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브레인 - 내 아이 두뇌 성장 보고서
김권수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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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레인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권수
저자 김권수

두뇌훈련 지도사인 브레인트레이너(국가공인)이자 내적동기 전문가로 국립 경상대학교와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관심 주제인 행동과학과 동기, 몰입(FLOW), 긍정심리를 연구하면서 심리학 이론만으로 명쾌하게 설명되지 않았던 현상의 실마리를 뇌과학에서 찾았다. 이후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뇌과학과 접목하여 해설하는 글을 쓰고 있다.

기업체와 공공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강연과 코칭을 하며 깨달은 사실이 있다. 조직과 개인이 겪는 대다수의 갈등이 자기인식과 조절능력, 사회성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이는 인격이나 인성의 문제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두뇌 활성화와 균형 발달에 연관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두뇌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어린 시절 어떤 교육을 하는지에 따라 한 사람의 삶이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고민을 담아 <카카오브런치>에 ‘부모라면 알아야 할 아이들의 뇌’라는 글을 연재해 자녀를 키우고 있는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두뇌 전문가로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더불어 두 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이론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휴먼교육기업 휴스톤(HUSTONE)과 휴먼경영전략연구소의 대표교수이며 (사)한국명상학회 상임이사, 명상지도 전문가, 액션러닝 전문코치, 버크만 진단(BIRKMAN RESEARCH)의 퍼실리테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존감 회복에 관한 베스트셀러이자 제3회 카카오브런치 대상 수상작인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과 《감성시대의 인간관계 경영》(공저) 외 다수의 책을 썼고 E-러닝과 긍정심리자본 및 액션러닝 등에 관한 논문을 집필한 바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머릿말부터 큰 공감을 했다.


사실 많은 양육서를 읽고 있지만, 내 아이에게 맞춤인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다 정답을 늘어놓고 있지만, 적용하는 것에 대한 불안과 

막상 적용하고서의 갈등이 증폭되었을 때도 있기에

다 맞는 것은 아니기에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무언가 맞춰 나가야 한다는 강박에

나도 아이도 멘탈이 흔들리고 있는 시점에서

다른 시선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아이를 이해하는 측면에서 연구하고

근원을 파악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


뇌 발달이나 균형에선 중요하다란 걸 잘 알고 있지만

자세히 접근하다보면 조금은 난해하고 어려운 설명들이 많아서

그렇게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했었다.


뇌를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요즘 큰 아이와 갈등 단계에서 고조되는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는 타이밍이

지금이 아니면 안되겠다란 생각에 이 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아이들 교육에 혈안이 되었으면 사실 그 마음을 헤아려주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건 뒷전이 되기 쉽다.


'오른손으로 벌주었으면 왼손으꺼안아주어라'

정서의 영향력을 이해하면 어떤 연령대라도 자녀교육의 처음과 끝은 정서관리임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정서와 충동을 조절고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이 제로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정서적 안정감을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이 보다 중요하다.

특히 감정적인 기복이 심하고 사소한 것도 감정이 먼저 요동치는 뇌의 특성을 가진 사춘기에는

아이들의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는 것이 우선시되어야한다.


요즘 큰 아이와 겪는 갈등이 점점 고도되고 있다.


물론 학습에 대한 일이 발단이 되어

아이의 마음도 헝클어지고 엄마인 나도 내 마음의 가시들을 아이에게 꼭꼭 찔렀던 것이 문제였다.


지금 마음이 평온할 수 없는 것이 내 책임이 크다란 생각에

공부에 취중하다보니 사실 무엇에 촛점을 둬야 할지를 놓치고

아이를 엄마가 가르치는 것이 버거운 상황 속에서 나또한 지쳐있다.


왼손으로 껴안기를 제대로 못해줘서

더 아이는 욕구충족이 안되고 감정 조절이 힘들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다.


정서 상태가 몸을 지배한다.


몸과 정신이 황폐한 상태가 되기에 마음 관가 너무 중요함을 느낀다.


사실 아이들이 부모가 바라는 것을 듣고 따라와주면 좋겠지만

그런 상황들이 좀처럼 힘들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놓칠 못한다.


잔소리만 듣는 아이와 믿음과 지지를 받는 아이의 뇌는 다를 수 밖에 없다.


극명한 예이지만, 너무 사실적이기도 하다.


부모가 이해해주고 있다는 확신이 아이의 스트레스 대응 능력을 높인다란 걸 알면

지금 내가 어떤 판단을 하면 좋을지를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항상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다 개입하려 하지 않고

조금은 뒤에서 아이 스스로 해결할 시간을 주고

회복력과 정서적 안정감에 더욱 새심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아이들의 경청과 공감 능력은 부모와 양육자의 경청과 공감을 받으며 자란다.

