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쓰는 출판 창업 - 1인출판, 1인크리에이터로 성공하기 위한 A to Z
한기호 지음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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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년간 출판계에서 편집자와 영업자 생활을 거쳐 현재는 발행인이자

출판평론가로 활동하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1인출판을 꿈꾸는 이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기획·편집·제작 등 출판의 주요 업무부터 유통 시스템,

종이책의 위기 극복을 위한 방법, 원천 콘텐츠를 발굴해 수익을 창출하는 법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잡지와 단행본의 발행인으로서 창업 준비부터

기획, 집필, 마케팅까지 성공을 부르는 창업 비법을 알려준다.




*




아무래도 궁금했던 책이라서 꼭 읽어야겠다! 싶어서 신청한 도서이다.

그런데 좀 씁쓸하긴 하지만, 종이책 출판은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비교적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 편이고,

책의 단점인 개인소장하게 되면 차지하는 공간과

부피, 무게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크게 작용하는 듯 하다. ​



​특히나 미니멀리즘을 더 선호하다보니 책을 소장하는 것이 그다지 좋아보이는 것은 아닌가보다.

그런데 이런 점들이 사실 좀 아쉽다 ㅠㅠ

종이책이 주는 장점도 분명 있고,

책으로 읽어야 뭔가 정말 책을 읽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확실히 그냥 e북으로 읽게 되면 감동도 덜하고 기억에 덜 남지만

종이책으로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읽었던 책은 마음에 오래,

그리고 여운이 길게 남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애초에 내가 어릴 적 부터 책 읽는 습관을 들여놨기에

그 익숙함이 주는 것 때문에 그렇겠지만

어쩐지 독서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점점 종이책 출판이 줄어드는 건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안 팔리는 책들 같은 경우 재고가 많이 쌓이면 자리를 차지해서

 그냥 태워버린다는데

이것도 너무너무 아깝다고 생각함 ㅠㅠ.........

전국에 있는 도서관이나 소외계층에 기부하면 안되나.

​참 여러모로 씁쓸한 상황들이 많이 생기는 듯 하다.

책 읽는 사람들은 줄어드는데 책 쓰려는 사람만 늘어나는 이런 슬픔.. ㅠㅠ

출판 창업은 너무나 쉽다고 한다. 그냥 시,군,구청에 가서 출판사 등록만 하면 되는데

유지가 어렵다고 한다.

1년에 신간은 한 권도 펴내지 못하는 출판사가 80%나 넘는데다가,

창업 후 3년을 버티는 출판사도 찾기 어렵다고 한다.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e북과 오디오북은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꽤 선방을 했다고 하니 참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그게 출판의 미래일까 싶기도 해서 기분이 애매모호 했다.

그리고 책은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만을 전달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인터넷이 급격하게 발달했기 때문에 이런 지식이나 정보들은

손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기에 인간이 알아야 할 정보는

대부분 검색으로 해결하고 있다.

대신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그 중 신뢰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저자는 ' 미래의 책은 절대적인 시간과 심리적인 여유와

시행착오를 대신하는 것이여야 한다 ' 라고 말했다.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책을 일일히 읽어볼 수 없고,

마음이 급해서 여유가 없으며

핵심과 결론을 도출해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고 한다.

이렇기 때문에 미래의 책이 더더욱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말하다보니 조금 이야기가 옆으로 샜지만..

아무튼 현재 어떤 책을 써야 하는지, 어떤 책을 편집해야 하고

어떤 내용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아야 하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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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욕망과 권태 사이에서 당신을 구할 철학 수업 서가명강 시리즈 18
박찬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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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욕망과 권태 사이에서 당신을 구할 철학 수업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는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쇼펜하우어의 소중한 통찰을 담고 있다. 


국내 최고의 실존철학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찬국 교수는,

 “사는 게 고통이다”라는 인생의 본질을 관통하는 

쇼펜하우어의 메시지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비유로 풀어낸다. 


