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 암 치료 후 재발 방지와 새로운 식습관을 위한 헬스케어 health Care 25
이지원.김형미.이승연 지음 / 싸이프레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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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다시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이지원,김형미,이승연
🏚싸이프레스

암 재발을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식습관을 바로 잡는 일이다. 건강한 식사는 모든 암의 40%를 예방하고, 건강의 균형을 잡아 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건강 레시피에 앞서 먼저 암에 대한 기본 정보와 영양 관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암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대부분 잘못된 생활 습관에 기인한다. 음주, 흡연, 식습관, 스트레스 등 환경 요인이 70% 정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좋은 습관 들이기와 조기 검진만으로도 상당 부분 암 예방이 가능하다. 식습관과 운동,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바꾸면 암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사실 아는데도 실천이 쉽지 않다. 간절해야만 바뀌는 것인가!

건강에 좋은 최고의 식단은 뭘까? 건강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정답이 금방 나올 것이다. 바로 '지중해 식단'이다. 지중해 식단에는 단백질, 섬유소, 오메라3 지방산, 비타민 C와 비타민 E 와 같은 영양소가 충분히 함유되어 있어 만성 염증을 낮추고 유전자와 세포를 보호한다.

암 재발 방지 식단에서 주의가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채식'이다. 우리 몸은 채식만으로는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할 수 없다. 건강한 세포의 재료가 되는 필수 아미노산과 필수 지방산은 동물성 식품에서 공급받아야 한다. 채소의 양을 늘리는 것은 좋지만 채식으로만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요즘 식단에 신경을 쓰면서 드는 생각은 외식을 할 때 먹을 게 별로 없다는 것이다. 백미, 면, 빵은 되도록 피하고 튀긴 음식이나 직화구이도 그다지 좋지 않다. 그러면 뭘 먹으면 좋을까? 그 고민을 책에서 해결해 준다. 생각 외로 먹을 게 많구나 싶다. 건강한 외식도 가능하구나!

레시피 파트에선 식단 설계부터 요리법까지 다양한 식단을 보여준다.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부터 일품요리, 간식과 음료까지 건강한 레시피를 제안한다. 제목이 '다시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이지만 '암을 예방하는 식사법'이라고 해도 무방하겠다.

건강한 식단이 맛없을 거라는 편견은 버리자. 충분히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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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대소동 - 묫자리 사수 궐기 대회
가키야 미우 지음, 김양희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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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가키야 미우 신간 소설인데 어떻게 안 읽을 수 있을까. 작가는 늘 현실에 있을 법한 문제를 화두로 던진다. 이전 작품 '시어머니 유품정리', '이제 이혼합니다'도 그랬다. 이번에 나온 '파묘 대소동'은 묫자리와 부부 별성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어머니 장례식을 치른 후 가족은 생각지 못한 문제에 부딪힌다. 문중의 묫자리를 놔두고 수목장으로 해달라는 유언 때문이다. 그것도 숨을 거두기 전 딸에게만 간곡히 부탁을 했다. 나머지 가족들은 이런 요구가 황당하기만 하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같은 묘에 절대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하셨다. 죽어서라도 자유롭고 싶다고. 딸은 어머니의 유언을 따르고 싶지만 나머지 가족들은 납득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무연고 묘가 날로 늘고 있다. 앞으로는 상황이 더 심각해질 것이다. 이런 실정인데 굳이 묘를 꼭 써야 할까? 그런데 묫자리가 있는 경우라면? 우리 아버지 경우 묫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모공원에 모셨다. 물론 우리 선택은 아니다. 먼 훗날까지 멀리 내다보신 아버지의 혜안이다.

소설 속으로 다시 들어가 보자. 어머니는 어디로 모셨을까? 자식들이야 무슨 반론이 있을까 마는 살아계신 아버지가 완강히 반대를 하신다. 난감한 상황이지만 딸은 뜻을 굽히지 않는다.

조상의 묘를 지키는 건 같은 성을 물려받은 자손 즉 아들이다. 여기서 '성'을 언급한 이유는 일본은 결혼을 하면 부부가 같은 성을 쓴다. 보통은 여성이 남성의 성을 따른다. 남성이 데릴사위로 들어가면서 성을 바꾸는 일이 있는데 이럴 경우 의도치 않게 대가 끊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일본은 왜 부부 동성제를 유지하는 걸까? 최근 일본에서는 부부동성제가 성씨 다양성을 해치고, 성평등 측면에서도 세계적인 흐름에 맞지 않다며 부부 별성제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도 역시나 생각이 많아진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이르긴 하지만 사후 어디에 머물면 좋을지 생각을 구체적으로 해봐야겠다. 다소 무겁게 느껴질 주제지만 워낙 스토리를 명쾌하게 술술 풀어내는 작가라 이번 작품도 깊이 공감하며 재밌게 읽었다. 읽자마자 바로 차기작이 기대된다. 다음엔 또 어떤 문제를 제기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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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 - 버튼 한 번으로 끝내는 요리
김수림 지음 / 싸이프레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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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는 음식을 데우는 용도다. 내 상식으론. 이런 내 편견을 와장창 깬 책을 만났다. 아니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는 게 더 맞겠다. 전자레인지로 이런 요리까지 가능하다고?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온 레시피도 있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거의 모든 요리가 가능하다니. 유래카를 외치고 싶을 정도다.

