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134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대우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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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월급 날인 20일만 손꼽아 기다리는 관리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변호사를 찾은 네흘류도프는 의뢰한 사건과 자신이 제보받은 사건에 대해 상담을 하면서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복음서를 읽기 위해 모였던 사람들이 유형 판결을 받은 사건은 월급을 더 받고 싶어 하는 관리자들의 행태라는 것. 그들은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건수를 채우기만 급급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감옥에 가지 않을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선의 덕분이라는 변호사의 대사에 나 또한 충격을... 정말 에라잇이다. 재판관들이 멋대로 판결한다면 아무 의미없는게 아니냐는 질문에 변호사는 웃음을 띠며 그건 철학적인 문제라고만 한다. 제대로 된 법조인은 존재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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