단 한 번이라도 사는 게 고통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면, 

인생의 의미를 잃고 헤매고 있다면 쇼펜하우어의 말에 귀 기울여볼 것을 권한다. 


촌철살인 염세주의 철학자로도 잘 알려진 쇼펜하우어는 

우리 인생과 세계의 어두운 면을 철저하게 폭로하는 동시에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고통의 본질을 마주하게 한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내 인생과 화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서가명강 시리즈 중에서 두번째로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제목만 봤을때는 어떤 내용일지 감이 안 잡혔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쉽게 읽히는 데다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진짜 배송 받자마자 완전 휘리릭 다 읽어버린 책이다. 




철학이라고 해서 거부감을 느낀다던가, 지루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완전 깨버리는 책 ! 


쇼펜하우어는 욕망은


절름발이를 어깨에 메고 가는 힘센 장님" 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 물론 옛~~~~날 구시대 사람이니까 다소 격한 표현을 쓴 것이라는 것을 미리 말해두고 싶습니다...


혹시나 불편하실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_-;;; ) 




앞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가고자 하는 길을 똑바로, 제대로 찾아가겠는가?


절름발이가 방향을 제시해주겠지만 다리를 절기 때문에 


방향도 살짝 틀어질 것이고, 속도도 느릴 것이다. 



결국엔 욕망이란건 원한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그 욕망이 채워진다고 해서 만족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걸 알게 해준다. 




( 가장 가까운 예로, 로또 1등 당첨된 사람들의 이야기만 훑어봐도 그렇다. 


진짜 돈을 꽁꽁 숨겨놓고 저축해놓은 사람보다 흥청망청 쓰다가 


당첨되기 전보다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




또 우리는,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가 해결된다면 고통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고통과 행복의 총량은 이미 우리에게 맞춰서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쉬운 예를 들어보자면,


누군가가 치킨을 먹는 것으로 행복을 느낀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그 사람은 치킨을 먹는 동안에는 행복하지만, 


다 먹고 난 다음에도 행복할까? 


아니다. 


이미 다 먹었기 때문에 그 행복은 식사가 끝난 바로 그 지점에서 끝이 나는 것이다.


치킨을 먹는 행복은 길어야 1시간인 것이다. 




이런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정말 행복이란게 사실은 별거 아니구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사실 난 좀 이것 저것 많이 포기해놔서 그런지(ㅋㅋㅋ) 


요새는 그래도 고군분투하면서 살았던 예전보다 행복하긴 하다. 


물론 그 행복을 위해서 모든 걸 다 쥐고갈 수 없으니 


남들이 갖고 있는 것들을 많이 포기했다...흑흑흑. 



예를 들면 돈이라던가...?^^;; 







어쩌면 이 책은 행복하고 싶은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특히나 요즘 같이 집콕 방콕일 때에 각 잡고 읽으면 2시간이면 완독할 수 있는 흥미로운 도서!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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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제2국면 - 코로나 롱테일, 충격은 오래간다
우석훈 지음 / 문예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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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이후, 대한민국에 변곡점은 오는가?


코로나 팬데믹의 서사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 경제학자 우석훈의 ‘대한민국 버전’ 팬데믹 경제전망

★ 팬데믹 제1국면부터 제4국면까지, ‘코로나 롱테일’을 분석한 최초의 책


2020년 초 코로나 팬데믹 발생 이후 1년, 

우리는 지금 백신이 보급되는 ‘팬데믹 제2국면’을 맞고 있다. 


백신 이후, 대한민국에 변곡점은 오는가? 

백신의 보급이 곧 팬데믹의 종료를 의미하는가? 

코로나 충격 이후 한국 경제가 새로운 ‘코로나 균형’을 이루는 데는 대략 4년이 소요될 것이다. 

이 시점에 우리는 팬데믹의 아주 ‘긴 꼬리’를 보게 될 것이다. 


