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도 초등학교 6학년인지라 아직 수험생이 되려면 시간이 남았지만 수험생 건강 프로젝트라는 제목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는데요 대치동 엄마들은 아이의성적에만 관심을 두지않고 아이의 영양이나 건강적인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을 쓰면서 아프지 않더라구도 꾸준히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고 건강을 체크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우리 아이의 건강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이책을 보면서 제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이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저희아이가 먹는 음식중에서 어묵이나 빵, 그 외에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데 거기에 설탕이나 밀가루등이 포함되면서 그게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놀라고 반성을 하게 되었네요 아이들에게 공부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두뇌활성화를 위한 슈퍼브레인 푸드 에 대해서말해주고 있는데 영양적인면 뿐만 아니라 학습을 지속하게 하는 정서관리, 수면관리등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체력을 향상시키는 건강관리에 대한 부분까지 읽으면서 우리아이의 상태를 모르고 무조건 공부만 하라고 했던건 아닌지 모른다는사실에 엄마로서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뒷부분에 가면 수험생의 건강밥상을 다루면서 세심한부분까지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음식을 만들수 있도록 했는데요 저희아이도 저녁을먹고 방에 들어가면 꾸벅꾸벅졸거나 채소보다는 고기쪽을 좋아하는등 그런부분에서 나쁜영향이 없을까 했었는데 그부분까지도 읽다보니 해결이 되었네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먹이는것 하나까지도 좀더 신경쓰고 인스턴트음식보다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그런 음식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좀더 시간이 남았지만 우리아이가 수험생이 된다고 하더라도 이책을 기초로 해서 차근차근한다면 아이도 저도 힘들어하지 않고 잘해나갈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주변에 수험생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해주고 싶네요
이번에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라는 책을 보면서 우리아이들도 미국이라는 나라를 알지만 얼마나 알까 싶기도하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좀더 많이 알았음 하는 맘에서 이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나는 미국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하는 항목이 나오는데요 저도 아이랑 같이 체크를 해보았답니다 이책에서는 미국이 어떻게 태어나고 발전했는지,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미국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우리나라와 미국의 관계는, 현재 미국은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이야기를 차례대로 하는데요 주미한국대사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있어요 운동을 좋아하고 파티를 좋아하는 사람들 특히 저를 사로잡았던 것은 우리나라와 미국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첨으로 미국과 우리나라의 만남은 좋지 않았는데요 1866년 7월 미국의 제너럴셔먼호가 평양에서 우리나라 관리를 붙잡아 가두고 강제무역을 요구하자 우리나라가 미국에 맞서 공격하고 사람들이 죽자 미국은 1871년 군함을끌고 신미양요를 일으키자 대원군은 쇄국정책을 펼치게 되었고 고종이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맺고 그리고 1882년에 한미수호통신조약을 맺었지만 미국은 우리나라와 맺은 조약을 지키지 않았어요 그리고 일본과 미국은 1905년에 가쓰라- 태프트밀약을 맺으면서 미국과의 관계도 깨지게 되는 그런일도 있었네요 6.25전쟁때 저희를 도와주었지만 지금 미국의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좀더 이기적인 모습들을 많이 볼수가 있는데요 그리고 효순이와 미선이 사건을 비롯해서 미국이 잘못한 여러사건에 대해서 늦게 사과를 하는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책의 마지막을 보면 미국이 풀어야할 숙제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총기문제, 집없는 사람들, 범죄와 마약, 테러와의 전쟁, 인종문제등이 있네요 부록으로 한눈에 보는 미국 역사를 보면서 좀더 쉽고 이해하기가 쉽게 되어 있네요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좀더 많이 알게 되는기회가 되었는데요 미국에 대해서 저희가 알고 있는것들이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저도 우리아이도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나라보다 땅도 넓고 자원도 풍부하고 여러가지면에서 가서 직접보고 싶다고 하네요
로다의 생일 선물로 우주고양이가 도착하면서 로다는 아빠에게 화가 났는데요 로다는 우주해파리가 갖고 싶었거든요 아이들을 보살펴줄 어른들이 바빠서 아이들은 집에서 거의 혼자 지냈는데요 로다의 엄마는 화성으로 한달간 출장을갔고 아빠는 12만 광년이나 멀리 떨어진 로켓연구소에서 일하느라 거의 볼수가 없는데요 우주 고양이는 200년전에 유행했었네요 로봇지니와 함께 살고 있는 로다는 고양이가 첨에는 인형인줄 알았다가 나중에 살아있는걸 보고 놀랐거든요 학교에 갈때 스쿨버스도 성적순으로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부터 보라색까지 일곱가지 색으로 되어있었는데요 로다는 보라색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고 그리고 손에 장갑을 항상끼고 있고 소독도 하게 되는데요 로다는 어느날 고양이를 데리고 학교에 갔다가 4층에서 할아버지선생님을 만나면서 종이학을 접게되고 나중에는 친구들 역시 점심시간 20분밖에 없는 시간에 종이학을 비롯한 새로운것들을 배우면서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이든만 빼고 다 좋아하는 모습을 봤네요 로다는 로다의아버지가 우주고양이를 