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쏙쏙 어린이 쓰는성경 말씀 쏙쏙 어린이 쓰는성경 1
김재욱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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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쏙쏙 어린이 쓰는성경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재욱
저자 김재욱은 프리랜서 작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여성지 우먼센스, 문화선교기업 낮은울타리, 웨딩라이프 등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한겨레신문에 삽화를 그리면서 창조과학과 복음, 뉴에이지, 종말론,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서와 관련해 강연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킹제임스 흠정역 사역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서 중 창조과학 도서 3종은 기독교출판문화상을 3년 연속 수상, 2013년에는『1318 신앙 멘토 스쿨』로 문서 선교인이 뽑은 상을 수상했으며 그 후 『1318 성품스쿨』『나는 아빠입니다』를 출간했습니다.

홈페이지 | www.jaewoogy.com
이메일 | jaewoogy@chol.com
바이블로그 | woogy68.blog.me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약속의 말씀 40구절!!


읽고 쓰고 암송해요!!


요즘 딸아이가 교회에서 사순철 기간 성경 필사를

매일 매일 하고 있는 터라

성경 쓰기가 이젠 낯설지 않게 다가오고 있다.


그와 함께 우리 부부가 말씀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고

또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기 위해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기를 늘 힘써야 함은

아이도 어른도 모두 노력해야 하는 바를 잘 알고 있기에

이 책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아직 엄마인 내가 먼저 성경 필사를 도전해보지 않았는데

아이가 먼저 이렇게 쓰는성경이란 이름으로

약속의 말씀이 40구절을 쓰고 묵상하면서

이 책을 다 필사하고나서 아이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달라졌을지 또한 기대가 되기도 한다.


성경을 소리내어 읽기만 했지

이렇게 쓸거란 걸 잘 생각해보지 않은 딸 역시

처음엔 낯설기도 했지만, 쓰니까 더 잘 이해되고 외워진다고 한다.


입으로 읍조리는 것도 요즘 교회에서 조금씩 하고 있는터라

아이가 요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생활을

매일 꾸준히 하니 부모입장에서도 굉장히 뿌듯한 기분이 든다.


이 책은 먼저 주제를 나눠 말씀을 먼저 읽고 묵상하고

주제를 잘 이해하기를 돕는 글과 삽화로

아이가 부담없이 읽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단순히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빗대어 생각해보고 스스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도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흐린 글씨를 따라 쓰면서 입으로 읍조리고

성경을 외워 쓰면 더 좋겠지만,

처음부터 아이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같이 함께 성경 말씀을 읽어보면서

암송까지 하면 더 좋겠지만 그런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칭찬하면서 아이가 성경 쓰기를 즐겨하길 격려하기도 했다.






또한 뜯어 쓰는 40구절 암송카드가 들어 있어서

귀여운 포켓 카드처럼 아이가 자기가 한 부분을 떼어서

하나씩 카드를 모아가는 재미와 함께

다 모아졌을 때는 이를 틈틈히 읽고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다.


굉장히 유용한 부록인 것 같아 만족한다.


또한 크로스퍼즐퀴즈라고 해서

40구절에 대한 내용을 추려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로세로 퀴즈로

재미있고 신나게 성경 퀴즈를 해 볼 수 있었다.





성경 필사가 즐거워지고

재미있다고 말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내심 나의 신앙도 다시 되돌아보며

좀 더 부지런히 말씀을 읽고 나도 부모로써

아이에게 좀 더 모범적인 신앙의 모습을 보여주고픈 마음을 먹게 된다.


믿음이 부족한 부모이지만,

아이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싶은 욕심은 크기에

어떤 방법으로 아이와 함께 신앙을 키워갈지

앞으로도 기대해보고 고민해보면서

이렇게 유익한 책으로도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다.


우리 가족 모두 말씀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 속에 흠뻑 젖어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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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볼펜 읽기 공부법 - 책읽기에서 시험준비까지 인생을 바꾸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류두진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3색볼펜 읽기 공부법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사이토 다카시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이자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한 그는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과 강연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공부 멘토이자 롤모델로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손꼽히는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이니치 출판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혼자 있는 시간의 힘》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다.
《3색볼펜 읽기 공부법》은 문학, 역사, 철학부터 비즈니스 대화법, 글쓰기, 처세술까지 방대한 지식과 다양한 삶의 기술을 전달하는 선생이자 공부하는 학생으로 살아온 사이토 다카시가 실천해온 생산적 책읽기의 기술이 담긴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독서와 학습의 능률을 높이고 내 안의 내공을 쌓는 지름길로 ‘3색볼펜 읽기’를 제시하며, 그 실천법을 이야기한다.

