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꽃 여행 가이드 - 이른 봄 매화부터 한겨울 동백까지 사계절 즐기는 꽃나들이 명소 60
황정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여행지의 정보와 주변 관광지를 함께 알려줍니다. 또한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와 여행 팁까지 설명합니다. 그리고 꽃을 보러 가는 여행이니만큼 해당 꽃의 정보도 알차게 실었습니다. 꽃을 통해 내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깨달을 수 있는 꽃 여행으로 우울한 기분 날리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한민국 꽃 여행 가이드 - 이른 봄 매화부터 한겨울 동백까지 사계절 즐기는 꽃나들이 명소 60
황정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이며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여행 잡지 '아이러브제주'의 취재기자로 12년을 일하면서, 

사진에 심취하고 자연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꽃을 사랑하는 여행가가 되었습니다. 

여행작가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알아낸 꽃나들이 명소, 

국내여행 <대한민국 꽃 여행 가이드>에서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꽃 여행 가이드>는 '테마별/계절별'로 나눠서 보여줍니다. 

'테마별'에는 가족이 즐기는 꽃 여행, 부모님을 모시는 꽃길 여행, 

포토 스폿, 힐링 꽃길 여행, 피크닉 꽃 여행, 사찰 꽃 여행, 숲과 길, 

꽃 트레킹, 바다 근처 꽃 여행지, 숙박 꽃 여행지를 테마별로 5개씩 소개합니다. 

앞에 소개된 여행지를 전국 지도로 표시한 '한눈에 보는 우리나라 꽃 여행'도 있습니다.



'계절별'은 봄/여름/가을/겨울과 달별로 꽃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꽃 30종을 개화 순서대로 소개합니다. 

3월은 매화, 산수유, 벚꽃, 개나리의 꽃 여행지를 실었습니다. 

'꽃 이야기'에서는 꽃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꽃말, 꽃에 대한 묘사, 전설, 이름의 유래 등 

알아두면 쓸모 있는 꽃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해당 꽃으로 유명한 여행지를 1~3곳을 실었습니다. 

30가지의 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꽃 여행지 60곳을 알려줍니다. 

작가가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찾아낸 보석 같은 여행지들과 

가장 아름답게 꽃이 피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더불어 '여행지 기본 정보'와 '함께 가볼 만한 곳'도 실었습니다. 

글을 읽으면 머릿속으로 여행 코스를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꽃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앱과 사이트를 알려줍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기후 변화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봄꽃이 피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으며 

비와 바람, 태풍 등 여러 가지 기후 요인으로 인해 해마다 꽃 피는 시기가 달라집니다. 

꽃 여행은 꽃의 개화 상태가 중요하기 때문에 웨더아이, 기상청 날씨누리를 통해 

개화 정보를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꽃 도감 읽기'는 앞서 소개한 꽃을 모았습니다. 

'꽃 피는 시기, 학명, 생태 특징, 꽃말, 추천 여행지'를 보여주고 

'알고 가세요'는 비슷하지만 다른 꽃도 설명합니다. 

특히 제가 매번 헷갈렸던 매화와 벚꽃을 구분해 줘서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봄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고, 기온이 점점 올라가며 

주위에 하나둘씩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어릴 땐 몰랐던 꽃을 보는 즐거움이 

나이 들면서 자꾸 생겨서 꽃 여행을 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부모님들은 그렇게 꽃관광을 가셨나 봅니다. 

저도 꽃도 보고, 다른 지역에 가서 다른 풍경도 눈에 담고 싶은데, 

어디가 좋은지 몰라 TV나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막상 가면 소개해 준 장소만 보고 그냥 돌아오는 게 다였어요. 

<대한민국 꽃 여행 가이드>는 그곳의 정보와 주변 관광지를 함께 알려줍니다. 

또한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와 여행 팁까지 설명합니다. 

그리고 꽃을 보러 가는 여행이니만큼 해당 꽃의 정보도 알차게 실었습니다. 

꽃을 통해 내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깨달을 수 있는 

꽃 여행으로 우울한 기분 날리길 바랍니다.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
탐신 머레이 지음, 민지현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책에서부터 로맨스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저자는 

영국 콘월에서 태어나 여러 도시를 옮겨 다니며 살았습니다. 

현재는 런던의 시립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국 로맨스 소설가 협회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로맨스 소설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으며, 

리즈 북 어워드와 햄프셔 북 어워드에서 문학상을 수상한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을 보겠습니다.



베를린 심장이라고 하는 인공 심장을 달고 있는 조니 웹은 곧 15살이 됩니다. 

