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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 -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처음 시작한
이지영 지음 / 다산3.0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의 돈 공부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지영
저자 이지영은 귀여운 두 아이의 엄마이자 평범한 직장인 투자자이다.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지만 영어의 매력에 빠져 전공을 바꾸었고, 대기업 통번역사가 되었다. 20대에 남편과 원룸 빌라에서 1,500만 원으로 신혼 생활을 시작했고, 신혼 3년간 남편과 종잣돈 1억 원을 모아 79제곱미터(24평) 아파트를 매수했다. 그러나 내 집 마련과 더불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행복도 잠시, 매달 주택 담보 대출 이자, 생활비, 교육비 등으로 지출이 급속도로 늘면서 불안한 나날을 보냈다.
월급만으로는 절대 안정적으로 살 수 없음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부와 성공에 대해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무엇보다 돈 때문에 나 자신이 흔들리는 것을 견딜 수 없었다. 그때부터 경제 신문, 부동산 리서치, 세미나 참석 등을 통해 투자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쌓고 독하게 공부했다. 그 결과, 2016년 현재 인천에 시세 6억 원 상당의 상가 및 서울에 106제곱미터(32평) 아파트와 경기도 임대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자산 20억 원 이상을 갖게 되었다. 동시에 노후를 위한 월세 소득 시스템을 꾸준히 구축해나가고 있다.
40대 초반의 엄마로서 지난 10년간 ‘자아실현’과 ‘가족의 행복’ 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며, 대한민국 엄마들의 자존감을 높여줄 ‘엄마에게 최적화된 돈 공부법’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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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직까지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계획만 몇 년째 계속되고 있는 우리 가정에
실질적으로 제테크를 아내인 내가 맡고 있지만,
남편이 벌어오는 월급으로 제대로 돈을 모으고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진 못한다.
전업맘으로 살아가면서 좀 더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려야 하겠다란 생각을 몇 년째 같은 생각을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번에 전세 자금을 모으면서
내가 그동안 이것밖에 못 모았구나란 생각에 참 비참한 생각도 들었다.
그동안 남편의 수고는 알지만 좀 더 현명한 소비 습관이나
저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단란 생각에 안타까웠었다.
사실 나도 제테크에 대해선 잘 모르기에
은행에 가서 늘 추천하는 상품에 적금을 들고 있고
늘 들어가는 보험으로 연금으로 기본적인 것 이상을 잘 모르고 있기에
이 책의 제목처럼 돈 공부라는 것을 해보고픈 마음이 들었다.
너무 어렵고 난해한 금융지식은 나에게 이해도 적용도 어렵기에
이 책에 대한 우려도 컸지만,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에 대한 고마움이 커졌다.
단순히 돈을 어떻게 하면 불릴 수 있을지에 국한되어 있지 않아서 좋았다.
내 자신을 더 성장 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고,
좀 더 현명한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역할적인 면을 짚어주고 있어서
우리 집의 전반적인 코칭이 이루어지고 있는 책이었다.
책에서 말하는 오후 2시간의 힘은
침체된 내 삶에 활력과 용기와 희망을 불러 일으켜 주는 계기가 되었다.
오후 두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삶의 만족도도 성취감도
엄청난 선물로 따라올거란 생각에
당장 내 시간에 두 시간을 어떤 것에 집중할지를 고민해보았다.
시간이 곧 돈이라는 것에 실감되는 말이다.
실제로 532 시크릿 머니 법칙은 삶에 적용시켜보고 싶었다.
여태까지 수입과 지출 부분의 균형이 많이 깨어져 있어서
당장에 변화의 시간이 필요하단 생각에
엄마로도 여자로도 당당해 질 수 있는
이 비법을 내 삶에 적용하고 싶다.
이 책에선 돈 얘기만 하는 게 아니란 걸 서두에서도 말하고 있다.
그렇기에 참 좋았고, 내 삶의 전반적인 코칭이 이루어져서 더 마음에 들었다.
나이가 들어 아이 둘을 낳고 보니
나의 삶을 되돌아 보면서 후회되고 뭔가 갈망하는 부분이 있었다.
나도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늘 마음 속에 있었기에
이 책에서 다시 공부란 의미를 되새겨보게 된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과 아이를 위해 끊임없이 성장해야 하는 새로운 숙명을 부여받은 것과 같다.
따라서 엄마는 '나를 잃지 않도록 하는 공부'와 함께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내면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공부'도 필요하다.
그렇게 준비가 되었을 때 비로소 더 많은 돈을 모으게 되고, 벌어들인 돈도 지킬 수 있다.
결국 나의 성장을 위한 모든 공부가 돈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그것이 '돈 공부'가 된다.
- 책 중에서 -
원하는 부를 얻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내면의 밑거름이 잘 자리잡혀 있어야
모든 것이 상승효과를 얻게 된다는 걸 깨닫게 된다.
사실 적으면 이루어지는 인생 로드맵의 기적은
또다른 반전으로 나에게 깨달음을 준다.
상식적으로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야만 행복하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보다 큰 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부와 행복을 얻기 위해 먼저 '인생 로드맵'이 세워져야
하루하루의 의미가 생길거 같았다.
나는 어떻게 삶을 살고 싶었던 것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이것이 또한 내 삶의 작은 영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에서 다양한 코칭과 팁들이 나에겐 너무도 큰 도움이 되었다.
그렇기에 별점을 아끼지 않고 싶은 훌륭한 책이다.
단순한 돈 공부를 넘어서서
그 장막을 뛰어 넘는 인생의 큰 지혜를 깨닫게 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