역자 : 류두진
역자 류두진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및 게임공학을 전공했다. 드라마와 게임 등 다양한 일본 문화에 매력을 느껴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고, (사)한국번역가협회가 주관하는 신인번역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번역 세계에 입문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참신한 일본 서적을 기획?소개하는 일과 더불어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재미있고 신바람 나는’ 번역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7번 읽기 공부법》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3색볼펜 한자루쯤은 모두가 가지고 있다.


이 책에서 3색볼펜의 재발견이라고 해야할까

값진 보물을 발견한 느낌을 받았다.

책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뭔가 기록하고 남기는 것도 좋아하기에

노트와 필기류의 문구들도 좋아하는터라

3색볼펜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같은

소중한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값진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내가 읽고 있는 다음 책에 볼펜으로 줄을 긋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이제껏 중요한 포인트를 잘 모르고

책은 깨끗하게 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소장하고 아끼기 바빴던 내 마음을 내려놓고

한 권의 책이 온전히 내 머릿 속에 마음 속에

기억될 수 있도록 다른 곳에 메모리를 저장할 수 있는

아주 휼륭한 팁을 배우게 되어 너무 유익했다.

​3색볼펜 읽기는 일종의 스킬이다.

듣기만 해도 알 것 같지만 실제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3색볼펜을 자주 사용하다보며 점점 줄긋기에 익숙해진다.

줄긋기가 잘 되면 읽기 속도는 빨라지고 책을 이해하는 깊이감은 더해진다.


우선 줄을 긋는 데서 오는 거부감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틀릴까 봐 두려워하지 말고 처음부터 가능하면 많이 그어보는 것이 좋다.

​3색볼펜은 두말할 것도 없이 다른 사람보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그어야 한다.

'어디가 정답일까?'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고민하고 계속 되뇌게 만든 곳에 줄을 긋는다.

그리고 일단 결심했다면 망설임 없이 용기 내어 자신 있게 줄을 긋는다.

그렇게 한 문장을 넘어서고 다른 문장으로 나아가는 식으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면 스스로 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책 중에서 -


굉장히 어려워 보이지만,

일단 처음 밑줄을 긋는 것에서부터 본격적인 책읽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막상 책을 더럽힌다는 두려움에

줄긋기가 조금은 조심스러워지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더 큰 것을 얻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 책은 중간 중간 어떻게 줄을 그어야 할지

자세할 정도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어른 책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이 방법을

가르쳐준다면 금방 익숙해지고 효과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단 책은 내 책이어야 한다는 것..


절대적인 정답은 아니지만, 이상적이고 표준이 되는 곳에

포커스를 맞춰서 줄을 긋게 되면

그것이 나만의 읽기 법이 되는 것이기에

이 책을 잘 참고해서 나만의 또다른 독서법을 찾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읽는 독서에서 생각하는 독서로.. 라는 문구만으로

나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굉장히 컸다.


여태까지 내가 책을 읽는다고 읽었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 기억 속에서 잊혀진 부분들이 많다.


책을 소장해서 사보는 편이기도 하지만,

여태까지 내 책엔 그 어떤 필기나 줄도 없는 깨끗한 상태이다.


책을 정갈하게 보는 것에 익숙한 나에게 이 책은 큰 도전이었다.


온전히 한권의 책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다른 곳에 중요한 부분을 옮겨 적기도 했지만,

사실 책에 밑줄 긋기는 아직 실천해보지 못했던 것이라

나에게도 두근거리는 도전이다.


3색볼펜 사용법은 어떻게 보면 단순하다.


파란색 줄은 '대체로 중요한 곳' 객과적인 요약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

빨간색 줄은 '매우 중요한 곳'

초록색 줄은 '일반적으로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자신이 재미있다고 느낀 곳'


이렇게 룰을 나눠 알려주고 있기에

기본 원칙을 지켜나가며 줄을 그으면 된다는 걸 참고하면 좋다.


사실 이 방법을 딸아이와 한번 해보고픈 마음이 들었다.