어릴 때부터 병원에서 시간을 보냈고, 

베를린 심장을 연결하고 있는 환자 중에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조니에게 필요한 것은 새 심장입니다. 

자신과 생리적 특성과 일치하는 누군가가 죽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더구나 아주 희귀한 혈액형을 가지고 있어 맞는 심장을 찾을 가능성이 더욱 희박합니다. 

병원에서 조니의 절친은 에밀리인데, 그녀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습니다. 

조니는 자신에게 맞는 심장을 가진 사람이 심장을 온전히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죽기를 기다리며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수술을 하고 중환자실에서 2주를 보냈더니 15살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기계장치를 달지 않아도 되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새 심장이 만들어내는 신체 곳곳의 변화가 놀라울 정도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아픈 상태로 살아왔기 때문이죠. 이제 평범한 조니입니다. 

하루 3번씩 12가지 약을 먹어야 하고, 

가슴에 보기 흉한 상처 안에는 다른 사람의 심장을 달고 있기는 하지만요.


니브와 레오는 쌍둥이 남매로 어릴 땐 친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소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커가면서 레오 오빠는 가족의 기대주가 되었습니다.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축구 선수에, 성적도 항상 A였고, 누구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여동생 니브는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오빠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한 번 오빠의 그림자에 가려지고 나니, 

그 그늘에서 빠져나갈 길을 찾을 수 없었고 결국은 노력하는 일조차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둘을 화해시켜 주려고 해변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레오가 내기를 하자며 니브를 도발했고 둘은 해변을 달렸습니다. 

레오가 지자 돌무더기 정상 오르기는 자신이 이길 거라고 장담합니다. 

니브가 이기면 오빠가 제일 아끼는 기타를 가지겠다며 시합을 시작합니다. 

거의 정상에 다다랐을 때, 자신이 있는 곳에선 이기기가 힘들자 

레오는 무리해서 건너뛰다가 그대로 추락합니다. 

바위에 뼈가 부딪혀 으스러지는 소리가 들리고, 붉은 피가 퍼져나갑니다. 

응급 구조 헬기가 도착해서 레오와 엄마를 싣고 가고, 

아빠와 니브는 차로 병원으로 갑니다. 

많은 검사 후에 레오는 뇌사 판정을 받고 생전 레오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하기로 합니다.


니브와 부모님은 각자 레오를 그리워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니브는 새 학기가 돌아와 다시 학교에 가서 

사람들의 연민하는 시선을 받게 되는 것이 싫습니다. 

게다가 니브의 엄마는 응급 구조 헬기를 위해 기금 마련 행사를 열었습니다. 

조니는 자신의 심장 기증자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레오의 사고 소식을 보게 됩니다. 

직감적으로 레오가 자신의 심장 기증자란 것을 알게 되고, 

니브에게 레오에 대해 알고 싶다며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냅니다. 

답이 없자 기금 마련 행사에 나타나 니브를 만나 대화를 해보려 합니다. 

니브는 이상한 사람이라 조니를 오해했다가 

마음을 풀고 페이스북 메시지로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니브는 자신을 레오 오빠의 여동생이 아니라 

자체로 봐준다고 생각해 호감을 느낍니다. 

조니는 니브를 만나고 싶고, 심장이 레오의 것인지도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순수하지 않은 의도로 니브에게 접근한 조니는 거짓말 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니브는 오빠 대신 죽어야 한다는 미안함에 계속 괴로워합니다. 

둘의 만남은 어떻게 될지,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에서 확인하세요.




심장이식자 조니와 기증자 쌍둥이 여동생 니브의 만남. 

니브의 가족들은 죽은 레오를 그리워하며 각자 아픔을 삼킵니다.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로 인한 충격과 슬픔을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렇지 못했습니다. 

니브는 오빠를 놓쳐서, 오빠는 죽고 자신 혼자 살아서 미안하다고 울면서 말합니다. 

니브와 부모님은 함께 껴안고 오열합니다.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의 레오처럼 갑자기 사고로 생각지도 못하게 죽는다면, 

가족이나 절친 혹은 애인이 그렇다면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거짓말인 것만 같고, 그래서 이 현실이 믿기지 않겠죠. 

레오 가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 마음이 아파 다른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자신의 마음을 터놓으면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랑도 올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미래가 있을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식채널 × 우주에게, 우주로부터 EBS 지식채널e 시리즈
지식채널ⓔ 제작팀 지음 / EBS BOOKS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 곳곳에서 포착한 다양한 테마 아래 우리가 알고 싶은 이야기와 

알아야 할 이야기를 엮어서 '살아 있는 지식'으로 전하는 EBS 지식채널. 

