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가족 1 인싸가족 1
김기수.황정호 그림, 최재연 글, 서후 콘티, 인싸가족 원작 /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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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족 》

아옹다옹 옥신각신 해도
언제나 웃음꽃이 활짝 피는 인싸가족!

🎤트로트 인싸 아빠 이봉필
🕺아이돌 인싸 엄마 나순정
💆‍♀️뷰티 인싸 딸 이봉자
🤹게임 인싸 아들 이봉두

자신들이 인싸라고 생각하는 엄마, 아빠, 딸, 아들 네 식구의 이야기로 유튜브에서 이미 사랑받고 있는 코미디 채널이래요.

일상 속 이야기가 가득하여
아이들이 키득 키득 하며
재독에 삼독에 어디까지 읽을건지 모르겠네요.

가족 관찰일지 라든지
N행시 대결
엉뚱한 퀴즈
책 읽기 대결
용돈 버는 방법 등

가족끼리 할 수 있는것들이 많아
매일 이거하자 저거하자 바쁨이네요.

함께 들어있던 인싸가족 게임은
주사위 던지며 도착한 곳에서 퀴즈내는 게임인데
이제 돌고돌아서 퀴즈의 답 다 외울 정도랍니다.
새로운 퀴즈로 다시 도오전 해야 할 거 같아요.


📔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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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성공론 - 날마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려라
데일 카네기 지음, 이현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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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성공론》
ㅡ날마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려라

💡나는 데일 카네기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다.  ㅡ워런 버핏

<인간관계론>에 버금가는 데일 카네기의 최고 역작!
걱정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인간 관계론>이 너무 유명했던지라
믿고 읽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섣불리 펼칠 수가 없었어요. 쉬운책 좋아하는 저에게 걱정을 없애려다 걱정이 더 더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런거 있잖아요👉👈
고전이라 불리는 책을 읽고나면 조금 똑똑해져 있을거라
그렇게 보일까 욕심내어 넘겨 보았죠.

차례를 살펴보면.
1️⃣걱정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 사실
2️⃣걱정분석의 기본적 비법
3️⃣걱정에 사로잡히기 전에 그것을 쫓아내는 방법
4️⃣평화와 행복으로 마음을 채우는 방법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생활이다.

미래나 과거는 모두 닫은 채.
오늘 일을 오늘 하기 위해 모든 지성, 모든 정열을 집중하면
내일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니
확고한 ☆오늘 이라는 테두리 속에서 살아라고 해요.

그렇다면 걱정을 어떻게 해결하냐고요?
1. 상황을 대담하고 솔직하게 분석해서 실패의 결과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
2.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 생각해본 후 그것을 감수
3. 그후 나는 이미 정신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한 최악의 사태를 조금이라도 더 해결하기 위해 조용히 나의 시간과 에너지 집중

걱정에 사로잡히기 전에 쫓아내려면
➡매우 바쁘면 걱정할 여유가 없다!

우리가 경멸하고 망각해야 할
사소한 일에는 마음쓰지말라.
⭐⭐사소하게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내가 해낼 수 없는 일은, 과감히 상대방에게 맡겨야 한다. ㅡ 크라이슬러의 사장 K.T.켈러

✍행복에의 길은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우리의 의지로는 어쩔 수 없는 사항에 대해서 걱정하는 일을 그만두는 것이다. ㅡ 에픽테토스

데일 카네기는 풍성한 사례와 함께
당장이라도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원칙들을 제시하며 강의했다고 해요. 이 책도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며
걱정에 대해 알아보고
업무상 걱정의 절반 제거하는 예
그 걱정들을 쫒아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요.

🕯
"나의 일생에서 행복했던 날은 단 엿새에 불과했다."
VS
"나의  인생은 참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한 말인지 아나요?
행복했던 날이 엿새였던 사람은 나폴레옹
인생이아름답다던 사람은 헨렌켈러 였대요.
느낌 오시나요? 장님이면서 귀머거리에 벙어리인 헨렌컬러보다 왜 나폴레옹이 기쁜 날이 없었을까요?
바로 나! 나를 바라보는 시선 때문이었어요.

'인간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그 자신밖에 없다'
스스로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행복한 마음이 달라진다는 거!

4️⃣장 평화와 행복으로 마음을 채우는 방법

에서는 각각의 상황에 맞게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행복함과 평화로움 그리고 성공으로 이어나간다고 설명되어 있어요.

걱정을 떨쳐내는 것도
다 나 마음먹기이고

평화와 행복으로 마음을 채우는 것도
나의 마음가짐에서 온다는 결론!!