책에서도 자녀교육에도 효과적인 방법임을 말하고 있다.


3색볼펜 책읽기로 뭔가 색다른 책읽기 방법에

아이도 관심을 가질거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깊이 책읽기가 부족하기에

한권의 책을 푹 빠져서 읽고 천천히 내 것으로 받아들이며

밑줄을 그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란 생각에

아이와 함께 책읽기의 재미와 즐거움을 다시금 알려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이 책 한권이 주는 유익함이 너무 크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부족한 독서를 좀 더 알차게 해 줄

마법의 3색볼펜 한 자루라면 문제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든든함을 가지고 나의 책읽는 방법에

새로운 혁명이 시작됨을 알리고 싶다!


빠져보자... 3색볼펜 읽기공부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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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 꿈을 몰라요! - 자유학기제 대비 자기주도 진로로드맵
백은영 지음 / B612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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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 꿈을 몰라요!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백은영
저자 백은영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미술세계 기자를 역임하였다.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수료하였으나 두 아들을 키우느라 졸업을 포기하였다. 두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하여 부모교육을 배우면서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자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강사가 되었다. 마무리를 못하는 큰 아들을 위해 부모로서 해야 하는 것이 마무리를 실천해 보이는 것임을 느끼고 동 대학원 교육학과를 마쳤다. 현재는 진로교육 전문 연구소인 케듀맵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과 부모 및 교사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로교육에 전념하고 있으며 여성평생교육회 이사로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자유학기제 대비 자기주도 진로로드맵



자유학기제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이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 제도에 대해

아직은 많이 생소하고 자신이 가진 강점을 발견하는

방법적인 부분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막연한 부분들을 고민해결 줄 수 있는 지침서같은 책이었다.


자유학기제와 학생부 종합 전형이라는

아직은 낯선 이 제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어떻게 우리 아이를 이에 맞는 인재상으로 키울지도 생각해보면 좋을 듯하다.


미래사회는 지금과 어떻게 다를지 참 궁금하기도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경쟁하며 살아갈 미래 유망 직종에 대해서도

벌써부터 호기심을 가지고 이를 위해 준비하는 아이들이 많다.


지금과는 또다른 전문직이 생겨나고

미래사회에 더 민감하게 적응할 수 있는

아이들의 감각을 키울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파고들어 공부하기보다는

막바지에 다다르면 그저 성적에 맞는 학과를 선택에

주먹구구식으로 공부하고 이를 전공해

흥미와 적성에 상관없는 일을 하고 회의를 품는 이들이 많다.


이런 악순환을 우리 아이들이 겪지 않도록

더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일찍이 스스로의 일에 결정하고

주도적인 사람으로 클 수 있도록 부모가 배려하고 더 격려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럼 공부라는 것이 단순히 이번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한해서

시험이 있을 때만 공부를 하는 것보다

항상 무언가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공부에 있어서도 좀 더 적극적이고

학습하는 방법적인 면을 좀 더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사실 이 문제는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니다.


아이들이 공부가 즐거울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이를 위해 서로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쉽진 않을 것이다.


변화하는 교육 방향에 대해 적응하기도 쉽진 않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

항상 기본방향을 잃지 않고 생각해본다면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니라 생각된다.


일찍이 자신의 적성을 찾아 발전시키는 안목과 함께

그에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아이 스스로 이를 즐기며 공부할 수 있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이 무엇이던간에 개인적으론

독서를 참 중요하게 생각한다.


책이란 것이 주는 유익함을 넘어서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인재상에 발맞춰 가기 위해선

그 어떤 공부보다 독서가 밑받침 되어야 함을 말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꾸준히 독서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이를 좀 더 관심을 가져줄 필요가 있다란 생각을 한다.


자신들의 인생에서 주인이 되어 이를 마음껏 해볼 수 있는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길 늘 소망한다.


이를 위해선 많은 것들이 시험대에 오르고

우리 아이들이 많은 과정을 거쳐갈텐데

분명한 것은 부모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나만의 몫이라는 걸 분명히 알아야 한다.


여러분은 자신의 링에 어느 누구도 오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스스로 주인이 되어 올라야 합니다.

이 링에는 부모라고 해서 대신 오르거나 아니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해서도 안 됩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선택한 삶에 책임을 져야 가능합니다.