자동차, 관광, 자영업, 학교, 프리랜서, 재택근무, 극장, 로컬… 

우리 일상의 경제와 산업을 바꾸는 ‘코로나 롱테일’ 최초 분석!





*






책 제목만 봤을 때는 지루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들여다보니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


걱정되는 부분은 역시나 학생들이였던 것 같다. 


유튜브로도 알 수 있는데, 많은 교사분들이 


접속하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모습이라던가-_-...


나중에 알고보니 피시방에 있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 후.... 




( 인간적으로 제발;;; 출석은 기본인데 좀 지켰으면... 컴퓨터만 키면 될일을 왜 안해서 


여러사람한테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다.


학생들은 걔 하나 때문에 수업 제대로 시작 못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그게 나중에 평생 자기 발목을 잡을거란 생각을 못하는건지.. 


그렇게 출석마저도 안할거면 자퇴를 하던가^^? 물론 그런 정신머리론 뭘 해도 못하겠지만^^ ) 




학교를 자주 가지 않다보니 부모들이 더더욱 학원에 집착해서 보내려고 하는 모습이라던가..


그렇게 되면 또 아이들은 선행학습을 반복하게 되고 


서서히 그럼 학원 다니는 아이와 학교수업만 듣는 아이의 성적차이가 눈에 띄게 벌어진다는 사실... 


코로나로 인한 교육 불균형 현상은 참 여러모로 씁쓸하다 ㅠㅠ 





저자는 중2때부터 아이들의 독서량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고등학생이 되면 성인의 독서량과 비슷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게임을 많이 하는 나이 또한 중2때부터라고 하는데 


저자는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 부분에서는 꽤 그럴싸 하다고 생각해서 나도 동의한다!! 




본인의 관심사가 게임이라면, 


 현재 본인이 즐겨하는 게임과 비슷한 게임을 개발하는 교육프로그램이라던가, 


게임 말고도 본인이 갖고 있는 관심사를 좀 더 집중으로, 


또는 구체화, 전문화 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있다면


학생들이 꼭 게임에만 목숨을 걸 이유는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게임이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게임을 하느라 저렇게 온라인 출석을 안한다던가, 


범죄에 연루되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_-  )



뭐 요즘 학생들은 술 담배를 기본으로 한다던데 


술 담배 하느니 게임을 하는 쪽이 훨씬 더 건전하다고 생각함....


( 아니 그리고... 미성년자가 술이나 담배를 하는게 정상은 아닙니다....


일단 법으로 금지되어 있잖아요????


 뻑하면 미자시절 술담배 쯤은 괜찮다고 쉴드치는 애들 답답함.. 특히 아이돌팬덤; ) 




 어느정도 스트레스 풀리는 것도 있고, 친구들과의 유대관계에 있어서도 


게임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굉장히 클테니 말이다. 흠.


어쩌다보니 약간 이런 청소년들 위주의 내용만 이야기하고 있는데-_-;;;


( 그도 그럴것이 어른들은 뭐 알아서 잘 하면 되는 거라서... ) 




그 외에도 팬데믹에 관한 다양한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어떤 식으로 변하게 될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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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회사 오신 날 - 사무실에서 따라 하면 성과가 오르는 부처의 말씀들
댄 지그몬드 지음, 최영열 옮김 / 자음과모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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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데이터 과학자이자 선불교 승려인 저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처의 지혜를 소개한다. 

다양한 기업에서 일했던 경험과 불교 지식을 바탕으로 고된 일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위안을 주고 사기를 북돋는다.


『부처님 회사 오신 날』은 부처의 삶과 깨달음을 통해 우리에게 삶과 일을 대하는 방법과 마음가짐을 제시한다. 

실제 직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갈등 상황 속에서 불교적 관점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면서 

부처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에서 부처의 지혜는 종교적이기보다 실용적으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마음가짐과 문제 해결과 관련이 깊다. 

