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 나는 나답게 사는 게 편해
박찬위 지음 / 떠오름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자존감이 낮아진 내게 필요한 말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저자는 자신의 방을 보면 때로는 어지러울 때, 
그 순간에는 자신의 마음을 투영한 것 같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한다. 
정신없이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청소할 시간도 없이
다음 날을 위해 곯아떨어지는 것처럼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돌보는 것조차 사치라고 느낄 정도로 바쁜 삶을 살아간다. 

한 번씩 쉬면 일 생각이 끊이지 않고, 어제 만났던 친구에게 혹시나 말실수 한 건 아닌지
여러생각이 떠올라 곱씹게 된다. 그와중에 사랑의 꽃은 피어오르기에
연애도 하지만 내 뜻대로 되지않을 때 꽤나 답답하다.

우리는 정신없이 무언가를 하지만 사람과 사랑, 삶을 대하는 법은 서툴기만하다. 
그렇기에 모든 인간관계에서 좋은 영향을 받다가도 내 의도와 달리 상처를 받기도한다.

사람과 사랑을 대할 때, 특히 나를 대하는 법은 배워본 적이 없다.
그러니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다른 사람의 말대로 그럭저럭 살아가야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 좋은 사람 노릇을 하며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보다 
있는 그대로 '나'로 살아가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다. 




*





일단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 부분은, 산문집이라고 해서 

템포가 긴 글이 실려있을 줄 알았는데 ㅠ 그냥 다른 에세이와 비슷하게

짧은 글들이 대다수였다는 점이다. 

특히나 제목은 뭔가 자기 자신에게 힘을 주는 것 같은 제목인데 

막상 들여다보니 사랑관련 글귀도 많아서 좀 아쉬웠다... 



물론 산문이라는 정의가 정해진 규범없이 자유롭게 쓴 글이라고 하지만 

가끔은 너무 짧은 글귀들을 보면서 차라리 산문집 말고 에세이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리고 막상 그런 사랑관련 글귀들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글귀라서 신선함은 좀 부족했었다.. 

(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이 책이 출간되던 시즌에는

이런 비슷한 내용이나 스타일의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 ㅠ ) 



조금 더 포커스를 자존감이나 자신감, 뭐 자부심 이런 쪽으로 맞춰서 출간되었더라면

훨씬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뭐 어쨌든 자존감과 관련된 글이 여러개 있었는데,

자존감과 사랑을 연관지어서 말하는 내용이 은근 있었다.

이런걸 보면 역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연애를 잘 못하는 것일까? 라는 의심이 드는데

한편으론 또 너무 자존감에만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까짓거 연애 안하면 되지!!! ㅋㅋㅋㅋ



꼭 연애를 해야만 자신의 자존감이 살아나는 것 같고 그렇다면 ㅠ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가 있는 거기 때문에...

일단은 자존감보다도 자기감이 우선이여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자기감이란 자신의 생각, 느낌, 감정 등이며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등등을 아는 것인데

이 자기감이 먼저 형성되지 않으면 자존감이 높아지기가 어렵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잘 알아야 거기서부터 모든 것들이 시작되는 건데 

자신의 취향이나 생각, 감정들을 정확하게 모르면

가끔은 다른 사람이 하자는대로 쉽게 끌려다닐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자신이 뭘 원하는지, 자신의 감정이 지금 어떤 지를

말 하지 못해서 계속 참다가 나중에는 쉽게 무기력함이나 우울증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자기감은 확실했던거 같은데 ( 특히 호불호 굉장히 확실ㅋ)  살아오면서 

자꾸 나를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을 만나고 자존감이 하락했던 것 같다. 

또 개인적으로는 완벽을 추구하다보니 완벽하게 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할 때 

확 무기력증마냥 힘이 빠지고 그러다보니 번아웃도 온 적이 있어서 ㅠ ㅠ 


이제는 뭐든 적당한게 좋다라는 결론이 내려졌고 

그렇게 적당- 적당하게 살다보니 자존감이 슬슬 오르는 것 같다. 

너무 다 잘하려고 하지 않는게! 포인트 인듯 ㅎㅎ 




누군가는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자존감을 끌어올릴 수 있기를 바라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김유신 지음 / 떠오름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관계가 시작되는 첫 만남부터, 어떤 생각과 어떤 행동으로 상대방을 마주해야

내가 원하는 행복을 지키고 후회를 남기지 않는 끝을 맞이할 수 있는지를 말한다.