- 책 중에서 -


사실 이 책을 부모인 내가 먼저 읽어보게 되었지만,

좀 더 크면 아이에게도 권하고 싶다.


아무리 좋은 것도 스스로 본인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그저 보기 좋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나고 여러가지 대안법과

공부법 등 방법적인 면들이 넘쳐나지만

아이의 생각에서 멀어져 생각하면 그저 엄마 욕심으로만 비춰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유학기제라는 것을 두고

아이와 함께 고민해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이야기 나눈 뒤

이 책을 참고해서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다.


나또한 아이의 미래를 응원한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 말하는 필살기를

엄마가 떠먹여주는 식의 공부가 아닌

스스로 찾아 배우고 익히며 즐길 수 있는

진짜 공부와 자신의 적성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란 바람에

이 책을 권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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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전거 고래동화마을 1
최인혜 지음, 유수정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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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전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최인혜
저자 최인혜는 충남 서산의 천수만 바닷가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렸을 때 뛰어놀았던 산과 들과 바다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찾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병아리 똥꼬 불어봐』, 『인물 이야기 주시경』, 『호박이 넝쿨째』, 『사과가 주렁 주렁』, 『나도 엄마라고!』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유수정
그린이 유수정은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일러스트를 공부하였고, 『걸리버 여행기』를 시작으로 『보장왕』, 『바다에 잠기는 섬나라 이야기』, 『중등 영어 교과서』, 『한솔 어린이 과학-용해』, 『꿈 성장판이 열렸어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 『안전, 어디까지 아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큰 아이가 두 발 자전거를 처음 탔을 때가 기억난다.


친구들은 다 자전거 보조바퀴를 빼고 타는 걸보고는

아빠와 맹연습에 돌입해 하루만에

보조바퀴를 빼고서 당당히 타보였던 두 발 자전거말이다.


상처도 많았고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그때만큼 큰 성취감에 자전거에 대한 뿌듯하고

기분 좋은 기억으로 늘 남아 있다.


그런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자전거를 떠올리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뭔가 서정적인 분위기의 그림이 눈에 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이 책의 제목이 주는 바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순 있었다.


나무 밑에 누군가 자전거를 버리고 갔나? 란 생각이 들기도 하며

어떤 내용일지 아이가 궁금해 하기에 서둘러 책장을 넘겼다.


'나도 자전거가 있었으면....'

그러나 사 달라고 할 사람이 없다. 아빠는 한 달째 얼굴도 못 봤다.

일요일도 없이 공사장에서 일하는 아빠는 가끔 집에 오신다.

그래서 우리 집은 아빠 없이 할머니, 엄마와 나 이렇게 셋이 사는 집 같다.

나는 아빠가 늘 낯설다. 어쩌다 보는 아빠는 아파서 누워 있는 엄마보다 더 힘이 없고 지쳐 보인다.

집에 있는 날이면 종일 밥도 안 먹고 잠만 잤다.

그래서 아빠한테 무엇을 해 달라고 조른 적이 한 번도 없다.

눈앞에서 자전거가 어른거린다. 눈을 감아도 자전거가 보이고 이불을 뒤집어써도,

벽을 보고 돌아누워도 자전거는 떡 버티고 서서 사라지지 않았다.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 책 중에서 -


자전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진 주인공..


그런데 주인공의 집안은 가정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않다.


아이가 일찍 철이 든 것인지 자전거를 사달라고 말하지 못하고

묵묵히 참아내고 있는 모습과 무언가를 사달라고 조르지 못한다는

그 아이의 마음에서 안타까움과 함께

가난에 대해 아이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머릿 속에 가득하게 될지를 염려하게 된다.


정말 가지고 싶은 건 눈을 감아도 떠도 생각이 날텐데

이 아이 역시 지금 자전거에 대한 생각이 간절하다.


그런데 어느 날 버려진듯 한 자전거를 발견한 주인공은

집으로 끌고 자전거를 가지고 오는데..


엄마는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며

주인 찾기에 다서는데 결국 주인을 찾게 된다.


이 자전거는 부잣집 아이의 자전거였다.


자신과는 형편이 너무도 다른 모습에서

아이가 느끼게 되는 상실감이 느껴진다.


또한 가난이라는 뼈져림이 얼마나 크게 다가올지도 말이다.