📖 "당신이 지금까지 살면서 배운 것 중 가장 큰 교훈은 무엇입니까?"
대답은 간단했다. 내가 배운 것 중 가장 귀중한 교훈은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이라고 할 수 있다. 만일 내가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를 알게 된다면, 이는 곧 당신의 인품을 아는 것이다.  ㅡp194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사고에 의해 만들어진다. ㅡp195

📖조심한다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다루면서 조용히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걱정한다는 것은 불쾌하게 본질의 둘레를 빙빙도는 것과 같다. ㅡp196

📖피로한 삶을 활기로 채우는 방법
1. 몸을 편안한 상태로 두라
2. 될 수 있는 한 편안한 자세로 일을 하라.
3. 하루에 네댓 번 정도 자신을 돌아보라.
4  항삼 자문해보도록 하라.  ㅡpp394.395

📖걱정을 추방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당신이 가정주부라면 편한 자세로 있어야만 한다. 주부들은 그럴 수 있는, 아주 편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  ㅡp405



주부들은 그럴 수 있는 아주 편리한 위치라🤔
갑자기 기분이 조금 불쾌하게 끝이나네...
뭐 어찌하였든 걱정을 이겨내고 평화와 행복으로 마음 채워 날마다 마음속 성공을 채워가는 것!
그것이 바른길이라 알려주었던 책




📔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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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주문 케이크 - 2024 볼로냐 라가치상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 보림 창작 그림책
박지윤 지음 / 보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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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주문 케이크🎂》


심심한 날, 기분이 울적한 날🎵
특별한 날, 기념일, 초대받은 날...
케이크를 먹어요.🍰

빵집에서 제일 고급진 라인에 있는 것이 케이크.
케이크를 먹으면 특별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특별해지는 그 마음 느끼고파
울적한 날도 케이크를 기다리나봐요~~


비둘기 할머니🕊는 숲 속에 소문 날 만큼
케이크를 잘 구워요.
가끔 특별한 케이크 만들어 달라는 주문이 들어오더니
단골이 생기고 주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
(대박👏👏이렇게 멋진 기술 탐이나요.
할머니 저랑 카페하나 하실래요?😅😅)
할머니도 날마다 즐겁게 고심하며 케이크를 구워요.
세상에 하나 뿐인 고객들의 케이크를 말이죠~~
할머니 예약이 꽉 찼어요.
할머니는 어떤 케이크를 만들었을까요?

할머니는 그 케이크를 누가 먹냐에 따라 재료를 달리했어요. 숲 속 손님들은 살아온 내력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니 재료도 달라야 해요. 달팽이랑 토끼랑 고양이는 먹는 게 다르잖아요. 주문한 이유도 생일 축하에, 사랑 고백에, 병문안에, 아무튼 제각각이니 생각할 게 한둘이 아니죠. 입맛도 취향도 다르고 주문한 사연도 제각각인 이웃들에게 비둘기 할머니는 알맞은 케이크를 구워내요.

이 그림책은 예쁘고 맛난 걸 나누어 먹으며, 서로 마음을 주고받으며 힘내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그려요. #내가바라는세상 평범한 이들의 소박한 일상에 깃든 삶의 특별함에 주목하며 살갑고 따스한 격려를 보내는 그림책이예요.볼거리도 많고 읽을거리도 많고 생각할 거리도 많고

이 책을 읽고나서
✔책에 나온 것보다 더 기발하고 재미난 케이크를 상상하고 그려 보거나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오늘은,
비둘기 할머니가 모두에게 알맞은 케이크을 만들었을까요?



오늘은 왠지 상콤한 레몬케익🍋 이 생각나는데
아직 아이들이 이 맛을 몰라 아쉽네요.

비둘기할머니에게 특별주문한 케이크에 넣은 그 이쁜 마음들 💕 우리도 그 이쁜마음 가지는 5월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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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로벨 우화집 - 1981 칼데콧상 수상작 비룡소의 그림동화 306
아놀드 로벨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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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로벨 우화집》

ㅡ칼데콧상 3회 수상 작가
ㅡ그림책 거장 아놀드 로벨의 팬이라면 꼭 봐야 할
   보석 💎 같은 이야기
ㅡ부드럽고 날카로운 관찰로 담아낸 삶의 지혜

20편의 우화가 담겨 있어요.

