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브레인 - 내 아이 두뇌 성장 보고서
김권수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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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레인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권수
저자 김권수

두뇌훈련 지도사인 브레인트레이너(국가공인)이자 내적동기 전문가로 국립 경상대학교와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관심 주제인 행동과학과 동기, 몰입(FLOW), 긍정심리를 연구하면서 심리학 이론만으로 명쾌하게 설명되지 않았던 현상의 실마리를 뇌과학에서 찾았다. 이후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뇌과학과 접목하여 해설하는 글을 쓰고 있다.

기업체와 공공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강연과 코칭을 하며 깨달은 사실이 있다. 조직과 개인이 겪는 대다수의 갈등이 자기인식과 조절능력, 사회성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이는 인격이나 인성의 문제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두뇌 활성화와 균형 발달에 연관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두뇌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어린 시절 어떤 교육을 하는지에 따라 한 사람의 삶이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고민을 담아 <카카오브런치>에 ‘부모라면 알아야 할 아이들의 뇌’라는 글을 연재해 자녀를 키우고 있는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두뇌 전문가로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더불어 두 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이론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휴먼교육기업 휴스톤(HUSTONE)과 휴먼경영전략연구소의 대표교수이며 (사)한국명상학회 상임이사, 명상지도 전문가, 액션러닝 전문코치, 버크만 진단(BIRKMAN RESEARCH)의 퍼실리테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존감 회복에 관한 베스트셀러이자 제3회 카카오브런치 대상 수상작인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과 《감성시대의 인간관계 경영》(공저) 외 다수의 책을 썼고 E-러닝과 긍정심리자본 및 액션러닝 등에 관한 논문을 집필한 바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머릿말부터 큰 공감을 했다.


사실 많은 양육서를 읽고 있지만, 내 아이에게 맞춤인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다 정답을 늘어놓고 있지만, 적용하는 것에 대한 불안과 

막상 적용하고서의 갈등이 증폭되었을 때도 있기에

다 맞는 것은 아니기에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무언가 맞춰 나가야 한다는 강박에

나도 아이도 멘탈이 흔들리고 있는 시점에서

다른 시선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아이를 이해하는 측면에서 연구하고

근원을 파악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


뇌 발달이나 균형에선 중요하다란 걸 잘 알고 있지만

자세히 접근하다보면 조금은 난해하고 어려운 설명들이 많아서

그렇게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했었다.


뇌를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요즘 큰 아이와 갈등 단계에서 고조되는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는 타이밍이

지금이 아니면 안되겠다란 생각에 이 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아이들 교육에 혈안이 되었으면 사실 그 마음을 헤아려주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건 뒷전이 되기 쉽다.


'오른손으로 벌주었으면 왼손으꺼안아주어라'

정서의 영향력을 이해하면 어떤 연령대라도 자녀교육의 처음과 끝은 정서관리임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정서와 충동을 조절고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이 제로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정서적 안정감을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이 보다 중요하다.

특히 감정적인 기복이 심하고 사소한 것도 감정이 먼저 요동치는 뇌의 특성을 가진 사춘기에는

아이들의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는 것이 우선시되어야한다.


요즘 큰 아이와 겪는 갈등이 점점 고도되고 있다.


물론 학습에 대한 일이 발단이 되어

아이의 마음도 헝클어지고 엄마인 나도 내 마음의 가시들을 아이에게 꼭꼭 찔렀던 것이 문제였다.


지금 마음이 평온할 수 없는 것이 내 책임이 크다란 생각에

공부에 취중하다보니 사실 무엇에 촛점을 둬야 할지를 놓치고

아이를 엄마가 가르치는 것이 버거운 상황 속에서 나또한 지쳐있다.


왼손으로 껴안기를 제대로 못해줘서

더 아이는 욕구충족이 안되고 감정 조절이 힘들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다.


정서 상태가 몸을 지배한다.


몸과 정신이 황폐한 상태가 되기에 마음 관가 너무 중요함을 느낀다.


사실 아이들이 부모가 바라는 것을 듣고 따라와주면 좋겠지만

그런 상황들이 좀처럼 힘들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놓칠 못한다.


잔소리만 듣는 아이와 믿음과 지지를 받는 아이의 뇌는 다를 수 밖에 없다.


극명한 예이지만, 너무 사실적이기도 하다.


부모가 이해해주고 있다는 확신이 아이의 스트레스 대응 능력을 높인다란 걸 알면

지금 내가 어떤 판단을 하면 좋을지를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항상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다 개입하려 하지 않고

조금은 뒤에서 아이 스스로 해결할 시간을 주고

회복력과 정서적 안정감에 더욱 새심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아이들의 경청과 공감 능력은 부모와 양육자의 경청과 공감을 받으며 자란다.

자신이 인정, 배려,존중받는 사람이라는 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가 반드시 느껴봐야 할 '존중받고 있는 분위기'


이 분위기를 우리 가정 안에서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가정 안에서 바로 서고 자존감을 회복하면 나가도 이와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존중하게 된다.


그런 아이로 내가 가치를 세워주고 있는가를

아이의 뇌라는 구조 속에 숨어져 있는 진실을 통해서 살펴보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에 걸맞는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지를 알았으면

꼭 명심해야 할 부분들을 마음에 새기고

오늘 내 아이를 어떤 시선에서 바라보고 대해야 할지를 고민해보길 바란다.


존중받고 가치를 인정받는 아이로 커가는 비밀이

아이들의 뇌 속에서 숨어져 있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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