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 유튜버 하루데이가 기록한 낭만적인 도시 풍경
하루 지음 / 상상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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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라고 해서 구조된 동물들을 입양보내기 전까지 임시보호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저자가 벌써 포스터 활동을 4년차로 하고 있고 입양보낸 고양이만 마흔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근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끼고양이들 임보 하셨다가 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슬프네요...

슬그머니 영상 올리고 갑니다 ㅠㅠ

그래도 개인적으로 포스터 활동이 꽤 괜찮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귀신같이 약을 뱉어내는 고양이를 만나게 되는 과정도 써있어서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ㅠㅠ

사실 병원비가 부담되어서 임보조차도 어려운게 우리나라 길냥이들의 현실인거 같아서 ㅜㅜ

그리고 보면 아픈 고양이들 한두마리 앉히다가 여러마리를 키우게 되는 집사분들을 많이 보아왔기에 ㅜㅜ흑..




뉴욕에서 포스터는 사료와 모래값은 포스터가 내지만

그 외에 약제비, 병원비, 교통비( 병원에 가는) 등은 보호소에서 처리해 준다고 하니 꽤 괜찮은 제도인듯...

저런 제도가 국내에도 있다면 임보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줄어서

길냥이들을 챙기는 집사들이 임보를 많이 할테고...길거리에 있는 고양이들이 많이 줄어들테고 ...

병원비를 보호소에서 처리해주니 중성화도 나라에서 해주는 거고..

그럼 개체수도 많이 줄어들고 사람들한테 주는 피해도 적어질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뉴욕에 가게 되면서 저자는 그 비행하는 18시간 동안 잠도 못잤다고 한다. 너무 설렜다고 ㅎㅎ

뉴요커가 된다니! 하는 설렘으로 가득해서 심장이 두근거렸다고 한다.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거 같다라는 생각.. 다들 한번쯤은 꿈꿔봤던 라이프스타일이지 않은가!

물론 처음부터 완벽하게 자리 잡을 수도 없는데다가 저자가 방문했던 시기의 뉴욕은

겨울이였어서 춥고 황망했다고 ㅜㅜ

아는 사람도 없고 집에 혼자 있기는 지겹고 만날 사람은 없으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혼자 가기도, 있기에도 좋은 카페를 방문했는데



그러다보니 맛있는 커피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건 재미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ㅎㅎ

커피숍보다는 카페가 더 편하고 일단 2글자라 짧아서 좋은지 다들 카페가자!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서양권의 나라에서는 음식과 술도 포함인지라

커피만 먹으러 갔는데 남들은 막 호화롭게 차려놓고 밥먹고 있으면 좀 놀랄거 같기도 하다 ㅋ

그리고 커피가 주는 향기가 있는데 음식냄새가 섞이면 그건 그거대로 좀 아쉬울듯 ㅠㅠ!!

책에서 느낄 수 있는 뉴욕의 풍경과 그에 관련된 글들이 상상력을 불러일으켜서 좋았고,

더불어 저자가 유튜버라서 영상으로 남긴 뉴욕 이야기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읽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졌던 에세이, 추천합니다!!!




* 상상팸 13기로 선정되어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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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생활자와 독립불능자의 동거 라이프 - 페미니스트 엄마와 (아직은) 비혼주의자 딸의 자력갱생 프로젝트 : Flower Edition 그래도봄 플라워 에디션 1
권혁란 지음 / 그래도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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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나 서로를 모른다니까.”

잃어버린 내 시간과 몫을 찾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엄마와

비혼을 부르짖는 90년대생 딸들의 ‘따로 또 같이’ 나답게 사는 법!!

국내 최초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if)〉의 전 편집장이자 오랫동안 책을 만들고 글을 써온 권혁란 작가가

90년대생 두 딸과의 ‘자력갱생 프로젝트’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결혼, 출산, 육아, 시댁, 제사를 온몸으로 겪어내며 내추럴 본 페미니스트가 된 저자와 여성혐오,

취업전쟁에 부대끼는 90년대생 딸이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치열한 여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딸을 귀하게 키웠으니 나도 좀 커야겠다고 10년의 세월 동안 ‘가출생활자’로 살았다.

90년대생 딸들은 훌륭한 단독자로 자라났으나 가혹한 이 사회에서 ‘독립불(가)능자’가 되었다.