이미 그가 관계를 대하는 방식에 대한 공감은, 6,500만 조회수가 그것을 증명한다.

​

그는 사람들이 욕심으로 관계를 대하기 때문에 많은 관계를 그르친다고 말하며,

관계를 먼저 생각하며 나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

결국 표면적인 관계의 이면에 있는 가치관 차이를 이해하고

타인을 받아들일 수 있는 본질적인 방법을 말하기 위해 김유신은 이 책을 쓰게 됐다.

대부분 사람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한다.

사람이 무섭다기보다 상처받은 과거가 있고 그로 인해 가까워지길 꺼리거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기도 한다.

​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 법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것도 올바른 소통방식과 상대방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노력해야 통하는 법이다.

이 책을 접한 모든 독자가 더 현명하게 사람을 대하고 사랑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

​

​

​

*

​

​

​

​

일단 책소개에서 아쉽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

'저자가 수 많은 이성을 만나왔기 때문에' 라고 서술한 부분이 있는데

​

굳이 그 부분이 필요한 내용이였을까 싶은...?ㅠㅠ

​

막말로 이 사람이 수 많은 이성을 만났다 하면 뭐 얼마나 만났겠는가

​

한 몇 백명 만났으면 모를까

​

오히려 그 부분 때문에 책 읽기가 약간 꺼려졌으나...어쨌든 읽어야 하는 것이 일이니 할 수 밖에 ㅠㅠ

​

​

​

이 작가분의 인터뷰를 찾아보니

​

심리, 인문도서를 1,000권 이상 섭렵했다고 하던데

​

책소개에 이 부분을 어필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책에 판매량에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 싶었다.

​

어지간한 사람이 그냥 책 100권 읽는 것도 힘든데

​

한 부분에만 1,000권이상 읽는다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

이런 중요한 이야기를 어째서 책 소개에 싣지 않았는가 하는 아쉬움이...

​

​

​

아! 그러고보니 저자가 유튜버라서 예전에 이 작가의 영상을 몇 번 본 적은 있는데

​

내가 이미 연애세포가 많이 죽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

막 열광하지는 않았고 그럴 수 있겠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넘겼었던 기억이 난다.

​

애초에 내가 삶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위가

​

사랑이 가장 마지막이다보니-_-; ( 심리테스트만 하면 사랑이 제일 꼴찌로 나옴ㅋㅋㅋ )

​

​

​

그래도 잘못된 사랑방식을 한다던가

​

자신이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대방에게 부담이나 죄책감을 주기 보다는

​

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여

​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고, 좋은 사람이 되는데에 집중하다보면

​

어느새 자신의 곁에 좋은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

특히나 연애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서툰 1020세대들은

​

조금 더 집중해서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나도 지난날 떠올려보면 그렇게 성숙한 사랑을 한 편은 아니지만

​

상대방은 진짜 엄청나게...미성숙한 사랑을 해서 진짜 질려버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ㅠ

​

​

( 애정을 갈구하거나,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거나, 연락하는 속도에 집착하거나,

​

자신 외에 다른 남자와 모든 상호작용을 끊으려는 가스라이팅이라던가...

​

정말.. 정말 서술하자면 밤새야 할 정도 ㅋㅋ )

​

​

​

조금만 쎄하다 싶으면 만나지 말고 오랜 시간을 들여서 지켜보는 걸 추천한다...증말루

​

당신의 쎄한 시그널이 분명 헛되지 않을 것이다..

​

​

​

진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게...

​

한번 이상한 놈이랑 만나다보면 진짜 삶이 피폐해지므로.....

​

그 뒤로 연애를 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그리고 데이트폭력 사건도 많지 않은가

​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지들 화난다고 막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

그러면서 뭐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고 ㅡㅡ.... 죽은 사람만 불쌍한 경우가 수두룩...

​

​

​

​

그리고 그런 글도 봤었다.

​

이것만 안하면 괜찮은데..이점만 없으면 괜찮은데.. 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

결국 그 점 때문에 평생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한다...

​

( 술만 안 먹으면 괜찮은데.. 라던가 욱 하는 기질이 있다던가 하는 거 있죠???...어지간하면 다 거르세요...