자신이 인정, 배려,존중받는 사람이라는 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가 반드시 느껴봐야 할 '존중받고 있는 분위기'


이 분위기를 우리 가정 안에서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가정 안에서 바로 서고 자존감을 회복하면 나가도 이와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존중하게 된다.


그런 아이로 내가 가치를 세워주고 있는가를

아이의 뇌라는 구조 속에 숨어져 있는 진실을 통해서 살펴보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에 걸맞는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지를 알았으면

꼭 명심해야 할 부분들을 마음에 새기고

오늘 내 아이를 어떤 시선에서 바라보고 대해야 할지를 고민해보길 바란다.


존중받고 가치를 인정받는 아이로 커가는 비밀이

아이들의 뇌 속에서 숨어져 있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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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마음을 지키는 기술 - 나를 찾는 책 읽기와 세상을 이기는 독서법
이은호 지음 / 밥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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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마음을 지키는 기술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은호
저자 이은호

작가, 독서법 코치, 책 쓰기 코치, 동기부여가라는 평생의 업을 찾기 전 평범한 직장인이자 독서가로의 삶을 보냈다. 오랜 시간 하고 싶고, 할 수 있고, 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하고,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는 삶을 살았다. 결국 방황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을 불러왔고, 마음은 한순간에 무너졌다. 인생의 끈을 놓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그때, 취미로 해왔던 독서는 치유의 독서로 다가왔고 위로와 삶의 이유를 책에서 찾음으로써 마음의 병을 극복할 수 있었다.

책을 통해 새로운 삶과 마음을 되찾은 후 이를 계기로 직접 경험한 독서의 놀라운 치유의 힘과 이점을 알리고자 다니던 직장에서 벗어나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글로써 만들어지고 글을 쓰며 사는 지금은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독서코치로서의 삶과 글을 쓰고 싶은 이들에게 쓰기의 기술과 즐거움을 전파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나에게도 굉장히 힘든 시간들이 있었다.


우울감과 함께 불안감이 나를 삼켜버릴 듯한 마음의 공허함을

난 어떻게 달래야 할지를 두고 시간만 보내던 시절이 있었다.


책을 좋아는 했지만 절실하게 붙잡진 못했다.


그러는 찰나 위기와 가장 힘겨운 시간들을

내가 다시 일어서기 위한 고뇌의 시간이자 치유의 시간으로

책이 나와 그 시간을 채워주고 있었기에 책은 나의 좋은 벗과도 같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었다.


나에게 독서란 과거에는 취미였고 마음의 병이 찾아오고 나선 투쟁의 행위였다.

이젠 취미로 다시 돌아와 즐거운 책 읽기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

투쟁의 시간 동안 했던 책 읽기의 시간들은 즐거움도 있었지만 진이 빠질 만큼 치열했다.

그렇지만 치열했던 만큼 그때 쌓은 독서 내공과 마음의 힘은 내 인생의 큰 자산으로 남게 됐다.


가장 힘든 시기에 내 곁에 있어준 사람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그렇게 내 상처를 나누고 위로의 말을 건네며

나에게 희망을 선물해준 것이 좋은 사람들과 책이었다.


이전에도 나는 독서가 취미였으나, 정말 힘들 때는

책을 마주하고 있는 것도 참 버겁고 힘들었으나

깊은 터널을 지나나서 혼자 고독한 시간을 함께 했던 그 때의 책은

나에게 값없이 빛나는 엄청난 자산이었다.


사람을 통해서도 위로 받고 기운을 낼 수도 있겠만,

책이 주는 위로는 또다른 안전장치처럼 나의 필요를 충족시켜준다.


"책은 불행한 사람에게는 나무랄 데 없는 상냥한 벗이다.

인생을 즐기도록 해주지는 못할지 몰라도 적어도 인생을 견디도록 가르쳐 준다."


독서를 통해 무사히 견뎌준 시간에 감사한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가만히 앉아 책 읽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주는

아늑함 마저도 너무 행복한 기분이 든다.


치료제처럼 책을 처방받고 읽기 위해선

고군분투하는 마음 또한 필요하겠만, 그냥 이 시간을 책과 함께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깊은 고독 속에 있으면 그렇게 마음 먹기가 힘들다.


나 견디고 지나와서 생각보면

좀 더 여유를 가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도 타인도 이해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많았다.