이 책은 그들이 각자의 상처와 삶을 들여다보면서 ‘어나더 레벨’로 발걸음을 내딛는 딸과 엄마의 성장에세이다.

격렬하게 자유를 소망하고 치열하게 일하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서

일과 관계, 세상 속에서 상처받고 또다시 일어서는 또 다른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신간은 아니지만 제목이 재미있어서 구매하게 된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약간 저자의 딸들이 부러워졌다 ㅠㅠ

우리 부모님이 이 정도만, 아니야 저자의 절반 정도만이라도

깨어계신다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책 읽는 내내 했기 때문에.

우리 부모님은 왕왕 보수적이고 고지식하신 분들인지라

너무 굳어진 고정관념을 깨부수기가 어렵다 ㅠㅠ

1번)왜 독립을 하지 않는지 궁금해하시고, ( 벌이가 시원찮으니까요...훌쩍 )

2번) 독립 안 할거면 빨리 결혼해라 ( 어떤 이야기를 해도 결국 결론이 이렇게 나서 대화를 안함 )

이런 식의 말씀만 하시기 때문에...절레절레

저자의 딸들도 90년대생들인데 ㅠㅠ 물론 독립을 하지 못하는 딸들의 발언을 보면서

내가 이것과 똑같이 말해도 우리 부모님은 다시 저 위에 1번과 2번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화가 불가능함...

그리고 자꾸 아빠친구 따님( S전자 연구원, 연봉이 억대;) 이라던가

엄마친구 따님 (40대,최근 연하남과 결혼하심)을 이야기 하시는데

일단 내가 우리집 막둥이라 그 분들보다 훨씬 어리고 ㅠ 그 분들이 사회에 일찍 자리 잡으신 만큼 돈 훨씬 더 잘 번다고요...

그리고 S전자 연구원은 저랑 레벨이 일단 다른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감하다 난감혀..

항상 주변 사람들 멱살끌고 와서 비교하시는데 골치가 아프다...

그런 식이라면 저도 지인 부모님 멱살 끌고와서 누구는 서울에 집을 한채 해줬다더라~~ 하는 수가 있다고요!!

물론 말하면 부모님에게 상처가 될까봐 말은 하지 않지만 ㅡㅡ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자가 이사하는데 막 그 이삿짐 센터 아저씨 너무 짜증났음 ㅠ

남의 살림살이를 버리라 마라 저거 새로 사야한다 간섭하는 것도 짜증나고

딸 전화번호 갖고 있다고 실실 쪼개는것도 진짜 변태같아서 짜증났음..

아니 그리고 딸이 몇 살인지는 왜 물어봄? ㅡㅡ 알아서 뭐하게? 그 의도가 투명해서 더 짜증났음

게다가 이삿짐센터 사람들이 여자속옷을 훔친다던가 그거 보면서 낄낄댄다는 부분 보고 너무 소름돋았음...

그리고 그렇게 없어진건 못 찾아내고 그 훔친 놈도 못 잡는데

이삿짐센터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대부분 일일알바식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추적도 잘 안된다고 한다..-_- 그렇게까지 이삿짐센터에서 열심히 사람을 찾아줄리는 당연히 없고 ㅋ

안 좋은 소문나면 본인들에게 마이너스니까 발뺌하는 경우도 많다고ㅋ

집과 방 안에 CCTV를 설치해서 그 장면을 포착하지 못하면 무소용인셈이지. 정말 싫다.

나는 딱히 그런 쪽으로는 생각못하고

내 짐이 누락될까봐 (의심병) 최대한 내 짐은 다 박스로 싸두었었는데 이런 얘기를 알게 되고 나니

너무 소름돋아서 그렇게 하길 잘했다 싶었음 ㅡㅡ

엄마가 그거 이삿짐 센터 사람들이 하는건돼 왜 니가 하냐고 뭐라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여튼 이 책은 우리같은 비혼을 외치는 여성들보다는 부모님세대가 읽으면 좋겠다 싶음.

좀 다른 방면으로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작가가 엄마 입장에서 쓴 책이니 우리 부모님도 읽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정도까지만이라도

생각을 열어두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나도 다 읽고 안방 서랍장 위에 슬쩍 올려놨는데 ㅋㅋㅋㅋ

자자 여러분 자꾸 결혼하라고 강요하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 모두 이 책을 선물합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극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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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 신인류 직장인의 해방 일지
이동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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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사람요? 저도 싫어하면 됩니다!”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 인생이니까요!”



