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편의점 : 문학, 인간의 생애 편 - 지적인 현대인을 위한 ㅣ 지식 편의점
이시한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유튜브에서 책을 주제로 1년여 만에 

분야 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성장세를 보여준 

'시한책방'의 책방지기인 저자는 재미와 깊이를 놓치지 않는 전달력과 

핵심을 꿰뚫는 분석력으로 지식 큐레이터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작 <지식 편의점: 생각하는 인간 편>에서는 시대를 향해하는 고전을 통해 

사회 시스템을 만들어온 인문 지식을 전달했고, 

이번 책 <지식 편의점: 문학, 인간의 생애 편>에선 

고전 문학을 한 인간의 여정으로 묶어 삶을 따라가 봅니다. 

그럼 함께 따라갈까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사람마다 모두 다른 길을 가기 때문에 그것에 이르는 과정은 다 다릅니다. 

그러면 어떻게 가야 할까요? 

인생은 채점할 수 없기에 

내가 가는 길이 맞지 않을 수는 있지만 틀리지도 않습니다. 

이 주제를 던지는 폴 고갱과 사마천을 통해 책은 답을 알아봅니다.


태어나고 자라 아동기와 청소년기를 거칩니다. 

이런 과정을 사회화 과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인과의 관계를 겪으며 어릴 때의 순수한 마음이 

어느새 사라진 어른이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를 "호밀밭의 파수꾼"과 "파리 대왕"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사랑에 눈 뜰 때가 되었지요. 

"위대한 개츠비"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자기 앞의 생"을 통해 

이성과의 감정뿐만 아니라 인류애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어른이 되어 사회의 일원이 된 우리는 

사회라는 조직과 다른 사람들과 충돌을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상실의 시대", 

"앵무새 죽이기", "인형의 집"으로 조직과의 충돌, 가치관의 충돌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이 익숙해지면서 안정감을 되찾고,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됩니다. 

지금의 자신의 위치는 그동안의 수많은 선택의 결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노인과 바다", "페스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제 희망입니다. 희망이 필요하다는 말 자체가 

이미 좋지 않은 상황에 있다는 것을 내포합니다. 

될 확률이 엄청 적은 복권을 사는 것도 당첨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삽니다. 

그 힘으로 일주일을 견디지요. 

이런 속임수에서 인간은 살아갈 이유를 얻습니다. 

"곰스크로 가는 기차", "그리스인 조르바", "연금술사", "변신", 

"죽음의 수용소에서", "행복의 기원"에서 희망과 인생의 의미를 볼 수 있습니다.


죽음을 앞둔 인간은 언제나 초연해질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막상 죽음을 앞두게 되면 

뭔가를 부족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고도를 기다리며",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서 

죽음이 상징하는 것과 죽어가는 과정에서 

사회와의 관계와 가족들과의 관계를 보며 

자신에게 죽음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죽고 난 이후에는 다른 인생이 남습니다. 

그 인생은 나의 가족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족들이 반복되어서 가문이 되고, 국가가 되고, 인류가 됩니다. 

"세일즈맨의 죽음", "백년 동안의 고독"을 통해 전 세계로 보았을 때 

모래알만큼 의미 없을지 모르는 개인이지만, 때로는 의미 있는 개인이 되기도 합니다.




제각각 다른 모습으로 저마다의 인생을 살아가지만 

문학작품에 나타난 인간의 모습을 살펴보면 공통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일 텐데요. 

그 본성을 살펴보고 통찰하는 것은 

과거의 나를 돌아보기도 하는 일이면서, 현재를 살아가고 

앞으로의 미래를 꾸려나가는 데 필요한 힌트가 될 것입니다. 

시대, 나라, 환경, 사회가 모두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며 읽은 

25권의 문학은 그 안에 인간 본성의 핵심과 

사회 시스템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 있을 것입니다. 

그 핵심과 통찰을 <지식 편의점: 문학, 인간의 생애 편>을 통해 

살펴보고, 나를 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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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기타 사건부 ㅣ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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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날, 죽은 아내의 환생녀가 나타난다는 설정만으로 기이하고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거장의 작품이니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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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손그림 12000 - 쉽고 빠르게 그리는 무궁무진 색연필 드로잉
이일선.조혜림 지음 / 그림책방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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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손그림 12000>안에 12000개의 손그림이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는데요, 요즘 손글씨를 배우면서 

옆에 손그림도 그리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차였어요. 

