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책 같지만 펼쳐보면빨강, 파랑, 노랑의 여러 빛깔들이 대비되어 나타나요.우리 마음이 회색빛 같지만곳곳에 숨겨진 빛들이 있을거예요.회색빛 같다는 아이 곁에그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고공감하고 따뜻하게 안아줘요.그리고 말해요."네 기분이 어떤 빛깔이라도 널 사랑해."엄마의 단단한 믿음과 지지가아이에게 얼마나 든든함이 느껴질지...아이들에게 읽으라고 권했지만조금은 회색빛이라 생각한 제 마음에또다른 빚깔의 희망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기도 했어요.그리고 엄마의 단단한 믿음 지지 에 대해마주보았어요.*출판사로부터 책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