그 결과는 싸움과 오해,불신으로 나타나 내 삶을 갉아 먹었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불필요한 감정소모를 하거나, 상처를 받는 일이 줄어들었고,

설령 받는다 해도 이전에 비해서는 경감됐다.

만약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내가 만들어내는 상처를 계속 받을 것이고,

타인을 오해해 상처받는 일은 지금보다 많았을 것이다.

독서란 상처를 줄이거나 피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다주는 행위기에,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바로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


기왕 부딪혀 보는 것이라면

책읽기를 통해 도전해본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란 확신이 들었다.


그렇게 무작정 목표도 없이 바람처럼 읽어 내려갔던

폭풍 전야 같은 투지 넘치는 독서의 한 때와

한 장의 책장을 붙들고서 펑펑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던 그 때를

지금은 추억하며 오늘의 나를 만들고 있다.


책을 통해 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고,

책을 통해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또한 기대가 된다.


나의 가치와 미래를 결정 지어주는 고마운 책이

존재 가치를 더욱 빛내 줄 걸 생각하면

지금 당장 책을 읽지 않고서는 이야기할 수 없다.


어떤 책이라도 무조건 읽자.


읽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내 삶은 또 다른 세계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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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나라로 간 좌충우돌 탐정단 - 동북유럽 편 세계 속 지리 쏙
정경원 지음, 이승연 그림 / 하루놀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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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나라로 간 좌충우돌 탐정단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정경원
저자 정경원

광명 광일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어린이책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초등역사교사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첫걸음 한국사: 고려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림 : 이승연
그린이 이승연

대학에서 가구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어린이들이 좋아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아빠가 이상해》 《우리 학교 슈퍼 스파이》 《게임 중독자 최일구》 《왜 또 닦아?》 《비상! 바이러스의 습격》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세계속 지리 쏙 - 동북유럽 편


지리 공부를 암기 과목쯤으로 생각하고

단순히 지형이나 문화, 자연환경 등을

달달 외우기식으로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그렇게 해서는 남는 지식이 없다는 걸 알기에

이렇게 알기 쉬운 책으로 시작해서 이해를 돕는

좋은 지침서가 될 책들로 접하는 것이 아이의 지리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책으로 만나보게 될 동북유럽에 대한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겁많은 마돌과 친구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통해서

내가 몰랐던 동북유럽의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


캐릭터 설정이나 이야기가 무겁거나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이 처음으로 지리 공부하는데 거부감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이라 마음에 들었다.


지구본을 꺼내서 동북유럽이 어디쯤 위치해 있는지를 살펴보고

두 차례에 걸친 세계 대전과 관련있는 동유럽은 사회주의 체제에 있었기에

다른 주변 유럽 국가들과 조금은 대조적인 색이 있다.


러시아는 15세기 중엽까진 작은 나라에 지나지 않았지만,

몽골의 지배를 벗어나기 위해 빠르게 영토를 넓혀 갔다.


17세기에는 태평양까지 이르렀는데

나라의 위상도 함께 높아지면서 세계 강대국으로 손꼽힌다.


예술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훌륭한 예술가들이 많았는데

널리 알려진 톨스토이와 차이콥스키를 우린 잘 알고 있다.


영토가 넓어서 기후도 다양하고 시간 차이도 열 시간 이상 난다.


기온의 연교차도 지역에 따라 크게 나타난다고 한다.


유난히 추운 날씨를 못견뎌하는 큰 아이는 러시아 여행은 자신에게

조금은 무리가 되지 않을까 특히 겨울철은 너무 혹독하고 가혹할 것 같다고 한다.


그런데 시베리아 횡단 철도는 굉장히 유명하기에

아시아 대륙의 동쪽 끝에 있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쪽의 모스크바까지 기차로 6박 7일 걸린다고 하는데

철도 여행은 괜찮을 것 같다며 웃어보인다.


그리고 국왕이 있는 입헌 군주제 국가인 덴마크..


겨울에는 온난한 편이고 여름에는 서늘하다.


아이와 덴마크에 한번쯤 가보고 싶다란 말을 했었기에

저절로 덴마크에 시선이 머물고 더 집중해서 책을 보게 된다.


덴마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차도

그곳에서 보고 즐기고 싶다고 한다.


수도인 코펜하겐은 수륙 교통의 요지를 차지하는 지리적 조건을 가졌고,

공원과 궁전, 교회 등의 건축물이 많아서

유럽에서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기에 직접가서 보고 싶다.