📔프라이팬 모자를 쓴 곰 🐻
패셔니스타 곰이 마을로 가요. 곰이 가진 옷 중에 제일 좋은 코트와 조끼를 입고 가장 좋은 모자 반짝이는 구두를 신었어요. 그 때 까마귀가  자신만만하게 그건 유행하는 옷이 아니라며 모자 말고 프라이팬을 쓰는 게 유행이다, 조끼 코트 대신 이불 두르고 다닌다고 말해줘요.
그 말을 곰은 믿을까요?
네네 곰은 믿어요😭😭그리고 프라이팬쓰고 이불덮고 나오니 사람들이 손가락질 했어요.
곰은 간절했었나봐요. 숲 속 패셔니스타가 말이죠😅

✔너무 간절히 원하면 어떤 말이든 사실이라고 믿어 버린다는!!

이야기 한 편마다 생각나누기 생각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있어요. 읽기는 쉬우나 생각할 것들이 많네요.

6세부터 읽기 좋다는 거 같은데
초등 고학년도 함께 읽고 생각나누기 하면 좋을거 같아요.

우화는 억지로 꾸민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짐승들의 이야기!
그들이 엉뚱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들이 가득했어요.

이야기들이 길지 않고,
한 페이지에 읽고 교훈 한 줄
동물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교훈 닮고
삶의 지혜 돌아가는 모습
적절한 그림과 이야기 교훈

모든것이 적절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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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 일의 디테일을 완성하는 말투와 목소리
이규희 지음 / 서사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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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ㅡ일의 디테일을 완성하는 말투와 목소리
ㅡ설득의 순간, 가장 빛나는 무기
ㅡ일머리가 없으면 말머리라도!
ㅡ어차피 일할 거라면, 말투부터 바꿔야 합니다.


말 어디까지 해 보셨나요?


저는 말을 잘 못해요.
하고 나서 후회하고 그 말은 하지 말걸
한참이나 되새기게 되요.
그런도 또 흥은 많아서 조금만 분위기 좋음 수다스러운
그래서 늘 말을 잘하고 싶다.
어떻게? 조곤조곤 조용한 목소리로
해야 할 말만 딱 포인트 있게
순발력과 융통성을 더해
말 하고 싶어요.

그런데 현실은 시끌벅적한 목소리에
말을 주렁주렁 달고 달아 끝없이 이야기하고
순발력이 없어 나중에 "아까 이렇게 말할 걸"
후회하고 융통성 없이 그대로 이야기해서 누군가의 마음 상하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스타일

답답하죠

그래서 읽고 싶었어요.
말이 너무나 잘 하고 싶었거든요.
말 잘하고 싶은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작가는
17년 차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담당 승무원이자,
항공사 교육훈련팀에서 기내방송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교관이래요. 건강한 말이 내면에 자신감과 좋은 에너지 채워준다고 믿으며 일머리 있게 말하는 방법을 알아줘요.

1️⃣왜 말까지 잘해야 할까
말은 업무의 최소 수단이고
말 한 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어떻게 말을 잘 하는지 알려줘요.

2️⃣나를 살리는 말투로 마음을 얻는다
내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시작한 말이라도
상대에게 닿을 때 어떻게 흡수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말 실수 줄이는 방법,
말 잘하기 위해서는 잘 들어야 하고,
질문이 똑똑해야하고,
적절한 동작이 더해지면 자연스레 호감도 높아지는 말이 된다고 해요.

3️⃣좋은 목소리는 타고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좋을텐데🎶  성시경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아마도 성시경의 목소리와 가사가 잘 어울려져 그렇겠지요. 말도 그렇대요. 어떤 목소리에 따라 말을 잘 하는 사람, 하는 말이 쏙쏙 잘 들리는 사람이 될거래요. 그래서 적절한 목소리 연습이 필요하다고 해요.

4️⃣비대면 시대에 살아남는 말투와 목소리
자기 표현의 시대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주지 않음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아요. 적절한 목소리와 말투로 비대면 시대의 소통방법에 대해 알려줘요.

직장인을 염두에 두고 쓰여진 책이라
사무적인 상황에서 상하관계에서 이야기 나누고 보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말투들이지만
일적인 부분들 외에도 많은 시간 말을 하게 되는 우리에게
그럴 때 어떤 목소리, 어떤 말투가 적절한지 응용가능한 책이었어요. 군더더기 없이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중요한건 콕콕 찝어주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 말하기 정석.

당신은 아이들과 말이 안통하는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라는 엄마 말하기 책도 써 주셨음 바래봐요.
급할 때 펼쳐보고 바로바로 적용하게 말이죠.
육아의 디테일을 완성하는 말투와 목소리 그건 직장인과 또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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