지구로 보내야하는데잘못보낸걸 알게 되었는데요 이책을 읽다보면서 우리아이들의이야기를 적어놓은게 아닐까 하는생각을 할 정도로 하루에 열시간씩 공부를하는아이들 , 그리고 요새는 체육이나 미술 음악시간을 다른 수업으로 대체하는경우도 많아지고 있고 그리고 티비를보거나 컴퓨터나 게임기, 그리고 학원에 다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아이들은 그런것들이 없으면 어울려서 노는방법을 모르는 것처럼 어렵고 힘들어하면서 심심하다는 이야기를 자꾸 하면서 뭘할지를 혼자서 잘 결정을 못하더라구요 요즘은 아이를 하나만 낳다보니 더 그럴수도있겠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도 인권이있다는 사실을 이책 뒷부분에 가면 나오는데요 부모가 아이들을 보호하고 헤어져 살지 않을권리와 그리고 아이들의 진로나 문제등어떤일을 결정할때 부모가 결정할때도 많지만 아이들일이라면 본인들에게물어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급한 마음에 제가다 결정할때가 많은데 이책을 보면서 좀더아이들을 존중하고 생각하는 맘이 더 많아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퀴즈쇼에 광고가 안들어와서 잠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했는데요 그때 보물섬에 나오는 해적 실버가 찾아오는데요 어두었던 해적생활을 반성하는 의미로 지금부터 제가 퀴즈쇼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두가지 조건을 내세우는데 첫번째는 바다 생물에 관한것, 문제 출제와 판정은 실버가 하기로 했는데요 첫번째 문제는 바다에서 가장오래 사는 동물을 찾는게 문제였는데 사로잡은 생물을 축소시켜 집어넣을수 있는 스몰 어항과 포획카드, 물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고 바다생물과 대화할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아쿠아포션을 받게 되는데요 뜻밖에 산호가 동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무척추 동물중하나네요 두번째 문제는 가장 큰 물고기를 찾는데 고래가 포유류하는사실을 미처 못한부분도 책을 읽다보면 알게 되는데요 세번째는 새끼를 가장 애지중지하는 물고기는 네번째는 아름다운 빛을 찾아서 다섯번째는 속임수의 달인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바다생물에 대해서 잘 알수 있는데요 실버는 여섯개의 특별한 바다생물이 모여야 열리는 전설의 보물함을 열기위해서 테일즈런너팀를 이용했다는 사실도 밝혀지는데요 서프라이즈 완전백과를 통해서 위에서 나온 질문즐에 대한 답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뒷부분에 보면 다른그림찾기 오징어접기 , 낱말 퍼즐등이 나와서 앞에서 봤던 내용들을 다시 반복하면서 기억하게 도와주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편지지도 있어서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편지지도 있어서 친구들에게 편지를 쓸수 있게 해주네요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문제를 같이 풀어봤는데 두번째 문제에서 바다에서 가장 큰 동물이 뭔지 물어봤을때 저도 고래라고 생각했었는데 고래가 포유류이기 때문에 고래상어가 정답이라는 이야기와 산호가 무척추동물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면서 놀랐네요 이책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점점 재미도 있으면서 흥미롭고 새로운것들을 많이 알게 해주는것 같아서 아이들이나 엄마들이 이책에 빠져드는지 알게되었네요 저도 아이도 이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주변에도 이책을 한번 읽어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어떤 한소년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 소년이 겪었던 일들이 이책의 뒷부분에 가면 그 이유가 나오는데요 슈정산에 강빛은 자전거로 오르지만 소낙비가 올거라는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상에 올라섰지만 소낙비가 오자 샘물위 공간에 몸을 숨겨서 비를 피하고 나서 무지개가 간 그집에서 강빛은 범을 만나게 되는데요 강빛은 범이가 입학식때 한번 간거 외에는 학교에 나오지 못한걸 알고 도 이야기하다가 형과 범이가 쓰러져서 산에 데리고 갔다가 다음날 되어서 발견되어서 데리고 왔는데 머프증후군을 앓게 되면서 형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동생인 범이 역시 똑같은 병으로 고생하는데요 강빛은 범이를 학교에 데리고 가면서 서로 더 친하게 지내게 되는데요 범이는 빛이 공부에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그걸 극복하게 해주려고하는데요 방학동안에 범이 외삼촌집에 가서 지내는 한달동안 더 많은 책들을 읽고 공부에 대해서 재미를 알게되면서 성적도올라가고 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아란이 역시 범이의 친구가 되고 빛을 다시보게 되면서 더 친해지면서 결국 범이는 조용히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요 범이가 남긴 편지를 읽으면서 강빛은 다짐을 했는데요 그러다가 아란이는 언대가 벌인 일때문에 아란이 식물인간이 되면서 빛역시 폭행사건이후로 학교에가지 않고 대입검정고시를 보게 되면서 생명공학에 더매진하게 되는데요 강빛아버지도 범이식 학습법을 다른아이들에게도 해보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못한다고 아이들은 닦달만 할게아니라 아이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거같아요어떤 아이는 학교가는게 무섭거나 싫어서 어떤 아이는 선생님이 무서워서아님 친구들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럴수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책에서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뭘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우리가 함부로 하고 있는지 그러면서 복제에 대한 문제를 다시한번 짚어주면서 우리가 나아갈길이 어디일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더 편하게 살고자 하는맘으로 자연을 거스리거나 역으로 가는 일들이 많아지다보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역시 몸살을 알고 있는데요 이책을 읽으면서 범이와 빛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부분도 맘에 남지만 범이가 빛에게 하고자 했던 말이 지금 우리가 지키고 실천했으면 하는 일들을 전하고자 한게 아닐까 하는생각을 해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