그런데 워낙에 미술 쪽에 재능이 없다 보니 그냥은 못 그리겠고, 

가르쳐주는 손그림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읽게 된 것입니다. 내용을 볼게요.



색연필은 유성과 수성으로 분류가 됩니다. 

수채색연필은 물이 묻으면 수채화처럼 

색이 번져 색감이 부드럽고 은은합니다. 

유성 색연필은 발색이 강하고 물이 묻어도 번지지 않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초간단 손그림 12000>은 많은 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36색이나 72색 정도의 세트를 구입하면 됩니다. 

글씨를 쓰듯이 색연필을 잡으면 되고요, 

지우개는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고 흔적이 남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먼저 선을 그릴 때 시선은 앞으로 그려나갈 부분에 조금 더 집중해야 합니다. 

정확한 선을 보다 쉽게 그리기 위한 방법입니다. 

여러 유형의 선을 그으면서 손을 풀고 손의 감각과 선의 느낌을 이해합시다. 

색연필에 힘을 주면 색이 진해지는데, 

힘의 강약을 줘서 그러데이션을 만들어봅시다. 

수직과 수평 방향 모두를 연습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그림에 대한 편견이나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손그림을 그리도록 합니다.


이제 초간단 손그림을 그려봅시다. 

튜브형 수채 물감을 그리고자 한다면 왼쪽 부분부터 

먼저 그리면서 전체 모양을 보며 그려나갑니다. 

세부적인 형태까지 그리고, 완성된 형태 안에 색을 칠합니다. 

이때 밝은 면을 먼저 칠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색 위에 글씨가 들어갈 예정이라면 

면을 모두 메우고, 글씨는 샤프로 그려도 됩니다. 

병을 그린다면 위쪽부터 그리기 시작합니다. 

안쪽 면과 같은 색으로 그리고, 

형태 색에 맞춰 안쪽을 칠한 뒤 명암을 살짝 넣어도 좋습니다. 

라벨의 글씨처럼 디테일한 부분은 마무리 단계에서 진행합니다.


색을 섞어 칠할 수도 있습니다. 

면의 섞인 색뿐만 아니라, 형태 선의 색에 따라서도 변화가 생깁니다. 

색의 이미지와 표현으로 색의 느낌을 살펴봅니다.



종이 안에 연하게 칠한 밑그림이 있습니다. 

진행 과정에 따라 완성해보세요. 글과 그림으로 하나씩 따라 그려봅시다.


<초간단 손그림 12000>에는 꽃/나무/식물 그리기, 

일상생활/주변 사물 그리기, 인물/자세와 상황 그리기, 

요리/디저트/음식 그리기, 동물/ 특징과 움직임 그리기, 

도시와 시골 풍경/환경 그리기, 기념일/여행/패턴 그리기의 주제로 

다양한 손그림이 실려 있습니다. 

마음에 가는 예시 그림을 그리거나,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예시 그림을 변형하거나 응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상의 다양한 소재를 색연필 하나로 쉽고 빠르게 그릴 수 있는 

<초간단 손그림 12000>. 

과정은 간결하게, 예시는 최대한으로 넣어서 

빠른 작업 결과물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간단한 설명과 3단계 연습 과정으로 제시된 밑그림을 완성하고, 

연습하다 실력이 늘면 소개한 12000여 개의 손그림을 

변형하거나 응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금손이 되고 싶다면 <초간단 손그림 12000>을 권합니다.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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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비트코인으로 퇴사합니다 - 투자 2년, 경제적 자유를 얻다
강기태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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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트코인이 핫하죠? 

그전엔 비트코인이란 것이 위험해서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언론에서 주식보다 비트코인 이야기가 더 나오다 보니 

요즘 대세가 비트코인 투자인가 싶었습니다. 

특히 직장인 비트코인 투자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른살, 비트코인으로 퇴사합니다>에서 

비트코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투자하고,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저자는 매일 KSP 토큰 보상으로 100만 원 정도의 배당금이 들어오고, 

1000개의 오르빗 체인(출간 전 오르빗 체인 가격은 1200원)이 들어오며, 

클레이 스테이션에서 클레이튼을 1년 6% 비율의 이자로 받고 있는데 

현재 시가 기준 하루 3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일단 이 말만 보면 매일 200만 원 넘는 돈이 들어오긴 하는데, 

어떻게 돈이 들어오는 건지 생소한 단어가 너무나 많습니다. 