2005년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해서 현재까지 16년간 2800여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책에서 새롭게 만나는 지식채널ⓔ는 각 권마다 

'오늘'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 방송 편들을 시리즈로 엮었습니다. 

우주를 주제로 한 <우주에게, 우주로부터>를 보겠습니다.



192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윌슨산 천문대. 

허블은 구경 2.5미터 후커 망원경으로 안드로메다를 관측하던 중 

세페이드 변광성(시간의 흐름에 따라 밝기가 변하는 별)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거리를 측정해 본 허블은 약 90만 광년 떨어져 있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이 사실로 곧 안드로메다가 성운이 아닌 외부은하라는 결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외부은하의 존재를 밝힌 허블은 천문학계의 스타가 되었고, 

이후 1929년 은하가 일정한 속도로 서로 멀어지고 있다는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허블의 대발견은 천문학자뿐 아니라 수많은 과학자의 연구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런 허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우주망원경에 허블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허블의 후발주자로 약 100억 달러 프로젝트에 의해 완성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NASA의 제2대 국장인 제임스 E. 웹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태양을 중심으로 돌면서 

화성, 혜성, 소행성들과 외행성들을 관찰하며 

행성과 태양계의 형성에 더 다양한 지식을 선사할 것입니다.


발사체 관련 기술은 전략 자산이라 

선진국에서 기술이전은 물론 부품조차 수입이 되지 않습니다. 

개발 과정 자체가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형국이었습니다. 

수많은 장인 정신에 힘입어 국산 부품들이 하나하나 만들어지고 누리호가 탄생했습니다. 

자체적으로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북한을 포함해서 단 9개국입니다. 

이 중 미국, 러시아, 유럽, 일본, 중국, 인도 등 6개국 만이 

1톤 이상의 실용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독자적인 발사체를 보유한 국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마야 문명에 호기심을 가진 캐나다의 소년의 질문이 멕시코 정글 속에서 

잠자고 있던 86미터 높이의 피라미드와 30개의 건축물 흔적을 찾아내게 했습니다. 

17세기 한 청년도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의문을 품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알아냈습니다. 

별들이 빈 공간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호기심이 블랙홀에 대한 탐구를 가능케 했습니다. 

인류의 새로운 역사는 작은 질문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우주의 신비에 다가선 것도 이런 호기심과 질문 덕분입니다. 

따라서 과학자의 질문과 상상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수백억 년에 걸친 우주의 일생과 달리 인간의 수명은 100년 남짓에 불과합니다. 

즉 우리는 우주에 대해 거의 대부분을 모른 채 생을 마감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우주를 이해하고, 

우주 안에 존재하는 법칙들에 대해 알고자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코페르니쿠스는 목숨을 걸어야 했고, 

스티븐 호킹은 시한부 인생의 대부분을 바쳤습니다. 

이들이 우주와 과학을 대했던 태도는 오늘날 우리에게 

지구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시야를 넓히라고 권합니다. 

또한 광대한 우주에서 인간이 

아주 작은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일의 엄숙함을 일깨워줍니다.




우주는 경이로운 세계입니다. 우주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단지 최첨단 기술이 밝혀낸 과학적 사실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광활한 우주 속에서 지구라는 작은 무대에 사는 

우리의 삶을 성찰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줍니다. 

또한 우리의 삶이 매 순간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음을 

은밀히 그러나 강력하게 깨닫도록 해줍니다. 

<EBS 지식채널 ⓔ X 우주에게, 우주로부터>를 통해 

우주 안의 먼지 같은 존재인 인간에 대해서 느끼게 됩니다.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겸허한 마음을 가진다면, 

지구가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해낼 연대와 소통에 마음을 열게 되리라 믿습니다.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코스모스
궁금한 우주 지음, 오세웅 옮김, 에노토 테루아키 감수 / 생각의길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팔로워 20만 명이 넘는 '궁금한 우주'의 트위터인 저자는 

우주를 비롯해 과학, 테크놀로지에 관한 정보를 발신합니다. 

태양계를 벗어나 더 먼 곳의 별을 가고 싶다는 꿈을 진지하게 꾸는 

그가 쓴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코스모스>를 보겠습니다.



'1장 너무 무서워서 눈이 뒤집힐 듯한 우주현상'에는 

다양하고 신기한 우주 현상이 실려 있습니다. 

