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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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학자 이상이다. 독(毒)의 관리자이지.

이 책들은…… 보렴, 눈여겨봐라!

잘 봐두란 말이지! 이게 바로 내가 말한 독들이다.」




  

정신병원에서 모드를 데려온 목적을 드러내는 릴리 씨. 

세상에.... 모드는 삼촌의 비서로 키워지고 있었다.

삼촌과 하녀들의 학대도 모자라 그런 책을 읽게 하다니..

역시 나에게는 매운맛이다. 



출판사 지원도서지만 개인적인 기록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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