비트코인을 알려고 이 책을 본 건데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책을 덮으려다가 

2019년 4월 수중에 약 2000만 원 남짓의 현금이 있던, 

취직한 지 막 1년이 지난 평범한 금융회사 직원인 저자가 

1년 반이 지난 현재 순자산이 50억을 돌파했고, 

오르빗 & 클레이튼 배당금을 통한 월 2000만 원 이상의 

현금 흐름 등을 만들고 있다는 문구에 계속 읽어야겠다 싶었습니다.


사회 통념의 변화 속도는 현실과 괴리가 크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보통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기 때문에 투자하기가 망설여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도 

정부의 상황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베네수엘라를 보면 화폐가치가 '0'에 수렴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진행됐고, 휴지 값보다 더 싸게 되었습니다. 

결국 가치라는 것은 사람들이 믿을 때 생겨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생겨나는 가장 근원적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믿기 시작했기 때문인 거죠.


경제에는 흐름이 있습니다. 

부동산 주기는 17~19년이라는 긴 시간을 주기로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하고, 

주가 주기는 3~4년 단위로 반복되는 키친 사이클과 

10년 주기로 형성되는 주글라 사이클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이라는 자산은 4년에 한 번 오는 

'반감기'라는 이벤트를 기점으로 사이클이 형성됩니다. 

이 사이클을 이용해 투자자 하워드 막스가 설명한 내용들을 하나씩 설명합니다.



비트코인이 혼자 상승하는 장세와, 

비트코인은 크게 상승하지 않는데 

알트 코인들은 열심히 달려가는 장세가 존재합니다. 

이것은 비트코인 도미넌스 차트에 잘 나와있습니다. 

이 차트의 흐름은 투자 결정에 

매우 유의미한 요소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가장 유효한 전략은 '인간 지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지배력이 지나치게 올라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트코인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저자는 이때야말로 비전 있는 알트 코인을 골라내어 투자할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투자에서 궁극적으로 성공하려면 

투자 마인드와 투자 방법에 대해 스스로 연구해야 합니다. 

직장인 비트코인 투자에서 다양한 투자 방법을 알려줍니다. 

레인지 트레이딩, 패턴 트레이딩, 포지션 트레이딩, 스캘핑, 

데이 트레이딩, 스윙 트레이딩, 역추세 트레이딩, 박스 트레이딩, 

추세 트레이딩과 함께 저자의 투자 방법을 보여줍니다.


투자 철학을 세웠다면 어떤 코인에 투자해야 할지 정해야겠죠. 

좋은 코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는 플립사이드 크립토, 제미니 거래소, 

그레이스케일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스를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분할 매수/매도를 지켜야 합니다.


어떤 투자도 하고 나면 마음이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직장인 비트코인 투자에 더욱 필요합니다.




2019년 4월 비트코인을 시작해 4개월 동안 상승하는 종목을 쫓아다니며 

수익을 냈고, 초기 투자 대비 3배 정도의 수익이 났던 저자, 

하지만 5개월간 하락장을 맞이해 

수익은 물론이고 원금까지 전부 잃는 경험을 했답니다. 

당시 저자는 스스로의 투자 스타일과 방법에 대해 고찰하게 되었대요. 

투자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점검하고, 투자 고전들을 읽으며 

투자 마인드를 함양했으며 유튜브 내 모든 투자 방송을 경청했고 

실제 투자자들의 투자 관점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했답니다. 

그 과정에서 큰 수익을 내기 시작했고 유튜브도 개설해 

구독자들과의 생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른살, 비트코인으로 퇴사합니다>를 펼쳤다는 것은 

비트코인 및 알트 코인 시장이 기회라는 사실을 인지한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운이 따른 것이며, 

그 운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는 책을 보며 직접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인 비트코인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를 바랍니다.




컬쳐300 으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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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습관 - 삶의 뿌리가 되는 소소한 지혜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한주희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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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중요한 일은 아이가 태어나면

좋은 습관을 들여주려고 말로 하고,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그런데 좋은 습관은 아이들만 가져야 할까요?

<어른의 습관>을 도서관에서 보는 순간,

습관이란 것은 모두에게 필요함을 바로 깨달았습니다.

각 장마다 10개가 넘는 <어른의 습관>을 알려줍니다.

그중에서 마음에 몇 가지를 소개할게요.



늘 행복하고 가슴 뛰는 하루하루를 보내기 가장 간단한 일 중 하나는

'평소와 다르게 살아보는 것'이랍니다.

평소와 다르게 해보는 사소한 습관은 우리 마음에 기분 좋은 자극이 되어,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고 더 많은 발견을 하게 해줍니다.

