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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제2국면 - 코로나 롱테일, 충격은 오래간다
우석훈 지음 / 문예출판사 / 2021년 5월
평점 :

백신 이후, 대한민국에 변곡점은 오는가?
코로나 팬데믹의 서사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 경제학자 우석훈의 ‘대한민국 버전’ 팬데믹 경제전망
★ 팬데믹 제1국면부터 제4국면까지, ‘코로나 롱테일’을 분석한 최초의 책
2020년 초 코로나 팬데믹 발생 이후 1년,
우리는 지금 백신이 보급되는 ‘팬데믹 제2국면’을 맞고 있다.
백신 이후, 대한민국에 변곡점은 오는가?
백신의 보급이 곧 팬데믹의 종료를 의미하는가?
코로나 충격 이후 한국 경제가 새로운 ‘코로나 균형’을 이루는 데는 대략 4년이 소요될 것이다.
이 시점에 우리는 팬데믹의 아주 ‘긴 꼬리’를 보게 될 것이다.
자동차, 관광, 자영업, 학교, 프리랜서, 재택근무, 극장, 로컬…
우리 일상의 경제와 산업을 바꾸는 ‘코로나 롱테일’ 최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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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봤을 때는 지루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들여다보니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
걱정되는 부분은 역시나 학생들이였던 것 같다.
유튜브로도 알 수 있는데, 많은 교사분들이
접속하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모습이라던가-_-...
나중에 알고보니 피시방에 있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 후....
( 인간적으로 제발;;; 출석은 기본인데 좀 지켰으면... 컴퓨터만 키면 될일을 왜 안해서
여러사람한테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다.
학생들은 걔 하나 때문에 수업 제대로 시작 못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그게 나중에 평생 자기 발목을 잡을거란 생각을 못하는건지..
그렇게 출석마저도 안할거면 자퇴를 하던가^^? 물론 그런 정신머리론 뭘 해도 못하겠지만^^ )
학교를 자주 가지 않다보니 부모들이 더더욱 학원에 집착해서 보내려고 하는 모습이라던가..
그렇게 되면 또 아이들은 선행학습을 반복하게 되고
서서히 그럼 학원 다니는 아이와 학교수업만 듣는 아이의 성적차이가 눈에 띄게 벌어진다는 사실...
코로나로 인한 교육 불균형 현상은 참 여러모로 씁쓸하다 ㅠㅠ
저자는 중2때부터 아이들의 독서량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고등학생이 되면 성인의 독서량과 비슷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게임을 많이 하는 나이 또한 중2때부터라고 하는데
저자는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 부분에서는 꽤 그럴싸 하다고 생각해서 나도 동의한다!!
본인의 관심사가 게임이라면,
현재 본인이 즐겨하는 게임과 비슷한 게임을 개발하는 교육프로그램이라던가,
게임 말고도 본인이 갖고 있는 관심사를 좀 더 집중으로,
또는 구체화, 전문화 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있다면
학생들이 꼭 게임에만 목숨을 걸 이유는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게임이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게임을 하느라 저렇게 온라인 출석을 안한다던가,
범죄에 연루되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_- )
뭐 요즘 학생들은 술 담배를 기본으로 한다던데
술 담배 하느니 게임을 하는 쪽이 훨씬 더 건전하다고 생각함....
( 아니 그리고... 미성년자가 술이나 담배를 하는게 정상은 아닙니다....
일단 법으로 금지되어 있잖아요????
뻑하면 미자시절 술담배 쯤은 괜찮다고 쉴드치는 애들 답답함.. 특히 아이돌팬덤; )
어느정도 스트레스 풀리는 것도 있고, 친구들과의 유대관계에 있어서도
게임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굉장히 클테니 말이다. 흠.
어쩌다보니 약간 이런 청소년들 위주의 내용만 이야기하고 있는데-_-;;;
( 그도 그럴것이 어른들은 뭐 알아서 잘 하면 되는 거라서... )
그 외에도 팬데믹에 관한 다양한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어떤 식으로 변하게 될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