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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 이야기 - 세상을 바꾼 에너지의 역사 ㅣ 청어람 요즘 청소년
이권우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25년 7월
평점 :
에너지를 이야기하면 마지막 부분은 기후위기를 말하지 않을 수없어요.
불이 인간에게 어떤 이로움을 주는지 그리시 신화를 시작으로
에너지를 주는 나무, 석탄, 석유, 원자력, 세일혁명까지 시간의 흐름으로 단계적 변화를 안내합니다.
단순한 에너지에서 벗어나 세계 국가가 전쟁을 이르게 된 원인까지 알 수 있어 국제 경제 정치에도 정보와 지식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게 에너지에 대한 고민과 기후 위기 , 국제 분쟁의 시각을 확장하는데 중요한 시각을 주게 됩니다.
도서를 읽는 사이 토론과 더 알아보기를 통해 학습을 한번 더 다지는 기회가 되어 유익합니다.
-인류가 보기에 숲은 언제나 퍼주는 마르지 않은 샘물 같았을 거예요. 하지만 나무을 에너지원으로 쓰면서 깨달았지요... 신석기 시대부터 인류는 나무를 무조건 베는 것이 아니라, 어린 나무가 큰 나무가 될 때까지 기다려 주었다는 군요.-41
-석탄이 만들어지는
거대한 식물이 죽고 나면 물속에 가라앉게 되지요, 그 식물 더미가 오랜 시간 온도와 압력을 받으면, 탄소의 함량과 에너지양은 높아지고 수분의 함량과 휘발성 불질을 줄여들명서, 토탄, 갈탄, 역창탄, 그리고 무연탄이 됩니다. -48
-석유가 만들어 지기까지
아주 오래전 바닷속에서 살던 플랑크톤을 비롯한 작은 생물을 사체 같은 유기물이 지각 변동으로 땅속 깊이 묻히고, 오랜 세월 열과 압력을 받아 분해되면서 만들어졌어요-61
-석유 자원을 확보하는 게 경제력 뿐만아니라 군사력에서도 맹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더욱이 전쟁이 지속되면서 탱크와 비행기 역할이 엄청나게 커졌어요. 모두 석유를 연료로 썼어요. 그래서 석유가 전쟁에서 아주 중요한 자원이 되었지요.-75
영국(팔레스타인, 이라크)
프랑스 (시리아, 레바논)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중동지역의 영향권을 1916년 시작되었답니다.
온실 가스를 만드는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가장 높은 음식이 염소고기였다는 점에서 놀라왔어요 소고기라 생각했거든요. 염소에서 나오는 케시미어의 생산이 높아지고 소비자의 소비가 높아지면서 염소고기는 더욱 대중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육식보다 채식을 해야 겠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