​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분명.. 그러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

​

​

​

여튼 내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이게 포인트..

​

연애에 서툴고 자신을 사랑하는데에 있어 서툰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

​

​

​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재발견 - 성공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비법
정연미 지음 / 시간여행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성공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비법

​

필자는 데이터 싸이언티스트, 문화예술교육사, 글쓰기 코칭, 심리상담사 일을 하면서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삶의 모든 것이 디지털로 옮겨가는 이 시대에 ‘글쓰기 관점을 바꾸는 재발견’을 다루었습니다.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일상적인 글쓰기, 비즈니스 글쓰기,

과학적인 글쓰기가 많은 사람에게 화려하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첨단 비즈니스 글쓰기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가르친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필자는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

이 책은 직장인에게 보고서로 내용을 전달하는 기존의 책과 달리,

디지털 전환시대 환경에서 살아남는 글쓰기 방법을 포괄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직장인의 생활양식을 살리는 ‘글쓰기 방법’을 현실에 맞게 구성하였습니다.

​

​

​

*

​

​

​

일단 짚고 넘어가고 싶은 점은,

​

출판사 서평에서 ' 수단의 굶주린 소녀 ' 를 찍은 케빈 카터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

죄책감에 일어 자살했다고 서술했는데 일단 바로 잡자면 이는 잘못된 이야기다.

​

​

​

우울증 영향도 있었겠지만 그게 꼭 그 사진을 찍은 죄책감 때문은 아닌데다가

​

( 친구가 총을 맞았다는 것 때문에 우울증이 있었다고 함 )

​

생활고 때문에 자살한 것이 사실인데

​

( 케빈 카터의 유서내용

​

- 절망적이다. 전화가 끊어졌다...집세도 없고...양육비...빚갚을 돈...돈!!이 없다...

나는 살육과 시체들과 분노와 고통에 쫓기고 있다.

굶주리거나 상처를 입은 아이들, 권총을 마구쏘는 미친 사람, 경찰, 살인자, 처형자등의 환상을 본다. )

​

이 내용을 예시로 든 점이 좀 의아하다고 생각되었다.

​

감정이입과 상상력을 설명하기 위해 꼭 저 예시가 필요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

책을 구매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게 책소개와 출판사 서평인데 ㅠ

​

사진만 봐도 마음이 편치 않은 예시를 소개한게 좀 아쉽다고 생각된다...

​

​

​

​

성공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비법인데

​

충분히 조금 더 밝고 희망찬 내용의 예시를 들어주는게 저자에게도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

​

​

뭐 여튼 나도 계속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고,

​

대다수의 글이 나의 생각을 텍스트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

​

​

정말 신기하게도 글을 쓰면 쓸 수록 쉬워지거나 잘 써져야 하는데

​

희한하게 반대로 쓰는게 더 어려워질 때도 많은 것 같다.

​

갈수록 세상이 급변하기도 하고...

​

나도 세상 돌아가는걸 보고 들으면서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했던 생각들이

​

다시 나의 생각의 오류였구나 하면서 바뀌기도 하고...

​

그래도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려고 하는데 적응이 안되서 쉽지 않은 편이기는 하다.

​

​

​

저자의 말로는

​

신체 근육과 마찬가지로 뇌 근육도 훈련해야 우리 머리가 똑똑해진다고 한다.

​

그리고 그런 훈련 중 가장 좋은것이 바로 독서와 글쓰기라는데,

​

글과 문자를 다루는 행위가 뇌를 좋아지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글을 쓰고 읽는 능력은 구조적으로 코딩이 안돼 의식적인 활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

스마트하고 읽기 쉬운 문장을 쓰면 독자들이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

​

빌 버차드는 단순하고, 구체적이며, 놀랍고, 마음을 뒤흔들고, 유혹적이며, 스마트하고,

​

사회적이거나, 이야기 중심적일때가 최고의 글쓰기 특성이라고 한다.

​

이 8가지들은 모두 다른 즐거운 자극들과 같은 신경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

독자의 관심을 끄는 효과적인 도구라고 한다.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글을 읽는 보상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

​

이런 것들을 읽으면 역시 글을 재미있게 읽힐 수 있도록 쓰는게 작가의 역량이라는 생각이 든다.

