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분파 피부미용사 필기 - 최신CBT복원문제완벽분석/특별부록:최신경향120제+핵심이론써머리노트, 11판 2024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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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미용(피부)분야 베스트셀러 1위이자 수많은 수험생들의 합격수기로 검증된 에듀웨이 수험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분야인 피부미용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2023 기분파 피부미용사 필기>를 보겠습니다.



피부미용사 필기는 60문항 객관식이며 시험시간은 1시간으로 합격기준은 100점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입니다. '피부미용 이론, 해부생리학, 피부미용 기기학, 화장품학, 공중위생관리' 중에 피부미용학과 공중위생관리학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물론 회차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장의 키워드'는 책을 펼쳤을 때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관련 용어를 정리했습니다. 과목을 공부하기 전에 이 핵심 용어를 충분히 눈에 익히면 보다 쉽게 이론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듀웨이에서 각 섹션별로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학습 방향을 제시하며,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할 내용을 실었습니다. 출제문항 수를 참고하여 학습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론 요약 옆에 별도의 단을 마련해 수험준비에 유용한 부분, 시험에 언급된 관련 내용, 그리고 내용 중 어려운 전문용어 등을 설명하는 'Check! Terms!'도 참고해야 공부해야 합니다. 이론은 새롭게 변경된 출제기준에 맞춰 NCS 학습모듈을 반영해 정리했고 상세한 이미지를 삽입하여 이론 이해에 도움을 줍니다.


각 섹션 바로 뒤에 피부미용사 시험과 연계된 '출제예상문제'를 정리했으며, 문제 상단에 별표(★)의 개수를 표시하여 해당 문제의 출제 빈도 또는 중요성을 나타냈습니다.


2017년부터 최근까지 시행된 CBT 시험을 복원해 에듀웨이 전문위원들이 출제 비율을 바탕으로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를 엄선하여 모의고사 7회분으로 수록했습니다. 문제 옆에 해당 문제를 풀 수 있는 내용을 수록했으니 문제를 풀고 난 뒤 확인해 헷갈리거나 모르고 넘어간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하길 바랍니다. '최신경향 핵심 120제'는 시험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최신빈출 120문제가 있으니 꼭 풀고 가길 바랍니다. 시험 직전 자투리 시간에 한 번 더 보아야 할 마무리 정리인 '핵심이론 써머리노트'도 부록에 실었습니다. 또한 2010~2011년 공개기출문제 6회분 및 모의고사 2회분은 에듀웨이 카페(자료실)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현시대의 뷰티 문화는 20~40대 여성에 국한하지 않고 남성과 장년, 노인 등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어 모두가 미의 추구는 물론 건강관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뷰티산업의 성장 및 관련 업종의 직업군도 성장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피부 및 화장품 등의 뷰티 시장이 넓어지면서 전문 피부관리사, 전문 피부 마사지사와 같은 뷰티 전문가가 꾸준히 유망 직업으로 평가받는 추세입니다. 이에 예비 피부관리사들이 '피부미용사' 필기시험을 대비함에 있어 보다 쉽게 합격할 수 있도록 <2023 기분파 피부미용사 필기>를 에듀웨이에서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새롭게 개편된 출제기준에 맞춰 교과의 내용을 개편했으며 핵심이론은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와 간결한 문체로 정리했습니다. 최근 시행된 상시시험문제를 분석해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를 분석해 실전모의고사를 수록했습니다. 피부미용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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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눈물
하세 세이슈 지음, 허성재 옮김 / 혜지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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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일본 홋카이도 출생으로 요코하마시립대학을 졸업한 저자는 이후 편집자, 프리 라이터를 거쳐 1996년 "불야성"으로 소설가로 데뷔했습니다. 1997년 같은 작품으로 제1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1998년 "진혼가 불야성2"로 제51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과 1999년 "표류가"로 제1회 오오야부 하루히코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눈의 불꽃", "언터쳐블" 등을 썼으며, 2020년 "소년과 개"라는 작품으로 제163회 나오키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럼 저자가 쓴 <신의 눈물>을 보겠습니다.



히라노 유우는 부모가 교통사고로 죽고 외할아버지 히라노 게이조에게 맡겨졌습니다. 유우의 엄마는 아이누인으로 태어나 자랐으나 다른 마을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삿포로의 대학으로 간 이후에는 이 마을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삿포로 같은 대도시에는 일본 본토인과 생김새가 좀 달라도 신경 쓰지 않고 살아갈 수 있지만 이 작은 촌 동네에서는 싫든 좋든 자신이 아이누인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유우도 1년 뒤 다른 마을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도시에 있는 대학교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녀는 매일 여행 가방을 싸고 풀면서 우울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외할아버지 게이조는 도내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목조 작가로 그전엔 불곰 사냥꾼이었습니다. 나이가 들고 힘들어져서 은퇴한 뒤 본격적으로 나무 깎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게이조는 주로 불곰을 조각했는데, 그의 작품은 생생해서 한번 보면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는 관광객에게 작품을 팔지 않고 근처 호텔 사장인 우라노 씨가 사 갑니다.


