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티처 - 비전으로 시작하라
자기경영노트 성장연구소 지음 / 박영스토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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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을 품은 교사들
교사들은 자신만의 신념으로 아이들과 함께 달려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생각과 행동은 비전을 품고 있다. 비전이 없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인의 비전보다 다른 사람의 비전에 집중하면서 그 빛을 잃어가기도 한다. 그들의 생각과 생활을 글로 남기며 꾸던 꿈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더불어 그 이야기로 비전을 품고 공감을 해줄 사람들을 위한 글이 책이 되었다.

- 1교시 부터 4교시 까지 51명의 교사의 공언이 실려있다. 함께 글을 쓴 그들의 공통점은 독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다. 학생들에게 독서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모였다. 독서는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활동이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독서는 필수라고 주장한다. 독서를 통한 자신들의 생각과 성장했던 경험들을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알게하고 싶은 생각일 것이다.


- 한 챕터마다 마지막장에 저자의 인생책 소개가 있다. 책을 통해 느꼈던 생각과 내용이 글로 쓰여 있다.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단지 책을 소개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자신의 삶과 언어로 표현하는 것에서 글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를 고민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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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12주 - 성공한 사람들은 1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브라이언 P. 모런.마이클 레닝턴 지음, 정성재 옮김 / 클랩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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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들은 1년을 어떻게 사용할까? 특별한 방법과 대단한 계획이 있을까?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게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모두 공평하게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처음 마음과 다르게 느슨해 지다가 기한이 다가오는 시점에 움직인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그 방법을 1년 단위 계획을 하지말고 12주 단위로 계획하자는 것이다.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12주를 1년처럼 최선을 다해보자.


- 무엇을 알고 있는지, 누구를 알고 있는지 중요하지 않다. 사실 아는게 너무 많은게 문제다. 실천하지 않고 더 쉽게 더 빠르게 이루기 위한 방법만 찾는다. 수험생이 수능이라는 목표를 위해 공부를 해야하는 시간에 공부를 쉽게 하는 방법만 찾는 것과 같다. 실행은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실행하는 방법은 이미 알고 있는 그것을 하면 된다. 단지 실행하지 않았을 뿐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만 듣자. 이 책을 통해 우리도 성공할 수 있다.

- 책은 2013년에 처음 출간되었고 다시 재출간된 책이다. 책의 편집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보인다. 한 페이지에 한두줄 쓰여 있는건 책을 읽지 않고 편집한게 아닐까 의심이 든다. 하지만 실천하는 방법에 대한 12주 프로그램은 신선한 아이디어 이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고 시간을 더 활용할 수 있다. 활용하는 방법과 굳건한 마음가짐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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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잡힌다! - 10초로 끝나는 셀프 신경계 스트레칭
가네코 다다시 지음, 문혜원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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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통증을 치료하는 신경계 스트레칭. 나이들면 몸이 아파진다는 말을 믿지 말자. 신경이 눌리며 만성통증이 이어지게 된다. 신경계 스트레칭으로 해결 할 수 있다.

- 조깅이나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은 무릎에 통증을 자주 느낀다. 무릎 통증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느껴지기도 하다. 그럴때마다 막연히 그냥 참는게 전부였다. 이제는 신경계 스트레칭을 해보자. 특히 무릎은 허리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관련 신경계를 자극해서 원래대로 신경이 흐를수 있도록 바꿔보자.

-책은 아주 얇다. 대부분이 사진으로 설명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더욱 실용적이다. 통증이 있는 곳에서 원하는 자극을 주기 위해 책을 찾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책을 펼치면 된다. 쉽게 접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게 의약품과 함께 두면 좋을 책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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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부의 법칙 - 부와 성공의 자아를 창조한 역대 부자들의 비밀
밥 프록터 외 지음, 정미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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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에 출간된 부의 과학으로 시작하여 론다 번의 시크릿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밥프록터도 이 책을 여러차례 보면서 영감을 받는다.


- 다른 책 보다 더 천천히 읽게 된다. 내용이 어렵다거나 지루해서가 아니다. 시크릿을 읽을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책을 천천히 읽으며 그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어떻게 하면 내것으로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 책을 빨리 읽지 못하게 한다. 책을 다 읽은 지금 완벽한 이해를 위해 재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 생각을 유지하고 원하는 것을 얻겠다는 의지를 지속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주변 상황과 환경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이 무언가 집중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다른 것보다 우선순위를 그것에 두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생각이다. 누구나 생각하지만 포기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러하다. 단순히 원하기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 지는 것은 분명 아니다. 간절히 원하는 마인드셋을 가진 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매일 작은 노력을 위대하게 행하면 그것이 위대한 일이된다. 부에 관해 절실한 사람이라면 책에서 말하는 것들을 믿고 실천해 보자. 노력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생각의 새로운 관점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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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쌤의 툭 치면 탁 나오는 영어회화 (특별 부록 한정판) - 진짜 영어 듣고 말하기 수업, 리얼 영어 패턴 100
주아쌤(이정은) 지음 / 몽스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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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회화에 목마른 사람들을 위한 진짜 영어책이 나왔다.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영어를 20년 동안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저자는 소리튠 이라는 전문 사이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 교육을 해오던 사람이다.

- 진짜 영어를 듣고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어 패턴 책이다. 영어 패턴 100개를 통해 소리블럭을 배우고 익히면 영어로 말할 수 있다. 영어는 잘 만들어진 언어이다. 구조를 이해하고 소리블럭을 통해 뼈대를 세운다면 영어를 정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 소리튠 홈페이지에서 영어 패턴 100의 mp3 를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저자 해설 직강 보기 QR코드가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있지만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듣는 느낌이다. 소리블럭개념을 잘 이해기 위해 여러가지 문장으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반복 횟수를 체크표시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10번 이상 반복하며 체계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 구성되어 있다.

- 단어를 그냥 읽는 것 보다 블럭 단위로 공부하는 것에서 구조를 파악할 수 있고 긴 문장을 만나도 두렵지가 않았다. 결국 연습한 소리블럭으로 상황에 따라 쓸 수 있다면 외국인과 대화도 가능 할 것 같다. 영화나 미드를 자막 없이 보는 것도 불가능 하지 않아 보인다.

- 단어에는 소리의 강약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말처럼 강약을 조절할 필요 없는 상황이 익숙한 우리는 영어가 더 어렵게 느껴진다. 강약을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도 책에 잘 나와있다. 영어에 거부감이 생기고 어렵게 느껴졌던 건 당연한 일이다.

- 영어는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자신감은 영어 실력에서 나온다. 영어를 통해 더 큰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다. AI시대가 점점 다가오면서 영어를 배울 필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전달하는 방법과 누군가 혹은 무언가에 의지해야 하는 방법은 분명 차이가 있다. 표현하는 기쁨, 말하는 기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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