블랙홀에 빠지면 인간이나 별이나 모두 스파게티처럼 쭉 늘어나 찢어지게 되며, 

풍선의 공기가 빠지듯이 종말이 온다는 우주 종말 시나리오 빅 크런치, 

점점 거대화되는 태양에 의해 지구는 증발할 운명에 처했으며, 

이대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금성과 비슷한 기온이 된다는 위기 현상도 있습니다. 

특히 2019년 7월 25일, 대도시를 날려버릴 만큼의 소행성이 

지구 바로 근처를 통과했는데, 지구에서 가장 근접한 거리에 다가오기 

불과 며칠 전에 브라질 소나 천문대에서 관측이 되었고, 

정확한 보도가 나온 것은 지구를 스칠 듯 말 듯 지나치기 겨우 몇 시간 전이었습니다. 

NASA는 지름 10킬로미터 급 소행성 중 90%를 파악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대 130미터의 작은 크기의 소행성은 30%도 파악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 지구인들은 언제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 있다는 사실이죠.


'2장 지구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감당 안 되는 우주의 천제'엔 

빛을 99% 흡수하는 블랙홀, 심한 악취를 풍기는 천왕성, 유리 비가 휘몰아치는 별, 

떠돌이 행성, 지구와 쌍둥이 티가든의 별 b, 기름투성이 호수와 강이 흐르는 타이탄, 

1년이 7분인 별, 지구를 지켜주는 목성,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별 등을 소개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별은 방패자리 UY로 

그전까진 태양의 1400배 크기인 큰개자리 VY였습니다. 

이 항성은 적색 초거성으로 태양의 1700배의 지름을 가지고 있고 

밝기는 태양의 34만 배 정도입니다. 

하지만 질량은 태양의 7~10배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주에는 인류가 발견하지 못한 별들이 엄청나게 존재하므로 

몇 년 후엔 더 큰 별이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3장 의외로 모르는 우주의 이모저모'는 세상의 시작, 

수성의 불가사의, 우주의 별 개수, 초거대 은하, 화이트홀, 

미래로 가는 시간 여행 등을 설명하고, 지금 환경파괴를 멈추면 

2060년엔 오존층이 부활한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도 있습니다. 

우주를 논할 때 자주 등장하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는 뭘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직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암흑 물질은 우주 곳곳에 덩어리로 산재하고, 

보이지 않는데도 중력을 가진 물질이고, 

암흑 에너지는 우주 전체에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고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를 더 빠르게 해주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우주 전체의 95%를 차지합니다.


'4장 무한한 우주의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생명에 대한 이야기'에는 

지하 세계의 생물권, 우주인과 만났을 때 정한 매뉴얼, 드레이크 방정식, 

불로불사의 능력을 갖춘 해파리, 인류 선조, 지구 자기를 느끼는 제6감, 

화성에서 발견된 지하 호수 등이 있습니다. 

이 많은 별, 행성, 항성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며 

기적의 별이라고 불리는 지구를 빼먹으면 안 되죠. 

생명이 존재하는 별은 우주에서 아주 드물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하루는 24시간으로 지구가 한 번 회전하는 데 필요한 시간입니다. 

이보다 너무 빠르면 대기가 요동치고, 지상에서는 강풍이 몰아치게 되며, 

이보다 늦으면 태양열을 오랫동안 받게 되어 온실효과가 상당히 높아집니다. 

또한 지구의 크기도 안성맞춤입니다. 

이 크기에 적당한 질량이 있어서 대기 중의 물질이 

우주에 유출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구라는 별은 많은 기적이 겹쳐서 형성된 행성입니다. 

그러니 오랫동안 지구에 사는 생물들이 아끼고 사랑해야겠습니다.




어릴 때 밤 하늘을 본 적 있으시죠. 저 또한 그랬습니다. 

달은 왜 날 따라오는지, 우주에도 ET같은 외계인들이 있는지 등 

막연히 우주를 상상했습니다. 

저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우주에 관한 뉴스가 나오면 열심히 보고, 

신문에 우주에 관한 소식이 실리면 

자신이 직접 만든 '우주 노트'에 스크랩을 했답니다. 

그 후 트위터라는 것을 알게 되고 

거의 매일 우주에 관한 과학정보를 발신했다는데요.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우주가 흥미롭다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그 이유는 과학기술이 발전한 지금도 인류는 우주의 겨우 5%만 알기 때문입니다. 

95%는 아직도 미지의 영역입니다.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코스모스>의 큰 글자 덕분에 

우주에 대해 눈이 띄고, 호기심도 크게 생겼습니다. 

앞으로 우주에 대한 내용은 관심을 가지고 볼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