따라서 종교와 상관없이 불교를 처음 접하는 독자도 재미있게 읽으면서 부처의 깨달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책 제목만 보고 신청하게 된 책인데, 


그런데 저자가 일단 한국인이 아니라서 1차 놀라고,


 책 소개 읽다가 데이터 과학자라는 말에 2차,  선불교 승려라는 말에 또 3차 놀라버렸다...! 


그리고 무려 두번째 출간 책이라니! 신기하다 ㅋㅋㅋ 


그래서 궁금해서 어떤 사람일까 하고 찾아봤더니, 이렇게 인터뷰했던 시절 사진이 있어서 가져와봤다.








지그몬드는 현재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페이스북 신사옥서 근무하며, 

정보 분석을 통해 새 서비스 방법을 찾는 역할을 맡고 있다.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아니 페이스북 신사옥에서 근무한다고...? ㄷㄷㄷㄷ 또 너무 신기하고 ㅋㅋㅋㅋ


그리고 저자는 부처님 식습관으로 11kg를 감량했다고 한다...


다들 새로운 다이어트를 고민중이라면 저자가 이 전에 출간했던


부처님의 식사라는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사실 외국인과 불교의 만남이라니, 아무래도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지 신기하다고 생각한다.


아시아사람들이라면 모를까 굳이 서양인이...?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몇 년 동안 일하면서


온라인 플랫폼들은 우리를 취하게 만드는 것일까? 독이라고 불릴만 할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고 한다.


그런데 부처가 내세운 원칙들을 떠올려보면,


삶 곳곳에서 지침이 될 수 있고 일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올바른 생계, 시각, 생각, 말, 행동, 노력, 마음챙김, 집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마음챙김과 집중에 관해서는 더더욱 그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부처는 삶에서 많은 고통이 수반된다고 가르쳤다.


 그리고 그 고통에는 원인과 치료법이 있다는 것도 가르쳤다.


그 치료가 간단하지는 않지만, 가능하다는 것에 주목해야 하며 


책상에서 일하는 사람, 계산대, 공장, 산꼭대기 등등 어디서 일하는 사람에게도 다 적용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또 중요한 점은, 불교신자가 굳이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부처는 불교신자라는 말을 사용한 적이 없으며 ( 오 이건 또 새롭게 알게 된 사실...! )


그 말을 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부처는 불교를 믿은 것이 아니라, 주의를 기울이고 자신을 돌보고 


깨어나는 것의 중요성을 믿었다고 한다. 


그리고 배우는 것, 무언가를 만드는 것,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가정을 유지하는 것을


가장 큰 축복이라고 말했다. 


 이 모든 것들을 모두 결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삶은 그 요소들의 균형이 맞을 때 가장 좋아진다고 한다.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일하는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자신이 일하는 이유는 바로 서있어야 한다. 



우리를 지치게 하는 일이 아닌, 진정으로 깨어나도록 하는 필수 요소로서의 일에 대해 


부처는 어떻게 이야기 하고 단순하게 풀어나가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어떻게 보면 되게 당연한 이야기고 당연한 소리지만, 


직장에서 내면의 평화를 잠시나마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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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봐야 세끼 먹는다 - 보통으로 산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야
신여사 지음 / 센세이션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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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것 다 똑같아. 그래 봐야 세끼 먹는다.”



우리는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단지, 언제나 잘 알고 있기만 한 것이 문제다.

어쩌면, 그 ‘알고 있음’도 당신이 쫓던 허상일 수도 있다. 


이 책은, 무조건적으로 쫓아가던 성공과 행복의 개념을 잠시 내려놓고, 

성공을 한 그 누군가도, 행복을 만든 그 누군가도, 나와 똑같은 한 사람이었음을 깨닫게 한다.

 

무엇보다 나 자신의 마음부터 챙겨야 나를 이해할 수 있고, 

‘나’를 이해하면, ‘너’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를 이해할 수 있기에, 

그렇게 된 나 자신이 되어야 타인까지 행복하게 할 수 있음을 인지하게 한다.  