주옥같은 명언으로 MBC [아무튼 출근]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인물!

신인류 직장인 이동수 대리의 직장 생활 해방 일지!


1년 전 MBC에서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으로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라는 취지의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이 방영됐었다.


 그곳에서 단연 두각을 보였던 카드회사 직원 이동수 대리. 보수적인 금융회사에서 다소 긴 머리를 찰랑거리면서

 폴짝폴짝 분주하게 일터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이 의아함과 유머를 자아내면서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일보다 가정이 더 소중하다고 회사에서 외치는 그의 당당함에 더욱 박수와 공감이 됐다.


 누구나 안다.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기는 힘들다고. 

그러나 이동수 대리는 생각을 비틀어 자기만의 방식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당신의 직장 생활은 안녕한가? 

이왕 벌어야 할 밥벌이 현장이라면 마인드 세팅을 다시 해보는 건 어떨까? 

그 길을 유쾌하게 걸어가고 있는 이동수 대리의 회사 생활 모토가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책에 잘 녹아 있다.








*




아니 근데 유튜브 이름이 무빙워터셨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미의세포 무빙건 이후로 또 이런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 계시다니 ㅋㅋㅋㅋ



뭐 아무튼 나도 그 프로그램을 보고 진짜 인상깊은 분이다 싶었는데 


책이 출간되어서 읽게 되었다! 



보신 분이 분명 계시긴 할텐데 기억 안 나실까봐 슬그머니 올려보는 그의 사진.. 







 


육아휴직을 3년인가 써가지고 동기들이 과장으로 올라갔는데 본인은 대리라고


그렇지만 그 순간을 후회하지 않으며 


언제든 다시 돌아가도 또 육아휴직을 할거라고 했음 ㅠ 멋있음...



아이를 엄청 아끼고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그가 왜 그렇게 가정을 아끼는지 알거 같았음..


 폭력적인 아버지가 있었다는 것 ㅠ..




그리고 어머니가 납땜공장에서 일하시다가 쓰러지기도 하시고


버스타고 어머니가 일하러 가시면 울면서 버스 따라가면서 가지말라고 울었다고 함 ㅠ 



어머니가 그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서 여러번 이야기 하셨다고함 ㅠㅠ 










본부장님 방에 가서 과자 하나 먹고 나오는 모습ㅋㅋㅋㅋㅋ


와중에 전무님한테 올~~~ 하는거 너무 웃기지 않냐고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막다니는 아저씨래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방송 나간다음에 사람들이 저 회사 진짜 저러냐고 했다던데 


회사 사람들이 쟤만 저렇다고 그랬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5년 근무하면 안식월이라는 제도가 생겼는데 한 달을 그냥 쉬는 것이라고.


자신이 제일 먼저 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팀원들에게는 미안하기보다는 고맙다라는 마음이 든다고.




확실한건 이번엔 자신이 안식월을 쓰지만 다음번에 다른 팅뭔이 안식월을 쓴다면


자신 또한 기꺼이 팀원의 일을 해줄거라는 말을 보면서 


다른 팀원들도 얼른 5년 채워서 얼른 안식월을 써라..! 하게 되는거 같았다 ㅋㅋㅋ 








아 근데 이 에피소드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회사에서 갑자기 그냥 다른 팀장님 한테 가서


여기서 일해보고 싶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직원이 ;;;;;; 몇이나 될까 진짜 유일한 사람아닐까 ㄷㄷㄷ




그리고 기존의 해당 팀장님도 좋은 사람.. 


갑자기 팀원이 다른팀 가겠다 하는데 화도 안내고 그냥 저렇게 해주신다는게 ㅋㅋㅋㅋ 대인배...


어쩌면 그 팀이 없어질 지도 모른다고 하고 지금 너가 짧은 경력에 팀을 옮기면


안 좋은 이야기가 따라붙을 수 있다고 하는 것도 약간 진심어린 조언같아서 좋았음.





이쪽 팀장님과 저쪽 팀장님과 이야기 해서 결국 발령이 나서 여행팀으로 간 것도 신기하고


결국 나중에는 여행팀이 사라졌지만..