무더위에 불 앞에서 요리하는 건 고역이다. 그렇다고 끼니를 대충 때울 수는 없다. 샐러드만 먹을 수 없는 노릇이다. 따뜻한 여사가 알려주는 레시피는 이런 고민을 말끔히 날려준다. 찜, 구이, 조림, 무침, 국 등 전자레인지로 안되는 요리가 없다. 심지어 잡채까지 된다고?

전자레인지 레시피가 좋은 이유는 간편함이다. 불 조절을 비롯해 어떤 재료부터 넣을지, 언제까지 끓일지, 언제 뒤집을지 등 신경 쓸 일이 없다. 불 앞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되니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다. 이렇게 간단하다 보니 아이들도 함께 요리에 참여할 수 있다.

자주 먹고 싶지만 집안에 비린내가 나서 꺼리게 되는 음식이 바로 생선이다. 이제껏 생선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조리할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고등어에 양념장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5분만 돌리면 끝! 삼치구이도 소스를 바르고 전자레인지에 5분이면 완성! 와우~ 완전 신세계인데.

육류나 어류, 국 종류는 길어야 7분이고 장아찌는 3분 컷이다. 밑반찬부터 시작해 홈카페 디저트까지 안되는 음식이 없다. 이 레시피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응용도 가능하니 레시피는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귀차니즘에 한 끼 대충 때웠다면 이젠 전자레인지에 맡겨보자!

✔️13만 구독자가 극찬한 전자레인지 레시피 그만한 이유가 다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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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파리 - 파리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4~2025년 최신판 리얼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황현희 지음 / 한빛라이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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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100년 만에 파리 올림픽, 그 순간들을 지켜보며 다시 파리 여행을 꿈꾸게 됐다. 파리는 낭만과 예술의 도시다. 그렇지만 나홀로 뚜벅이 여행자에겐 그리 친절한 도시는 아니다. 언어가 가장 큰 장벽이고 높은 물가도 한몫을 한다. 코로나 이후 많은 것들이 변한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리는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아주 일부만 보고 왔기에 아쉬움이 큰 탓일까!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찾는다. 요즘엔 유튜브가 대세다. 나 또한 유튜브를 참고하긴 하지만 아날로그 방식인 가이드북을 좀더 선호하는 편이다.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데이터가 없어도 어디서든 펼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어 즉흥적으로 일정을 변경할 때 도움이 된다.

<리얼 파리>는 파리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파리의 기초 정보를 시작으로 테마별 여행 정보, 지역별 정보, 실전 여행 준비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고 볼 수 있다. 특별부록으로 파리 대형 지하철 노선도를 첨부하여 14개 노선을 편히 볼 수 있다. QR코드 스캔 한 번이면 스마트폰 속에 쏙 들어오는 모바일 지도도 제공하고 있다.

파리 근교 여행도 놓칠 수 없다. 베르사유, 오베르 쉬르 우아즈, 지베르니, 샤르트르, 몽생미셸 5곳을 담았다. '리얼 가이드'엔 여행 작가인 저자가 좀더 세심하고 친절하게 파리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여행은 준비가 반이며 시작이다. 알찬 정보를 많이 모을수록 여행의 질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양질의 정보를 모으는 데 힘을 쓸 수밖에 없다.

풍성한 정보와 생생한 사진 덕에 준비하는 시간마저 즐겁다. 가이드북은 여행하기 전에도 필요하고 현장에서도 필수며 다녀온 후엔 기념품 삼아 보관하게 된다. 최신 정보를 담아 시간이나 가격도 믿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여행 계획 짜는 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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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 트래블 - 손 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15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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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그림에 대한 욕구는 있는데 똥손이라면? 이것저것 시도는 해봤지만 높은 벽만 느끼고 포기하고 말았다. 그나마 쉬워보이는 컬러링북이라면 어떨까? 도전해 봤는데 색칠 예쁘게 하는 것도 감각이 필요하더라. 역시 미술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닌 듯하다. 스트레스 받아가며 취미생활을 해야하나 의구심마저 들었다.

신개념 컬러링북을 만났다. 스트레스 제로! 스티커를 번호에 맞게 붙이면 작품이 완성된다. 미술 도구도 필요 없다. 넓은 공간도 필요 없다. 언제든 들고 나가 친구들과 함께 붙여도 좋다. 빠른 시간에 완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아~ 이젠 망설일 이유가 없다. 똥손도 자신감 뿜뿜

이번에 만난 스티커 아트북은 트래블이다. 여행을 사랑하는 내게 완전 맞춤 아닌가! 칸쿤, 도쿄, 다낭, 뉴욕, 울란바토르, 베네치아, 코타키나발루, 지우펀, 프라하, 퀘벡 이렇게 10개 도시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쉬운 칸쿤부터 세밀한 퀘벡까지 난이도도 다양하다.

스티커 100개를 붙이면 완성되는 난이도 최하 칸쿤부터 시작했다. 스티커도 크고 붙이기도 쉬워 어려움 1도 없었다. 대략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손으로 붙여도 되지만 집게를 이용하면 더 편하게 붙일 수 있다. 절취선이 있어 완성된 작품은 뜯어내어 벽에 붙여둘 수도 있다.

바탕지 뒷면엔 해당 여행지에 대한 기본 정보가 담겨 있다. 여행하는 마음으로 스티커를 붙이며 즐거운 시간을 잠시 가져봤다. 이미 여러 아트북이 나와 있다. 명화, 랜드마크, 로맨스 영화 장소, 고양이, 강아지 등 관심 가는 분야가 많다. 나이에 상관없이 컬러링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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