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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가는 길
조이 지음 / 조명미디어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어떤 한소년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 소년이 겪었던 일들이 이책의 뒷부분에 가면 그 이유가 나오는데요
슈정산에 강빛은 자전거로 오르지만 소낙비가 올거라는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상에 올라섰지만 소낙비가 오자 샘물위 공간에 몸을
숨겨서 비를 피하고 나서 무지개가 간 그집에서 강빛은 범을 만나게
되는데요 강빛은 범이가 입학식때 한번 간거 외에는 학교에 나오지 못한걸 알고
도 이야기하다가 형과 범이가 쓰러져서 산에 데리고 갔다가 다음날 되어서 발견되어서 데리고 왔는데
머프증후군을 앓게 되면서 형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동생인 범이 역시 똑같은 병으로
고생하는데요 강빛은 범이를 학교에 데리고 가면서 서로 더 친하게 지내게 되는데요
범이는 빛이 공부에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그걸 극복하게 해주려고하는데요
방학동안에 범이 외삼촌집에 가서 지내는 한달동안 더 많은 책들을 읽고 공부에 대해서
재미를 알게되면서 성적도올라가고 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아란이 역시 범이의 친구가 되고
빛을 다시보게 되면서 더 친해지면서 결국 범이는 조용히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요
범이가 남긴 편지를 읽으면서 강빛은 다짐을 했는데요
그러다가 아란이는 언대가 벌인 일때문에 아란이 식물인간이 되면서 빛역시 폭행사건이후로
학교에가지 않고 대입검정고시를 보게 되면서 생명공학에 더매진하게 되는데요
강빛아버지도 범이식 학습법을 다른아이들에게도 해보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못한다고 아이들은 닦달만 할게아니라 아이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거같아요어떤 아이는 학교가는게 무섭거나 싫어서
어떤 아이는 선생님이 무서워서아님 친구들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럴수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책에서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뭘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우리가 함부로 하고 있는지 그러면서 복제에 대한 문제를 다시한번
짚어주면서 우리가 나아갈길이 어디일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더 편하게 살고자 하는맘으로 자연을 거스리거나 역으로
가는 일들이 많아지다보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역시 몸살을 알고 있는데요
이책을 읽으면서 범이와 빛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부분도 맘에 남지만 범이가 빛에게
하고자 했던 말이 지금 우리가 지키고 실천했으면 하는 일들을 전하고자 한게 아닐까 하는생각을 해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