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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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죄수들이 아가씨를 친구로 삼으려 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해요. 여교도관들을 연모하게

되어 다른 감옥으로 옮긴 죄수들도 있답니다. 」




밀뱅크 교도소 방문 세 번째 날이다. 오늘 만난 자비스라는 수감자는 친구인 화이트에게 자신의 말을 전해 달라고 요청했다. 교도소에서 금지된 사항이므로 마거릿은 거부했더니 자비스는 교도관이 못 들을 정도로 작게 쌍욕을 날렸다. 알고 보니 여자 교도소 사이에 친구는 단순한 친구가 아닌 끈끈한 관계가 많은데 자비스와 화이트가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마거릿은 하마터면 자비스의 어두운 열정을 위한 전달자가 될 뻔했다는 사실에 진저리를 친다. 이날의 경험은 끔찍해서 여자 감옥을 벗어나는 게 즐거웠다. 다음 방문에는 도스를 만날 수 있을까. 




출판사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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