 해당 업무를 해보길 잘했다고 하는걸 보니 후회없는 선택이여서 다행이라는 생각.


역시 이런것만 봐도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학창시절때는 돈이 없어서 김밥 하나로 버티고 


음식을 싸서 다니고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결코 이 사람이 쉽게 저 자리까지 가지 않았겠구나 싶기도 하고..


여튼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느꼈다.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만한 책. 




물론, 가장 좋은건 


' 너도 이렇게 해! ' 의 책이 아닌, ' 전 이렇게 할겁니다 당신은요? ' 라는 책이라는거~











* 내돈내산리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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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글쓰는 습관 공부 잘하는 기본 2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나정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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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글쓰는 습관 기르기!

‘도대체 글쓰기는 왜 이렇게 힘든 걸까?’라는 생각을 하던 끝에

문득 글쓰기가 ‘등산’과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등산은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하잖아요. 한 번에 열 걸음씩 내디딜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글쓰기가 마치 등산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편 ‘글 읽기’는 익숙해지면 스키처럼 쭉~ 부드럽게 미끄러져 내려갈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더 이상 힘들지 않겠지요.

이 책은 등산과도 비슷한 ‘글쓰기’를 되도록 재밌고 편하게 연습하면서

‘글쓰기는 어려워……’라는 마음가짐에서 ‘좋아, 이거라면 써 볼 수 있겠어!’

라는 자신감을 북돋워 주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뭘 쓰면 좋을지 모르겠어’라는 생각이 들 때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런 걸 써 보는 건 어때?”,

“얼마 전에 이런 일이 있었잖아?”라는 조언을 들으면 ‘아, 그거라면 써 볼 만하겠어!’라는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이 책은 그러한 자기 주도적 글쓰기 습관을 키워주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

나도 처음부터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고 글 쓰는걸 좋아했던 건 아니였다.

어릴 때 일기쓰기가 너무 싫었기 때문이다-.-;;;

왜 이걸 써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게다가 이걸 억지로 쓰지 않으면 안된다니! ( 방학숙제였으니 ㅋㅋㅋ )

미루고 미루다가 한번에 일기를 쓰려니 너무 귀찮아서

앞에서 썼던 일기를 베껴서 쓴 적이 있는데 담임선생님한테

'아무리 일기 쓰기가 싫어도 그렇지 전에 썼던거랑 똑같이 쓰면 안된다~ ' 하고 걸렸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독서를 하고 독서를 한 뒤 느낀 점을 적기 시작하면서부터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고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서서히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그 때 부터였을까..활자중독이 되어버린 것이 ㅋㅋㅋㅋ

자신감이 붙기 시작하니 그냥 거침없이 막 써내려가게 되었다!

일기쓰기도 좋아하게 되고, 편지쓰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다는 신기한 이야기~~

일기 쓰기 싫어서 재탕하던 어린이가 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 기억이지만..서평을 위해 오픈했다고요 저의 흑역사...☆

뭐 여튼! 과거는 과거고! 글쓰기를 어려워 하거나 두려워 하는 초등학생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글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특히나 요즘 아이들은 sns 라던가, 유튜브 등을 친숙하게 접하다보니 밈이라던가 드립같은걸 쉽게 배워서

남이 하니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영향이 썩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ㅜㅜ




스스로 이렇게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표현하고 다듬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어떤 일에서든 자신있게 글을 쓸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느낀대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 요즘은 자신의 감정을 글자로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이건 이거대로 걱정이 되는 부분 ㅠ ㅠ )

꿈을 꾸는 것에 대해서 나랑 너무 멀다 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꿈을 자신에게 좀 더 끌어당긴다는 표현이 인상깊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모르는데 까짓거 꿈은 크게 클 수록 좋지 않은가!

책의 내용을 훑어보니 초등학교 6학년을 마무리 짓는다고 하는걸 보니

6학년까지 읽어도 될 거 같은 도서다.

물론 이해력이 좋거나 글쓰기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저학년들도 가능할듯 ㅎㅎ

질문이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라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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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강해지는 연습 - 어떤 상황에 부딪혀도 주저앉지 않는 독한 멘탈 키우기 프로젝트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지음, 김미정 옮김 / 서삼독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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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 ★

“강해져라, 인생은 원래 힘들다”

흐지부지 의지 박약으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달라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실전 트레이닝북

어느 날, 미국 아마존에 혜성같이 나타나 분야 1위를 달성한 책이 있다.