​

또한!! 글쓰기는 마음치유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

서울 성모병원 정신겅강의학과 채정호 교수의 말에 따르면

​

" 감정은 말로 내뱉으면 대부분 의미없이 흩어지지만

​

글로 표현하면 더욱 명확해진다고 한다.

​

그리고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감정이 정리되는 효과를 얻는다"고 한다.

​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치료하여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

글쓰기를 통해 마음 속에 억압된 감정의 응어리가 외부에 표출돼 정신건강을 도와준다.

​

글을 쓰는 동안 잠재의식을 불러 일으키고 치유하는 힘을 바루히한다.

​

글쓰기는 고통, 실망, 슬픔, 고민 등 내면의 일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고

​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

정리하면, 정신적인 상처와 불안정한 심리를 치유한다.

​

​

​

어쩌면 내가 계속 이렇게 블로그를 하고 글을 쓰는 것도

​

내 속에 있는 감정의 응어리를 푸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서 계속 지치지도 않고 아무리 피곤해도 꾸역꾸역 쓰려고 하는 건가..? 라는 생각...

​

​

좋은 글쓰기를 하고 싶거나, 비즈니스로 글쓰기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한번 꼭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

​

처음에는 다소 지루할 수 있지만 글쓰는 데에 있어서는 분명 도움이 될 책!!!

​

​

​

​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국일주 가이드북 - 2022-2023 최신 개정판
유철상 외 지음 / 상상출판 / 202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베스트 여행 코스

한 권으로 끝내는 전국일주 가이드!

​

초판 이래 지난 6년간 17쇄를 찍은 『전국일주 가이드북』이 2022년,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은 표지뿐만 아니라 명소와 식당 등의 스폿 및 정보 업데이트를 마쳤다.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놓고 떠나기 망설였다면 『전국일주 가이드북』을 살펴보자.

​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를 1300곳 이상 소개한다.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운 지역별 SNS 핫플레이스도 수록해 사진 찍기 좋은 카페나 베이커리,

숙소 등 여행이 더 즐거워지는 정보들도 가득하다.

​

​

​

*

​

​

​

​

​

이 책은 4명의 여행 전문가가 자동차 여행을 기준으로 코스를 짜고 볼거리를 소개한 여행서이다.

​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발로 뛰어 취재한 만큼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가장 먼저 우리나라 전도를 통해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해서 다녀올 지역을 선택하고,

​

책에서 제시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동선을 짜면 좋다고 한다!

​

​

​

초판 이래 6년동안 17쇄를 찍었다니! 정말 굵직한 여행도서가 아닐까 싶다 ㅎㅎ

​

전국일주 가이드북이 매년 새롭게 개정되는데 이번 개정판은 명소와 식당등의 정보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한다.

​

특히나 sns 핫플레이스가 따로 실려있어서

​

요즘 이런 곳이 핫하구나~를 알면서 여행 중에 잠깐 들려볼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이런 전국일주 가이드북의 장점이 뭐냐면,

​

일단 내가 여행코스를 짜는데 시간절약을 엄청나게 해주는 데다가,

​

누군가가 가보았기 때문에 내가 가려는 여행지의 평가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

​

대체적으로 인터넷에서 여행후기를 많이 찾아보겠지만,

​

그런 경우에는 굳이 필요없는 정보나 내용들이 같이 들어있어서

​

내가 딱 원하는 정보를 얻기에는 시간이 많이 들일 수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

그리고 막상 태그에 있어서 검색해서 읽었는데, 원하는 정보는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








​

자차로 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한눈에 보기 쉽게 지도와 함께

​

한번에 쭉~ 이어달리면서 여행할 수 있게 베스트코스라고 적어주기도 한다.

​

그러면 해당 여행지역을 시간 낭비 없이 여행하고,

​

여기저기 움직이는 동선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어서 훨씬 알짜배기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

​







​

대구 ㅠㅠ 대구 간지 오래되어서 이번에 가보려고 했는데

​

일정이 안 맞고 묵을 숙소에 남는 자리가 없어서 패스 했었다는..