부잣집에선 아이의 형편을 알고

새 자전거를 선물로 주지만,

이를 거부하는 주인공..


뭔가 내가 가난하기 때문에 받는 동정이란 생각이 크게 다가오기에

아이는 이를 더욱 거부하게 된다.


서로 상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에

잘 사는 사람의 입장에선 선행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섣부르게 행동하면 자칫 동정으로만 보일 수도 있기에

그또한 판단하고 행동하기가 쉽지 않아보인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가난한 이의 입장에선

그저 나에게 동정으로 여겨지고

이에 더 마음이 상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어떤 입장이든 쉽지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런 자신의 불쌍한 처지를 생각하는 것은

한없이 자신을 괴롭게하고 눌리게 하는 것이지만

아이가 남들과 함께 함께 어울리고 놀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마음에서의 배려와 선물이란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아직은 우리 아이도 이런 부분에서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지 못했었다.


그렇기에 이 이야기는 아이들 책임에도

뭔가 어른들에게도 묵직한 울림을 주는 책이었다.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나눌 수 있는 사회가

더 밝은 내일로 다가와 우리 사회 곳곳에

아직도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빛이 되고 소망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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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몸 특별한 나의 꿈 미리 읽고 개념 잡는 초등 통합 교과
이혜진 지음, 김주리 그림 / 조선북스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소중한 나의 몸 특별한 나의 꿈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혜진
저자 이혜진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했어요.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쓰는 게 꿈이에요.

그림 : 김주리
그린이 김주리는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학을 공부한 뒤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마루와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어린이 외교관 중국에 가다》, 《빙하가 뚝!》, 《석유가 뚝!》, 《내 이름은 자청비》,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등이 있어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초등 미리 읽고 개념 잡는 통합교과


-소중한 나의 몸 특별한 나의 꿈-


이 책 시리즈는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를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도와준다.


재미있는 글과 그림을 읽고, 감상, 체험 활동을 따라하다 보면

저절로 교과서와 친해지고,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


이 책은 초등학교 통합 1,2학년군 나 2-1과 연계되어 있으니

참고해보며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말 그대로 몸이 쑥쑥 자라는 것처럼

나의 꿈도 자라고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우리 몸에 대해 평소엔 잘 생각해보지 못하지만

정말 고마운 내 몸 이야기를 이 책에서 배우게 된다.


여자, 남자 몸이 다르고 나라마다 생김새가 다른 우리의 몸..


피부로 나를 보호해주고

여러 가지 감각이 발달되어 이를 뇌가 자극해서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는 것도 참 흥미로운 요소이다.


평소에 내 눈과 귀에 대한 들을 수 있음과 볼 수 있음에 대해

잘 의식조차 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과학적이면서도 참 묘하게 신기한

우리 몸의 신비에 대해 살펴보면서

새삼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맘껏 뛰어놀수 있는 건 우리 몸을 이루는 뼈와 근육의 힘이라는 것과 함께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 속에 각기 자리 위치에서

쉼없이 움직이며 일하는 우리의 몸..


이런 내 몸을 지키는 방법도 또한 배워볼 수 있다.


음식을 골고루 먹고, 충분히 쉬며,

깨끗히 씻는 것만으로도 여러 질병에서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우리의 꿈 이야기에선

몸이 자라면서 생각도 함께 커가기에

각자가 생각하는 꿈의 설계는 굉장히 다양해진다.


손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 딸아이는

만들기나 그리기, 예능 감각이 있는 딸아이에겐

어떤 꿈이 있는지 궁금해서 자주 묻곤한다.


자주 변하는 꿈 이야기이지만,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생각하는 바도 달라지고

하루하루 다른 자신을 발견하면서

멋진 나만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면서

더 꿈은 현실과 가까워짐을 느끼게 된다.


위인들의 꿈 이야기를 보면서 나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기도 하고,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건 무엇인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기분 좋은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다.


그리고 그런 꿈을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을지도

생각해 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꿈만 꾸고 이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꿈은 그저 자신만의 상상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함께 생각해 봐요'에선

다양한 각도에서 이를 주제로 한 이야기들을

문제로 풀어보기도 하고, 다양한 읽을 거리로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코너였다.


이처럼 내 몸과 내 꿈이 자란다는 것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지내고

하루 하루 자신의 크고 작은 변화와

내 몸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나를 생각해보며

오늘 하루도 의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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