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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재발견 - 성공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비법
정연미 지음 / 시간여행 / 2022년 7월
평점 :

성공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비법
필자는 데이터 싸이언티스트, 문화예술교육사, 글쓰기 코칭, 심리상담사 일을 하면서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삶의 모든 것이 디지털로 옮겨가는 이 시대에 ‘글쓰기 관점을 바꾸는 재발견’을 다루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일상적인 글쓰기, 비즈니스 글쓰기,
과학적인 글쓰기가 많은 사람에게 화려하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첨단 비즈니스 글쓰기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가르친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필자는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직장인에게 보고서로 내용을 전달하는 기존의 책과 달리,
디지털 전환시대 환경에서 살아남는 글쓰기 방법을 포괄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직장인의 생활양식을 살리는 ‘글쓰기 방법’을 현실에 맞게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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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짚고 넘어가고 싶은 점은,
출판사 서평에서 ' 수단의 굶주린 소녀 ' 를 찍은 케빈 카터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죄책감에 일어 자살했다고 서술했는데 일단 바로 잡자면 이는 잘못된 이야기다.
우울증 영향도 있었겠지만 그게 꼭 그 사진을 찍은 죄책감 때문은 아닌데다가
( 친구가 총을 맞았다는 것 때문에 우울증이 있었다고 함 )
생활고 때문에 자살한 것이 사실인데
( 케빈 카터의 유서내용
- 절망적이다. 전화가 끊어졌다...집세도 없고...양육비...빚갚을 돈...돈!!이 없다...
나는 살육과 시체들과 분노와 고통에 쫓기고 있다.
굶주리거나 상처를 입은 아이들, 권총을 마구쏘는 미친 사람, 경찰, 살인자, 처형자등의 환상을 본다. )
이 내용을 예시로 든 점이 좀 의아하다고 생각되었다.
감정이입과 상상력을 설명하기 위해 꼭 저 예시가 필요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책을 구매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게 책소개와 출판사 서평인데 ㅠ
사진만 봐도 마음이 편치 않은 예시를 소개한게 좀 아쉽다고 생각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비법인데
충분히 조금 더 밝고 희망찬 내용의 예시를 들어주는게 저자에게도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뭐 여튼 나도 계속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고,
대다수의 글이 나의 생각을 텍스트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정말 신기하게도 글을 쓰면 쓸 수록 쉬워지거나 잘 써져야 하는데
희한하게 반대로 쓰는게 더 어려워질 때도 많은 것 같다.
갈수록 세상이 급변하기도 하고...
나도 세상 돌아가는걸 보고 들으면서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했던 생각들이
다시 나의 생각의 오류였구나 하면서 바뀌기도 하고...
그래도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려고 하는데 적응이 안되서 쉽지 않은 편이기는 하다.
저자의 말로는
신체 근육과 마찬가지로 뇌 근육도 훈련해야 우리 머리가 똑똑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훈련 중 가장 좋은것이 바로 독서와 글쓰기라는데,
글과 문자를 다루는 행위가 뇌를 좋아지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글을 쓰고 읽는 능력은 구조적으로 코딩이 안돼 의식적인 활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마트하고 읽기 쉬운 문장을 쓰면 독자들이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빌 버차드는 단순하고, 구체적이며, 놀랍고, 마음을 뒤흔들고, 유혹적이며, 스마트하고,
사회적이거나, 이야기 중심적일때가 최고의 글쓰기 특성이라고 한다.
이 8가지들은 모두 다른 즐거운 자극들과 같은 신경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독자의 관심을 끄는 효과적인 도구라고 한다.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글을 읽는 보상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것들을 읽으면 역시 글을 재미있게 읽힐 수 있도록 쓰는게 작가의 역량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글쓰기는 마음치유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서울 성모병원 정신겅강의학과 채정호 교수의 말에 따르면
" 감정은 말로 내뱉으면 대부분 의미없이 흩어지지만
글로 표현하면 더욱 명확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감정이 정리되는 효과를 얻는다"고 한다.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치료하여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글쓰기를 통해 마음 속에 억압된 감정의 응어리가 외부에 표출돼 정신건강을 도와준다.
글을 쓰는 동안 잠재의식을 불러 일으키고 치유하는 힘을 바루히한다.
글쓰기는 고통, 실망, 슬픔, 고민 등 내면의 일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정리하면, 정신적인 상처와 불안정한 심리를 치유한다.
어쩌면 내가 계속 이렇게 블로그를 하고 글을 쓰는 것도
내 속에 있는 감정의 응어리를 푸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계속 지치지도 않고 아무리 피곤해도 꾸역꾸역 쓰려고 하는 건가..? 라는 생각...
좋은 글쓰기를 하고 싶거나, 비즈니스로 글쓰기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한번 꼭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
처음에는 다소 지루할 수 있지만 글쓰는 데에 있어서는 분명 도움이 될 책!!!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