오자키 마사히코는 자신의 뿌리가 홋카이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곳에 한 번에 찾아간 적은 없습니다. 도시를 동경해 도시로 나왔고, 공부는 뒤로 한 채 놀러 다니다가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가 몰려왔습니다. 고향은 모조리 파괴되었습니다. 피난소에 있던 어머니와 만난 후 자신의 인생을 뉘우쳤습니다. 임시 주택에서 살게 된 어머니는 함께 살자는 오자키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는 여전히 방사선이 새어 나오고 있어서 어머니는 이런 곳에 하나뿐인 아들을 있게 할 수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오자키는 도쿄로 돌아가 성실하게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했고, 설에는 반드시 귀성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우연히 신주쿠의 어느 백화점에서 홋카이도 특산물 전시회 구석에 아이누인 작가들이 만든 조각상을 보았습니다. 그곳에 진열되어 있던 불곰 조각상을 보고, 쓰나미로 집이 떠내려가기 전 어머니의 방에 있는 불곰 조각상이 떠올랐습니다. 어머니는 불곰 조각상을 매일같이 손질하면서 어떤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래서 오자키는 수소문을 했고 홋카이도의 히라노 게이조의 아틀리에에 오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제자로 받아달라고 읍소하자, 함께 있던 근처 호텔 사장인 우라노 씨가 자신의 호텔에서 숙식을 하면서 일하고 쉬는 날에 여기서 목조 기술을 배우라고 제안합니다.


오자키를 완강히 거부하던 게이조도 조금씩 그를 받아들이고, 게이조가 조각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그의 목조 기술도 배웁니다. 그렇게 평화로운 생활만 지속되리라 생각했던 그때 사건이 벌어지는데, 뒤의 이야기는 <신의 눈물>에서 확인하세요.




<신의 눈물>에서 처음 알게 된 일본의 소수민족 아이누인 일본의 홋카이도와 러시아의 사할린, 쿠릴 열도 등에서 산답니다. 아이누인은 그 외모나 풍습이 일본인들과 뚜렷하게 구별되어 민족 말살적인 동화 정책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근대 이후 일본 정부와 사회는 아이누인의 문화와 전통을 미개하고 그들을 일본인으로 동화시켜야 한다는 인식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메이지 정부는 아이누인의 전통적 생활 관습을 강제로 금지시켰으며, 홋카이도 개척의 과정에서 강제로 이주시켜 그들의 토지를 약탈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랜 기간 독특한 문화를 가꾸어왔던 아이누인의 전통문화는 파괴되었으며, 아이누인들은 억압과 차별을 받아 왔습니다. 이들을 보면 미국의 인디언이 연상됩니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인디언 문화를 파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인디언처럼 아이누인도 손재주로 그들의 문화를 관광객들에게 팔고 있습니다. 목조 작가 히라노 게이조는 아이누인으로의 자부심을 강하게 지니고 있지만 손녀 유우는 차별받는 이곳을 떠나 대도시에 가고 싶을 뿐입니다. 거기에 동일본 대지진을 겪고 비밀을 간직한 오자키 마사히코가 이들을 찾아왔고 사건을 겪고 난 후 서로를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뿌리는 무엇이고, 가족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 게이조, 유우, 오자키. 이들의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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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입니다
원장경 지음 / 그래비티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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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인간으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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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입니다
원장경 지음 / 그래비티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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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시작은 전자공학도였으나 문학도로 급선회, 영상 시나리오 전공으로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0여 년간 대학 강사와 시트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각본 담당으로서 생계형 글쟁이로 지내 왔습니다. 그럼, 저자의 첫 장르소설 <나는 인간입니다>를 보겠습니다.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자, 한 회사의 직원이고, 한 나라의 국민이자, 한 노부부의 유일한 자식이며, 두 아이의 유일한 아빠인 내게 갑자기 벌어진 일입니다. 보통의 가장들이 그렇듯 퇴근 시간 넘어 일하기 일쑤고, 주말에도 일하러 나가는지라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볼 시간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날도 갑자기 잡힌 회식을 마치고 회사 주차장에 가서 대리기사를 불렀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는 전화를 받고 그곳까지 조심히 차를 끌고 갔습니다. 갑작스러운 두통과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매캐한 공기 냄새, 겨우 눈을 뜨니 주변은 온통 구겨져 있습니다. 허둥지둥 차에서 기어 나오는데 앞엔 차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매일 입는 흰 셔츠와 검은 정장 바지는 찢어져 있고, 그곳을 매만지는데 내 피부색이 이상합니다. 사이드미러를 꺾어 얼굴을 보니 눈 흰자는 충혈된 회백색이고, 검은자는 먹구름 낀 것처럼 어지러웠습니다. 피부색은 초록과 보라가 곰팡이처럼 섞여 있습니다. 보고 있어도 믿기 힘든 내 모습에 갑자기 들린 퍽 소리, 이마를 만지니 구멍이 있고, 그대로 바닥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다시 정신이 들었습니다. 스무 명 정도의 중무장한 사람이 다가옵니다. 처음 보는 옷차림과 무기와 군화를 지닌 그들이 내 앞에 오더니 생긴 것을 보라며 죽은 것 같다고 중얼거리며 갑니다. 그들이 그렇게 나를 지나쳐가는데 갑자기 사방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면서 '그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믿을 수 없는 높이로, 하늘을 나는 것 같기도 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몰려갑니다. 나는 라디오 켜진 자동차에서 나온 뉴스에서 지금의 사태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에 감염된 괴물은 피부색이 변하고 힘이 비정상적으로 세지며 이성을 잃은 채 사람을 공격하고 깨문답니다. 감염자들은 뭉쳐 다니고, 비감염자들은 서울 남부로 대피 중이랍니다. 난 정신을 잃었다가 다시 깼다가를 반복하며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줄곧 생각했습니다. 결국 몸을 일으켜 집으로 갔습니다. 이미 가족들은 대피했고, 난 가족들을 만나러 가기로 합니다. 세면대에 아내가 놔두고 간 결혼반지를 끼고, 가족사진을 주머니에 넣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으로 나가니 세상의 냄새가 더욱 잘 맡아집니다. 특히 미세하게 섞여 있는, 끌리는 냄새가 맡아지는데, 사람 냄새입니다. 냄새를 쫓아가다 세 가족을 감염자로부터 구해주고, 다시 어디론가 달려갔습니다. 그러다 무리 지어 달려가는 그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사람에게 덤벼들어 물어뜯고, 사람은 산 채로 뜯기고, 뜯긴 사람이 잠시 후 다시 일어나 비틀거리며 변해버린 피부로 두리번거리고, 맘껏 먹은 녀석들은 행복한 듯 쓰러져 잠듭니다. 난 그들 속에 숨어 가족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난 다시 가족을 만날 수 있을지, 가족은 변해버린 내 모습을 알아볼지, 감염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지 등은 <나는 인간입니다>에서 확인하세요.