그리고 크론보르성은 바다 건너 스웨덴이 보이는 국경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의 무대가 되는 성이다.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탐정단들이 거쳐온 나라들의 살짝이 살펴보면서

머릿 속에 이곳은 꼭 가보고 싶고

더 흥미로움이 느껴지는 곳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


이렇게 차근히 세계지리를 맛나게 살펴보는 재미가 참 좋은 것 같다.


황금 왕관을 찾기 위한 것보다도

동유럽국가에 대해 다소 생소했지만

이젠 전혀 모르는 건 아니란 생각에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지구본에서 손 짚던 나라의 이모저모도 알고 싶다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이와 처음으로 시작하는 세계 지리 여행..


알기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좌충우돌 탐정단들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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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조절력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 부모교육 전문가 지승재의 뇌과학 육아 특강
지승재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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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기 조절력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지승재

[약선당 한의원] 원장, [뇌과학 육아 연구소] 대표
2018 서울교육멘토,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이사
[한의임상피부과학회] 이사, 뇌과학 육아 강사
육아 상담 코치, 청소년 학습 상담 코치
청소년 동기부여가

현재 강남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입시교육에 지친 학생 환자들을 대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서 올바른 육아와 교육은 어떤 모습일까 고민하게 되었다. 뇌과학에 대한 지식과 16년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육아법을 확립하고 집필, 강연, 코칭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카페 [뇌과학 육아 연구소]에서 수많은 부모들과 소통하며 최신 육아 정보를 나누고 있다. 또한 청소년 특강을 통해 열정 동기부여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육아 학교 [brainphilo academy]를 설립하여 세계적인 부모 교육 기관으로 키우고자 한다.
저서로는 『보물지도10』, 『또라이들의 전성시대2』, 『나를 세우는 책 쓰기의 힘』, 『꼭 이루고 싶은 나의 꿈 나의 인생2』 등이 있다.


[예스24 제공]






왜 자기 조절력인가..


뇌과학의 신비함은 물론이고

아이를 양육함에 있어서 애착, 감정조절력, 자존감등

모든 것들이 다 연관되어 있다는 걸 알고서는

꽤나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고 있었던 게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마음껏 놀 수 있도록 돕고 싶은데

주변에선 지금 학원을 보내지 않는 것이 이상해보일 정도로

학원에 가지 않는 내 아이가 유난스러워 보이는 것 같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져가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미래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지를

지금 당장의 입시 교육으로 모든 걸 설명하긴 힘들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 창의적인 생각으로 가득 찬 아이,

충분히 놀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여유도 마음껏 허락하고 싶다.


무기력한 삶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다양한 배경에서 스스로 찾고

언젠가 꼭 하고 싶은 공부를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을 때 후회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을 꾸준히 집중력 있게 하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부모와 아이와의 건강한 애착에서 오는 신뢰,

그리고 건강한 몸에서 오는 안정감을 바탕으로 한다.

무엇인가를 끝까지 해내는 힘이야말로 자기 조절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

이를 위해 아이와 함께 기다림의 근육을 키워 보자.


아이가 뭔가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까지

진득하게 기다렸는가를 생각해보면

사실  답답해서 먼저 떠먹여주고

하고 싶을 것들을 먼저 나열해주고

재미를 찾을 기회를 직접 주는 편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참 위험하고도 경솔한 행동이었음을 반성하게 된다.


아이 안에서 느끼게 되는 기쁨, 성취감, 자신감인

자발적인 욕구가 줄어드는 건

부모의 잘못 또한 있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부모가 많은 지식을 먼저 넣어주려고 애쓰고

아이를 받아들일 준비도 안되었고

동기부여도 없이 공부를 하려니

공부가 재미있을리가 있겠는가..


잠깐은 부모의 말에 따르는 것 같아서 좋아보이지만

나중에 공부에 대해 거부감이나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란 답으로 돌아오면

그때는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사실 기다림은 부모가 더 기다려주고

강한 애착으로 신뢰할 수 있으면 최고인것 같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 말이다.


자존감의 시작은 부모다.

보고 자라는 대상이 부모이므로 부모를 닮을 수밖에 없다.

부모가 항상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도 따라 할 것이다.

그러니 나부터 당당해지자.

스스로를 사랑하고 가치 있는 사람으로 의식을 향상시키자.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자녀에게 부모가 하는 모든 말들을 점검할 필요를 느낀다.


사실 나는 칭찬에 굉장히 인색한 편인데

아이를 키우면서 칭찬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기에

사랑을 표현하고 아이가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부단히도 애를 쓴다.


