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편모두 좋았지만그 중[나 대신 스마트폰]을 펼치면아이가 환호성을 지를거 같은!그 앱이 있나 막 검색할 거 같은현실인듯 현실아닌 재미진 상상모든걸 다 척척 해내는일정관리앱을 삭제 할 용기 지닌 상우에게물개박수를 치면서도나라면 쉽사리 삭제하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 💡 웃다가 설레이다가 아쉽다가 십대들의 이야기 읽으며십대들보다 더 상상하고프고 더 기발해지고픈 다시 그 시절이 되어 읽고 있었던게 아닌가 해요.[언니의 안경] 읽으며 오빠도 안경이 되어열심히 책 좀 읽자 할거 같은읽으면서 내내 아이가 읽고 내뱉을 쫑알쫑알이 떠오르더라구요.✔️청소년 책도 재미있다는 걸 느끼고픈 분들✔️십대들도 다 큰거 같지만 순수하다는 거 ✔️아이들과 함께 읽고 쫑알쫑알 두통이 행복하신 분들✔️문득 책상 위 물건들이 말 걸어 줄 거 같은 순수한 분들같이 읽음 좋을거 같아요.*도서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기록합니다.
음치 거북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래요.그것도 한물가긴 했지만 한때는 잘나가던 수탉 성악가 카실도에게 말이지요.왕년의 카실도였다면 타고난 음치 거북이들을 가르치지 않았을텐데때마침 집주인이 밀린 집세를 내라고 독촉하고거북이들은 두둑한 레슨비를 주고어찌 이 일을 그만둘 수 있을까요?수탉 카실로가 거북이들 배신하고 말 거라고조마조마하며 읽었는데맑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 거북이들 앞에서무너지고 말았네요.거북이들은 이미 원영적사고를 하며사소한 일에도 럭키비키잖아를 외치는 여유대회 우승을 바라지만정작 대회에 나갈 수 없더라도즐기는 마음거북이가 대회에서 우승하는 해피엔딩이 아니었지만그 이상의 마음을 만날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조금 더 극적인 요소를 더한다면영화로도 좋겠다 싶은 스토리지금 이 순간 밀린 일상들 속에서좀 안되면 어떻고실패하면 어때요.'거북이되기'를 통해순간의 행복과 감사함을 누리자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선물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기록합니다.
회색빛 책 같지만 펼쳐보면빨강, 파랑, 노랑의 여러 빛깔들이 대비되어 나타나요.우리 마음이 회색빛 같지만곳곳에 숨겨진 빛들이 있을거예요.회색빛 같다는 아이 곁에그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고공감하고 따뜻하게 안아줘요.그리고 말해요."네 기분이 어떤 빛깔이라도 널 사랑해."엄마의 단단한 믿음과 지지가아이에게 얼마나 든든함이 느껴질지...아이들에게 읽으라고 권했지만조금은 회색빛이라 생각한 제 마음에또다른 빚깔의 희망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기도 했어요.그리고 엄마의 단단한 믿음 지지 에 대해마주보았어요.*출판사로부터 책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기록합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 배웠으면서무의식 속에 귀천은 있다고 느끼며 살았던 거 같아요.그 기준은 연봉과 비례되는 힘듦이랄까그런데 사실 언젠가부터택배기사님들의 연봉이 알려지며무시할 수 없는 직업이라 일컫게 되었어요 .(웃기죠 직업을 무시하고 안하고 누가 정하는건지)...다큐 프로그램에서 택배기사의 3일을 본 적이 있어요.몸을 쓰는만큼 돈을 벌지만돈을 벌기위해 시간을 초단위로 써야 하는밥 먹을 시간을 줄이기 위해 운전하며 김밥을 먹고주차할 곳 없는 오르막 동네에 적당히 세우고헐레벌떡 뛰어다녀야 하고그리고 늦은밤 집으로 돌아와 소주 한 잔에 피로를 문고잠드는 그 하루를 보며노력하는 사람 앞에 직업의 귀천을 운운하는건나의 허세병이었구나를 깨달았어요.비단 택배기사의 이야기만은 아니겠지요.산업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많은 분들에게 해당하는 노동자의 이야기.✔️택배기사가 하는 일을 제대로 바라 볼 청소년✔️택배일을 시작하려는 사람✔️성실하게 살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얻을 사람✔️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아직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책그리고 세상 편한 일은 없다고.어떤 일이든 성실히 노력하는만큼 얻는다는 걸꼭 알아야 할 우리집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라는 생각이 내내 들더라구요.오늘도 아침부터 3분의 기사님이저희집 앞에 반가운 박스를 두고 가셨어요.기사님들 덕분에 시원한 집에서 편안하게 책을 받아들고덕분에 반찬거리가 문앞 배송되고심지어 24시간 이내 배송받기도 한빨리빨리 택배왕국의 끝을 경험하게 해 준건택배기사님들의 노력의 결실이 아닌가다시금 감사한 마음.직업의 귀천은 연봉기준이 아니라성실함의 기준이어야 하지 않을까그리 생각해 봅니다.☆책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기록합니다.
"법 없이도 살 수 있다."라고 말할만큼 삶에 있어 법이 차지하는 비중은없다고 생각했었어요.그런데 말이죠~~ 나는 법이 없어도 타인과 관계에서는법이 참 중요하다, 법이 명확함을 지어준다 라는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헌법을 마주하고 싶었던건 아마 그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한 번즘 읽어봐야 할 거 같다.조금은 알고 있어야 될 거 같다.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든든하다.라는 생각이요....아이들도 가끔 본인들이 불리해지면 저에게 물어요."그게 법에 나와있어요? 엄마법말고 헌법이요~~"어거지 엄마법말고 좀 컸다고 헌법에 의한인격적 가치를 인정받고 싶은거겠지요.그럴 때 드문드문 읽어보기 좋은 책을 만났어요.헌법의 딱딱한 문장을 풀어 읽어주는 덕분에어려움의 벽을 무너뜨리고일상 속에 들여놓기 쉬운 오롯한 '나'를 지키기 위해서 꼭 읽어보면 좋을헌법이야기 신선했어요.□제 36조 2.국가는 모성의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모성의 보호에도 관심을 둔 헌법을 칭찬하며저도 이제 헌법 조금 아는 여자인걸로~~ [출판사로부터 책 제공받아주관적으로 읽고 주관적으로만 기록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