인간을 인간으로 규정짓는 것은 무엇일까요. 동물의 일원이지만 다른 동물에서 볼 수 없는 고도의 지능을 소유하고 독특한 삶을 영위하는 고등동물이라는 사전의 뜻처럼 생각을 할 수 있는 동물을 인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만 하면 전부 인간인가요. 그전까진 인간은 당연히 인간이기에 정의를 내릴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SF 소설, SF 영화에서 안드로이드, 휴머노이드, 인조인간 등이 등장하면서 이들과 인간은 무엇이 다른 것인지를 구분 지을 필요가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는 인간입니다>에서 나오는 감염자와 인간은 어떻게 구분 지을 수 있나요. 모습은 인간과 다르지만 주인공처럼 감염 전 기억을 가지고 있고,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인간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하지만 책의 화자가 괴물이 된 주인공의 시점에서 전개되기에 독자들은 그가 인간이라고 느껴지지만, 주인공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어떤 생각과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비감염자에겐 주인공은 여전히 괴물이고 감염자입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겉모습은 인간이라도 마음이 괴물인 사람도 있습니다. 인간을 인간으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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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소형)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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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2년도 몇 달이 남지 않았습니다. 10월 중순이 지나니 내년 달력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벽걸이 달력은 못을 치거나 꼭꼬핀 등을 사용해야 해서 가정에서는 조금 꺼려지는 터라, 탁상달력을 주로 이용합니다.

거실에 하나 놔두고, 서재에 하나 놔두면 딱 좋지요.

그전엔 은행 등에서 받은 탁상달력을 사용했는데, 공짜라서 그냥 사용했지만

이왕이면 예쁜 그림이 있는 탁상달력이 좋지요.

그런 의미로 <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소형)>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화가 중 손에 꼽히는 반 고흐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으니 더없는 매력이지요.

첫 표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입니다.

더불어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의 구절도 함께 있어 반 고흐가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반 고흐의 작품은 빠져들어 보게 되는 그림들이 많은데, 그것을 책상에 올려 매일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소형)>은 매달 반 고흐의 다른 명화와 함께합니다.

'꽃 피는 아몬드 나무'부터 '아이리스 화병'까지 그림 개수를 세어보면 12개가 아니라 13개입니다.



그림 개수가 13개인 이유는, <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소형)>은 2022년 12월부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13달, 그래서 반 고흐의 명화도 13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내년이 오기 전에 미리 사놓으면 13달 동안 반 고흐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죠.

명화 아래엔 그림의 제목과 제작연도도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소형 탁상달력이라 해서 너무 작은 건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500ml 생수병과 크기를 비교했어요.

높이는 500ml 생수병과 똑같습니다.

가로로 긴 형태가 아니라 세로로 긴 형태의 탁상달력이라 책상이 좁아도 놓을 수 있습니다.




집 인테리어의 필수품인 탁상달력을 반 고흐의 명화와 함께하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반갑고 좋은 탁상달력입니다.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품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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