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소형)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평점 :
절판






벌써 2022년도 몇 달이 남지 않았습니다. 10월 중순이 지나니 내년 달력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벽걸이 달력은 못을 치거나 꼭꼬핀 등을 사용해야 해서 가정에서는 조금 꺼려지는 터라, 탁상달력을 주로 이용합니다.

거실에 하나 놔두고, 서재에 하나 놔두면 딱 좋지요.

그전엔 은행 등에서 받은 탁상달력을 사용했는데, 공짜라서 그냥 사용했지만

이왕이면 예쁜 그림이 있는 탁상달력이 좋지요.

그런 의미로 <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소형)>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화가 중 손에 꼽히는 반 고흐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으니 더없는 매력이지요.

첫 표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입니다.

더불어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의 구절도 함께 있어 반 고흐가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반 고흐의 작품은 빠져들어 보게 되는 그림들이 많은데, 그것을 책상에 올려 매일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소형)>은 매달 반 고흐의 다른 명화와 함께합니다.

'꽃 피는 아몬드 나무'부터 '아이리스 화병'까지 그림 개수를 세어보면 12개가 아니라 13개입니다.



그림 개수가 13개인 이유는, <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소형)>은 2022년 12월부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13달, 그래서 반 고흐의 명화도 13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내년이 오기 전에 미리 사놓으면 13달 동안 반 고흐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죠.

명화 아래엔 그림의 제목과 제작연도도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소형 탁상달력이라 해서 너무 작은 건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500ml 생수병과 크기를 비교했어요.

높이는 500ml 생수병과 똑같습니다.

가로로 긴 형태가 아니라 세로로 긴 형태의 탁상달력이라 책상이 좁아도 놓을 수 있습니다.




집 인테리어의 필수품인 탁상달력을 반 고흐의 명화와 함께하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반갑고 좋은 탁상달력입니다.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품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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