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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에다마처럼 모시는 것 ㅣ 도조 겐야 시리즈
미쓰다 신조 지음, 심정명 옮김 / 비채 / 2025년 8월
평점 :
추리소설하면 개인적인 상상은 아가사크리스티 입니다. 그런이유로 일본보다 영국이나 미국의 서양에 추리소설을 많이 접하게 되는 이유인지 모릅니다. 이번 도서를 알게 되면서 추리소설의 기류가 일본이라는 살짝 쿨 여지를 만들게 됩지낟.
긴 글에서 오는 조바심으로 결론을 기다려 봅니다. 인내는 그렇게 한 땀 씩 성장하고 말이죠 ㅎㅎ
긴 글에서 지루함보다 초조함에 가까웠다고 할 까요.
결론이 무엇인지
사람이 지은 허구의 세상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현실의 날들에서 일어난 것같고 소설의 안에선 사람인지 신묘함이 어디에서 이루는지 가끔 혼미하기 까지 합니다.
미쓰다 신조의 11년 전의 소설을 접하지 않은 사람으로 어떤 변화가 되었는지 궁금해지고 찾아 봐야 겠다는 다짐까지 서게 됩니다. 호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공포감과 치밀한 통찰력이 하나의 사이다가 되어 일본의 민속적 관습들이 하나의 지식과 정보의 만족감을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