​

요새 그렇게 맛집이 많이 생겼다던데! 언젠가 꼭 가봐야지! ㅎㅎ

​







​

​

내가 가봤던 여행지를 보면 반갑고, 가보지 못한 여행지가 있으면

​

아 이 곳은 나중에 꼭 가봐야지! 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

여행도서를 읽기만 해도 이미 벌써 마음은 여행지에 가있는 거 같아서 들뜨는게

​

여행서를 읽는 묘미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

​

​

​

이번 여름휴가를 어딜 갈지 모르겠어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

한 번에 , 쉽게, 빠르게 여행코스를 짤 수 있도록

​

전국일주 가이드북(2022~2023) 추천합니다!

​

​

​

​

​

​

* 상삼팸 13기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 - 현실은 엉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원지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아름답지만은 않아서, 그러니까 여행

​

​

미리 고백하건대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는

예쁜 사진과 감성적인 문장이 등장하는 마냥 아름다운 여행기는 아니다.

오히려 여행의 진짜 민낯을 보여주는 책이다.

​

혼자 떠난 아프리카 봉사 현장에서 꾀죄죄한 모습으로 나무를 심고,

허름한 시멘트벽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샤워를 하고,

때때로 불량품을 팔아먹는 상인과 대치하거나 일부러 빙빙 돌아가는 택시기사와 기 싸움을 벌인다.

​

그러면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기 몸보다 훨씬 무거운 배낭을 들쳐 업고

뚜벅뚜벅 자신의 길을 걷는 여행자의 이야기다. 그러니까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그래서 친근하고, 솔직하고, 재미있다.

​

​

​

*

​

​

​

​

신간 도서는 아니고! 상상팸 특권으로 한 권의 책을 고를 수 있었는데

​

이 책이 눈에 확 들어와서 읽어보게 되었다 :)

​

​

​

초반에 짠하다고 본인을 표현했길래 그 이유가 뭐길래? 라고 생각했더니

​

판자집에서 생활을 하고 ㅠㅠ 화장실도 공용인데다가 집주소가 없다고 한다.

​

( 어디 골목에서 어떻게 꺾어서 파란대문집이요 이런식으로 구구절절 말해야 했었다고.. )

​

​





그리고 밤 9시면 물이 나오지 않고

​

대문이 삐그덕거려서 본인의 역할을 못했다고 ㅜㅜ

​

숟가락 하나 꼽아놓는게 잠금의 끝이고 발로 밀어버리면 그냥 열려버리는 문이였는데

​

그 때문에 걱정이 많은 어머니는 항상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셨다고 한다.








신용불량자인 아빠와 이혼을 하고 엄마, 언니, 저자 이렇게 셋이서 살고 있었는데

​

노숙자가 되어버린 아버지를 마주쳤다고 한다.

​

자세하게 나와있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연락없이 지내는건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았을거라 생각되고

​

( 일단 집에서 줄담배를 피우셨다고 하니............ )

​

저자가 눈물을 흘리는건 복잡한 감정이 섞여들어갔던게 아닐까 싶다. ㅠㅠ

​








​

저자가 형편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어떻게든 버텨야겠다라는 독기가 있는 것 같았다.

​

어떻게든 돈을 아껴서 비행기표를 마련하려는 내용이 ㅠㅠ

​

백화점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데 점심을 저렇게 밥과 김치 정도로 대충 때우고

​

그 먹는 시간에서 또 여행을 알아보고는 했으니ㅜㅜ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

여행을 꼭 가고 말겠다는 의지도 느껴지고!









​

그리고 여행가보니 또 느끼는 한국의 소중함.. 빠른 인터넷ㅋㅋㅋㅋㅋㅋㅋ

​

하필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카드는 비자카드만 된다고 하고,

​

저자는 마스터 카드밖에 없어서 언니 카드를 써야 하는데 비번을 몰라서

​

연락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인데

​

로그인하는데 시간 다쓰는거 ㅠㅠ 너무 웃픈 현실 ㅠㅠㅋㅋㅋㅋ

​

​

​

​

그냥 순조롭게 흘러가는 여행은 없겠지만, 유독 더 이런 에피소드가 들어가있어서인지

​

훨씬 더 솔직하고 재미있게 느껴져서 뚝딱 읽을 수 있는 여행기였다.

​

그리고 저자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어서 책 끝부분에 다양한 여행기 소개 qr코드가 있어서

​

그것도 함께 보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

​

​

​

​

​

​

​

* 상상팸 13기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