

프랭크 허버트 / 황금가지



내가 물 때문에 죽어버리면 스파이스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겠지. 영원히



더 이상 모래벌레가 없는 이곳은 스파이스 멜란지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어떤 물질도 멜란지를 복제해내지 못한다. 레토가 비축해둔 스파이스는 강력한 힘이었고 그 힘으로 평화를 창조하고 있다고 레토는 생각한다. 모래송어와 한 몸이 된 레토는 지금 모래벌레 전 단계라고 한다.  몸길이 7미터에 지름이 2미터. 대부분 이랑 같은 무늬에 몸에 있고, 얼굴은 몸 한쪽 끝에서 인간의 키와 같은 높이에 자리 잡고 있다.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는다. 폴이 그렇게 외쳐대던 끔찍한 일을 레토가 받아들였다. 3천 년 동안 레토도 아라카스도 많이 변했다. 




#네이버 독서 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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