그럼에도 넘어지기도 하지만,

본인의 가치를 쫓아가는 아이들에게

어른은 비춰지는 거울과도 같으니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스스로 품고

자존감을 꽃 피울 수 있도록 애써야 하는 것에 게으르지 않아야 할 것이다.


자존감은 부모의 사랑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에 공감한다.


그런 사랑을 내 안에서 느낄 수 있도록

아이에게 안정감을 심어줄 필요를 느낀다.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포용할 수 있는

강한 용기와 믿음을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많은 비교의 대상들을 뒤로 하고

내 아이만 바라봐 줄 수 있는 방향성을 지키자.


그것이 아이를 세우고 나를 세울 수 있는 길이란 생각이 든다.


자기조절력의 중요한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말고

부모와 함께 아이가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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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책읽기 - 즐거운 인생을 위한, 살아 있는 독서의 기술
니와 우이치로 지음, 이영미 옮김 / 소소의책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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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책읽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니와 우이치로
저자 니와 우이치로 (丹羽宇一?)

일본의 유명 기업가이자 전 외교관, 공익사단법인 일중우호협회 회장. 1939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나고야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이토추 상사에 입사했다. 1998년 사장으로 취임, 1999년에 약 4,000억 엔의 불량채권을 일괄 처리하면서도 이듬해 결산에서 사상 최고의 수익을 올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04년에는 이토추 상사의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내각부 경제재정자문회의 의원, 지방분권 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 일본우정주식회사 이사, 유엔 세계식량계획(WFP)협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2010년 민간인 출신 최초로 주중 일본대사에 발탁되었다. 현재 와세다 대학 특명교수이자 이토추 상사 명예이사다.

역자 : 이영미
역자 이영미

아주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캐러멜 팝콘』으로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주관하는 보라나비 저작·번역상의 첫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공중그네』, 『단테 신곡 강의』, 『약속된 장소에서』, 『화차』, 『솔로몬의 위증』, 『불타버린 지도』, 『나란 무엇인가』,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작은 행복론』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읽는 즐거움을 아는 이들과의 만남은 늘 유쾌하다.


이 책 또한 그런 설레임과 마주하고

독서가 주는 힘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해줘서 참 좋은 시간을 가져보았다.


죽을 때까지 책읽기는

나또한 계속 되지 않을까 싶다.


후회없이 읽고 싶다.


독서도 어떤 효용만 목적으로 삼으면 진정으로 좋은 것을 흡수할 수 없습니다.

즐거워서 읽는다. 설레어서 읽는다.

마음이 풍요로워져서 읽는다.

이런 마음으로 읽기 때문에 책이 좋은 것입니다.

독서는 보상이 없는 행위이기에 더없이 소중한 가치를 갖는 것입니다.


어떤 효용을 목적으로 책을 읽을 때도 있었다.


이득을 따지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자 책을 찾았다.


그런데 책은 보상이 없는 행위라는 걸 나 또한 깨닫게 된다.


큰 보상을 목적으로 책을 읽는다면,

책을 즐겨 읽는 내가 될 수 있을까 싶다.


즐거워서 설레여서 책이 아니면 안되서

그렇게 푹 빠져 읽던 시간들이

지금의 내가 되고 앞으로의 내가 되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그렇게 독서의 참 맛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에 오늘도 감사한다.


독서는 절대 고독한 행위가 아닙니다.

책을 많이 읽어온 사람은 그만큼 많은 저자를 만나고,

머릿속에서 그 사람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그러니 설령 혼자 살면서 독서에 열중하는 사람이라도 그 내면은 고독과

아주 거리가 멀고, 실로 활기차고 즐겁게 사는 것이 아닐까요.


독서로 다양한 인생들을 배우고 알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멀리 가지 않고도

격식있게 차려 입고 나가지 않더라도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누워 한가로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함이

나에게는 참 괜찮은 휴가처럼 느껴진다.


책을 읽는 행위가 고독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나에겐 책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각들의 세계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즐기는 시간이 너무도 풍성하다.


그렇기에 고독한 행위라고 표현하기보다

너무도 유쾌한 시간일 수 있다란 걸

모두가 책을 통해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


잠을 잘 들기 위해서 책을 보기도 했던 지난 날을 추억해보면

책으로 성장하고 있는 나를 보면

꽤나 웃음지어지는 추억들이 샘솟는다.


어떻게 책을 읽든 마음껏 후회없이 읽어보고 싶다.


내 삶이 샘 솟을 기운을 책에서 얻고,

책을 통해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가며 난 여전히 배우고 있는 중이다.


나의 책읽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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