또한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기'는 지금 내가 있는 곳의 가치를 깨닫게 해줍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에 평소에 늘 하던 일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에서 감사함을 발견합니다.

이처럼 평소와 다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확인하고,

내가 보는 풍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미래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 주는 투자는 '나에게 하는 투자'입니다.

3년, 5년, 10년 단위로 자신에게 돈과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

그러면 평생의 자산이 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줄 것입니다.

배움에 투자해 평생 나를 따라다니는 평가를 바꿀 수 있고,

기술을 갈고닦아서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전수하며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내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의 가치가 크면 클수록,

다른 이가 기뻐하는 정도가 크면 클수록, 이에 상응하여 내가 얻는 보상도 커집니다.

'나를 성장시키고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능력'에 투자하는 일은

인생에 큰 만족감을 주는 가장 수익률 높은 투자일 것입니다.



원래 사람은 상대방의 장점보다 단점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안 좋은 점이 눈에 띄면 그것만 보여서 좋은 점은 미처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상대방의 좋은 점을 말로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칭찬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다면

그냥 내가 받은 '감동'을 솔직하게 전달하면 됩니다.

상대방은 잘했다는 말을 들으면 분명 기뻐할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하는 법입니다.

게다가 이 습관의 가장 큰 장점은 칭찬한 나의 기분도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면 불만스럽던 마음에 여유가 느껴질 것입니다.

나와 상대방 모두가 행복해지는 습관이니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야겠습니다.


말은 주변에 영향을 미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말을 하는 사람 자신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말에는 강력한 자기암시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

말을 예쁘게 하면 기분이 밝아지고 복이 굴러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시험 삼아 일상생활 속에서 "기뻐", "즐거워", "행복해", "멋지다", "운이 좋아",

"잘했어", "고마워"의 7가지 단어를 습관처럼 써보길 바랍니다.

이 밖에도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말이 있다면 아낌없이 스스로에게 해주세요.

현실을 바꾸기는 힘들어도, 내가 하는 말을 바꾸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는

그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리는 습관의 차이로 결정됩니다.

꿈과 목표를 현실로 이루는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을 하다 보면

꿈도 자연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일단 지금 당장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10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하루에 몇 번이고 머릿속에 그려 보세요.

떠오른 이미지가 생생할수록 이 목표를 이루려는 나의 현실에도 큰 변화가 찾아옵니다.

상상하는 힘은 '미래의 나'를 만들고, 나아가 나의 '인생'이 됩니다.


수백 번 실험에 실패해도 한 번의 성공을 이루면 되는 과학자처럼,

희망이 있다면 실패는 그저 성공으로 가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실패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경험하기 힘든 소중한 체험이기 때문입니다.

고통은 성장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실패가 있기에 의미 있는 배움과 깊은 감동이 있는 법입니다.

우리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실패를 "그럴 수도 있지!"라며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가봅시다.



저자는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일수록 그 일에 공을 들여본답니다.

예를 들어, 서류를 작성할 땐 오랜만에 깔끔하게 만들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일에 착수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하다 보면 어느새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나중에 깔끔하게 완성된 서류를 보고 작은 만족감도 느낀대요.

하기 싫은 감정에 집중하면 언제까지고 그 일은 싫고 괴로운 일로 남게 됩니다.

기쁘고, 즐겁고, 재미있다는 쾌감을 어디서든 조금이라도 찾아서 적극적으로 해보면,

하기 싫었던 일이 어느새 하고 싶은 일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며 적극적으로 일에 임하는 습관은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 습관입니다.


하고 싶은 일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오늘 하고 싶었던 일이 내일이 되면 시쿤둥해질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하나 줄어들면 그런 일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쾌감도 하나 줄어듭니다.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에는 그 시점에 나에게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일입니다.

인생의 목적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결국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닐까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흔히 우리는 '남아 있는 시간'이라는 말을 하는데,

사실은 '선물받은 인생의 시간'이라는 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태어나는 것 자체가 축복이고 선물이니깐요.

이렇게 '선물받은 시간'을 의식하며 산다면 어떨까요?

정말 소중한 일에 시간을 쓰려고 하겠죠.

다른 사람을 미워하거나 후회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현재의 시간을 잘 보낼 것입니다.

그런 마음가짐이 <어른의 습관>에서 꼭 필요한 일이지 싶습니다.

소개한 습관 외에도 더 좋은 습관이 많으니 책으로 한번 읽어보길 권합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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