서점 MD들은 물론이고 독자들도 앞다투어 “이 책 왜 1위하는 건가요? 정체가 뭐죠?”라는 질문을 던진 책,

바로 《멘탈이 강해지는 연습》이다.

이 책은 전자책으로 출간되어 광고도 하지 않은, 아는 사람만 아는 책이었다.

그런데도 이 책이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비결은 바로 멘탈력에 관한 핵심 내용을

짧고 간결하게 설명한 뒤 곧바로 연습해볼 수 있도록 실전 트레이닝을 제공한 데 있다.

멘탈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것에서 그치면 아무 소용이 없고,

배운 내용을 실천에 옮겨 실제로 삶을 변화시켜야만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는 “이론은 최소한만 있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다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멘탈 강화법을 직접 고민하고 써보면서 각자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요즘 내가 멘탈이 바사삭 되는 바람에 (?) 가장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도서였다.

나는 기본적으로 멘탈이 약한 편이라 ( 스트레스에 특히 취약한 유형.. )

상처도 너무 많이 받고 자존감도 뚝뚝뚝 바닥으로 떨어지곤 했었다.

그렇지만 어느날 이렇게 살다가는 아무것도 못하겠다! 라는 결심이 들어서

어떻게든 참으려고 하고 내가 과하게 신경쓰고 있는 부분들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고 하면서 하나 둘 씩 멘탈 잡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고,

남들과 얼추 비슷한 정도의 멘탈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때까지 올라오기가

진짜 엄청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ㅜㅜㅜㅜㅜ

그렇다고 해서 강철멘탈이 되었느냐? 그건 또 NO 임.....

그건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거니와 기본적으로 사람이 타고난 체질이 있고

성향 때문인지 그정도는 아니고...그냥 전에는 쿠크다스 멘탈이였다면

지금은 약간 유리멘탈 정도 까지로 올라온 걸루 ㅋㅋㅋㅋ

지금 나는 퇴사를 할 예정인데...

그래서 우리가 포기하는 이유 이 부분이 굉장히 와닿았다.

포기하는 이유를 밝히고 나면 문제를 해결하기가 더 쉽다고 한다.

그리고 포기하려는 욕구가 합리적인지 잘 살펴봐야 한대서,

나같은 사람이 있다면 한번 생각해보라고 5가지를 서술해보겠다!

  1. 왜 그만두고 싶은가

  2. 나의 목적은 무엇인가

  3. 일에 대한 보상이 불편을 적절히 상쇄하는가?

  4. 뚝심이 부족해서인가, 아니면 생각이 바뀐 것인가?

  5. 포기하겠다는 결심을 후회하지 않겠는가?

이렇게가 된다.

왜 그만두고 싶은가와 목적은 명확히 알고 있으니 패스 하고...

일에 대한 보상은 전혀 없다시피 하므로 이 또한 적절하지 않으니 해결되고...

( 꼭 내가 한 가지를 한다고 해서 한 가지의 보상을 받을 수는 없다는건 잘 알고 있으며

최소한.. 10가지를 해내면 한가지의 보상이 있어야 그걸로 사람이 위안을 삼는다던가 할텐데

지금 내 상황은 그냥 10가지 20가지를 해도 그러려니 하는 방치상태라서 ㅋㅎ... )

포기하겠다는 결심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니 괜찮고..

5가지 중에서 가장 걸리는건 4번이긴 한데,

뚝심 보다는 생각이 바뀌었다가 맞는 것이니 이것도 원만하게 통과라고 생각한다.

이 책 자체가 이런 식으로 여러가지의 세분화 된 질문을 통해서

스스로 내가 상황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해서 좋은 것 같다.

그냥 무작정 ' 나는 이걸 못해 ㅠ 나는 무능한가봐 ㅠ '

이런 식으로 멘탈이 부서지는 사람들에게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의지는 원래 약한 것이고, 나는 사람이니 무조건 완벽할 수 없다]

라는 점들을 인정하는 데에서부터 멘탈이 단단해지는 첫 걸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나 처럼 멘탈이 와르르멘션인 사람들에게 적극추천하고 싶은 책...!

강철멘탈은 아니여도 적당히 방탄유리 정도까지는 올라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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