“누군가에게 내가 사는 이야기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무엇을 하건, 하지 않건, 당신이 언제까지나 잘 먹고, 잘 자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소망한다.” _ 신여사


‘잘난 척, 안 그런 척’ 같은 건 0.1%도 모르는 돌직구의 인생을 살아온 신여사의 

솔직 담백한 경험과 진심 어린 조언을 담은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의 가슴속에 커다란 위로와 위안이 전해지는 것은 물론, 

각자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 



보통으로 사는 건, 보통 일이 아니기에.






*






간만에 또 중간에 덮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휘리릭 읽게 된 책. 


하고싶은 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저자는 다양한 직업을 거쳐왔는데,


뭔가 그런 성격이 나와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그런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물론 나는 큰 틀은 동일한 직업군 안에서 왔다갔다 했지만 ㅎㅎ 




그리고 ㅋㅋㅋㅋ 30대가 되니까 


주변 지인들이 아무남자나 골라서 후다닥 결혼했다는 말 너무 웃겼음 ㅠㅠ


옛날엔 정말 그랬던 거 같다..


어차피 이놈이나 저놈이나 그게 그거다 라고 하신 분들도 있었고 ㅋ 


그냥 결혼할 사람은 결혼할 시기에 만난 사람과 하는 것이다 라는 게 당시의 풍경이였을 거다.



희한하게 남자가 결혼안하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여자가 안하면 문제있는 거 처럼 사회분위기가 그랬어서 -.- 


다들 그런 시선도 싫고 잔소리도 싫고 하니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저질러 버렸을 지도 모르겠다ㅠㅠ 


그리고 정말 아무렇게나 해버린 결혼은 결국 이혼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요새는 뭐, 하도 결혼도 이혼도 쉬운 세상이라 그런가보다 싶다. 





저자분도 결혼은 안하고 연애만 잠깐잠깐, 시간나면 선도 여러번 보고 했는데 


계속 안하고 버티다가 38살이 되어서 덜컥 혼전임신을 하셨다는 걸 보니 


그 때 되서 만난 남편분을 보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게 아닐까 싶다.




꼭 남들이 하는 시기에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천천히 해도 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되고 뭐... 남들이 굳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있나 싶고 그렇다. 


의무와 책임감이 조금만 덜 하다면 지금보다는 결혼이 다들 쉬워질텐데 말이다. 





그리고 이사가게 된 집의 전주인분의 이야기를 보면서 


시댁 어른들과 잘 맞지 않는다고 아들과 남편분은 시댁으로 들어가지만


 딸과 아내분은 고시원으로 간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충격적이였다...! 




와. 그건 정말 보통 결심이 아닐텐데 아내분이 정말 시댁이랑 안 맞나보다 싶고 ㅠㅠ 


사실 한 편으로는 그렇게까지 아내분이 나온다면 


남편분이 굳이 시댁에 들어가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 또 본인과 아들은 굳이 가시겠다고 하니 허허.........


뭐 그 가족들만의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걸로........ -_-;;;;;






아, 그리고 그 부분도 인상적이였다.


남편이랑 계속 짜증을 내고 있었는데 딸이 원하는 말을 딱 해주었을때 감동이였다고..


그리고 아니 애도 아는걸 왜 저 양반은 몰라!?!? 하면서 더 분노가 ㅋㅋㅋㅋ 일어나긴 했지만..


이런거 보면 정말 애들도 알건 다 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진짜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아이들도 금방 엄마의 마음을 캐치하는데 


왜 남편분은 모르는건지 ㅜㅜ 증말 .. 그 말 한 마디는 생각보다 훨씬 단순한건데 말이다.




3040대가 읽으면 더욱 공감하고 와닿지 않을까 싶은 에세이. 재미있게 읽었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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