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해요. 몸서리쳐지게 공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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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서 이 길을 가요…… 이제 오래도록 홀로 이 길을 가야 하죠……

비명은 무슨 색이냐고요? 무슨 맛이고? 그렇다면 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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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테
차학경 지음, 김경년 옮김 / 문학사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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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클릭했다가 이건 꼭 사야할책 이다 싶어 바로 신청!! 감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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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대의 차가운 손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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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있는 누군가는 L일테고 누군가는 장운형일테고 누군가는 E의 고민을 안고 살고 절망하고 있지 않을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 시간들이 지나가면 이겨낸 내가 기특할꺼라고.. 자신을 사랑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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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체르노빌의 목소리 - 미래의 연대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김은혜 옮김 / 새잎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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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를 읽고 난후에 선택한 책이다. 읽다가 잠시 멈췄다. 동물애호가인 내겐 잔인한 학대로밖에 읽히지 않는 부분이라 .. 같이 살면 안되는 거였던가 같이 살던 가족이였던 강아지 고양이였는데..이런일이 또 일어나면 그때도 반복될까 아파서 멈춰지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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