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더 갤러리 101 2
이진숙 지음 / 돌베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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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감각적 쾌락 또는 나른한 성애의 상태'




<유디트1>에서 클림트는 기존의 회화적인 관행을 거부하고, 그림에 큰 글씨의 제목과 금박을 사용해 현란한 장식을 했다. 아르누보의 대표 주자였던 클림트의 이 시기 작품을 황금스타일이라 불렸다고 한다.


19세기 비엔나의 젊은 예술가와 학자는 인간의 내면으로 관심을 가졌다. 해소되지 않은 억눌린 욕망과 왜곡된 심리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예술뿐이었고 그로인해 팜파탈이 그들의 뮤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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