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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밥상머리 자녀교육법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 -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대희 지음 / 베이직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품절
유대인의 밥상머리 자녀교육법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이대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을 졸업했으며,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성경학박사(D.Liit)과정을 마쳤다. 예장총회교육자원부 연구원과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대안학교 독수리 기독중고등학교에서 수년 동안 학생을 가르쳤고, mbn방송에서 ‘자기계발특강’과 서울극동방송에서 ‘알기 쉬운 성경공부’, ‘기독교 이해’, ‘크리스찬 가이드’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년간 성서사람 · 성서한국 · 성서교회 · 성서나라를 모토로 한국적 성경교육과 실천사역을 위해 집필과 세미나, 강의사역을 해왔다. MBN 방송에서 ‘자기계발특강’과 극동방송에서 ‘기독교 이해’, ‘알기 쉬운 성경공부’, ‘전도왕백서’, ‘초신자 길라잡이’, ‘습관칼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업체, 직장, 신학교, 교회 등에서 인성, 자녀 교육, 성경 교육을 하고 있으며, 성동구치소에서 재소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돕는 자매상담을 하고 있다. 아울러 누구든지 성경을 배울 수 있는 ‘엔크리스토 성경 대학’을 개설하여 십여 년 동안 가르치는 일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바이블미션(www.bible91.org) 대표, 예즈덤영재교육원장, 서울장신대 외래교수, 꿈을 주는 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1%가능성을 성공으로 바꾼 사람들』『멋지게 나이 드는 법52』『내 인생을 바꾼 기도 습관』 『성경 통독을 즐겁게 하는 11가지 리딩 포인트』 『살아 있는 동안 크리스천이 꼭 해야 할 33가지』 『자녀를 거인으로 우뚝 세우는 침상기도』 『하룻밤에 배우는 쉬운 기도』 『사랑하는 연인을 돕는 커플 기도』 『1%의 가능성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 『예수님은 어떻게 교육했을까?』 『심방설교 이렇게 준비하라』 『자녀의 성품을 위한 머리맡 부모 기도』 『누구나 쉽게 배우는 기도』,『한 번 뿐인 자녀 인생 1세부터 준비하라』『유대인의 탈무드식 자녀교육법』,『상처 입지 않고 행복해지는 인간관계의 힘』,『내 인생을 바꾼 31일 성경통독』,『내 인생을 바꾼 31일 기도습관』등 100여 권이 있다.
[예스24 제공]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을 예전부터 잘 알고는 있었다.
그러나 눈앞의 현실에 좀 더 타협하면서
가족들이 함께 둘러앉아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 시간은
그저 내 현실 속에서는 너무 정신없는 시간이기도 하다.
큰 아이와 작은 아이 터울이 많은 터라
작은 아이 밥 먹이느라 밥그릇 들고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밥을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 애쓰는 나와
밥상엔 무기력하기 앉아있는 딸아이..
그리고 아빠는 매일 저녁이 일정하지 않기에
늘 세식구가 앉아 밥상을 지킨다.
언제쯤 조금은 우아하게 앉아 밥을 편히 먹을지
아직까지는 먼나라 이야기 같아 보이는 밥상머리 교육은
우리집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했다.
사실 나의 가장 큰 고민은
아이들 밥먹는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기도하다.
그러나 밥상머리를 사수하는 것만이
내 가정의 건강을 회복하는 길이었다는 걸 책에서 깨닫게 되었다.
왜 난 이걸 이제야 알았던가..
지금은 안될거라며 뒤로만 미루고 있었는데
사실 뒤로 미룰 수록 더욱더 깊어지는 문제들에 대해 생각조차 해보질 못했다.
이 책에선 유대 민족이 실천한 밥상머리 교육의 이점과 함께
실질적으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도 상세히 알려준다.
그렇기에 책에 있는 레시피를 따라 잘만든 요리처럼
이 책을 따라 하나씩 실천하기만 한다면
우리 집에도 아이들의 올바른 생활습관과 함께 인성교육은 물론이고
가정이 바로 서는 기적이 일어날 것 같은 확신이 든다.
밥상머리에서 가족 중심의 교육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야 할 좋은 전통적인 교육법이다.
그런데 지금은 이런 전통적인 밥상머리 교육이 사라지고 학교와 학원이 그 장소를 대체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 대신에 학원과 공부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말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 배운다.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효과적인 가정교육은 밥상머리에서 좋은 모범을 보여주는 일이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사교육이다.
- 책 중에서 -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일로 바쁜 요즘
모두가 함께 둘어앉아 밥을 함께 먹기란 요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함께 앉아 모두 밥을 먹는 다해도 얼마나 많은 대화가 오가는가..
사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소통'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 시간만큼은 가족이 모두가 제대로 된 소통을 하고
다시 찾는 행복을 대면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란 바램이 생긴다.
사실 대한민국 학생들이 상당수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갈수록 그 수치가 급증하는 걸 보면
서로가 용기와 힘을 주는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느끼게 된다.
학원가를 배회하며 오늘도 똑같은 하루를 보내며
집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에게 이보다도 더 가치있는 내 삶에 대해
가족 모두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물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이 함께 할 수 있다라하면 그 결과가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게 된다.
분명 밥상머리는 축복의 자리가 된다는 걸 믿고 싶다.
밥상머리 축복의 시간은 한 주를 살아갈
큰 에너지원이 될 것 같다.
그와 함께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효과적인 밥상머리 교육은
훌륭한 보상 효과를 가져온다.
성경에서는 '마음이 가난한 자가 행복하다.'고 말한다.
이처럼 행복이 마음에서 결정된다는 것은
마음이 사람의 근본이고 행복을 얻을 수 있는 힘이 된다.
밥상머리는 개인과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아주 소중한 시간임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된다.
행복에너지를 얻게 되는 그 자리를 마련하고
꼭 그 자리를 사수할 수 있도록 지혜로운 교육서에 큰 도움을 받게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