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익을 남기고 여유롭게 사는 1인 비즈니스 성공법
야마모토 노리아키 지음, 구수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누구나 한번 꿈꾸는 직장생활 독립-

작게 시작해 작게 굴리며 평생 돈 버는 ‘나’만의 회사를 만든다

 



창업을 준비하면 시작은 미약해도 끝은 창대하리라 꿈꾼다. 

하지만 경제 규모가 줄어드는 축소의 시대에 ‘매출 상승, 규모 확장’은 쉽지 않다. 


일본에서 10년간 대기업을 다니다가 직장생활 독립을 선언, 

세무사무소를 시작해 10년 넘게 운영 중인 ‘야마모토 노리아키’는 

작게 시작해 작게 굴리며 평생 돈 버는 ‘나’만의 회사를 목표로 삼자고 말한다. 


그는 ‘사원 제로’, 직원 없이 혼자 일하는 1인 비즈니스의 노하우를 담아

 『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를 펴냈다.

 회사를 절대 키우지 말라는 역발상의 조언을 전하는 이 책은 퇴사 및 창업 준비생들에게

 1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는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이런 책을 보면 뭔가 마음이 착잡해지는 기분이다 ㅠㅠ


보통 안정적인 직장을 꿈꾸는 사람들이 큰 회사를 보고


' 그래 적어도 저긴 쉽게 망하지 않겠지 ' 


라는 생각을 하며 일하고 버티고 있는데 ㅠㅠ


앞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대기업들이 침체되고 


그에 따라서 직원들도 사라지고 할 거라는 글을 보며 복잡미묘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회사의 규모는 크지 않은게 좋다고 한다.


그에 따른 근거는 아래와 같은데, 


우선 매출을 늘리려고 하다 보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회사를 크게 키우다 보면 인간관계에 문제가 발생하며,


한번 회사 규모를 크게 키운 다음에는 이를 줄이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다. 


회사의 확장보다 더 어려운게 축소라고 한다.






저자도 한때는 회사의 규모는 큰게 좋겠구나! 하면서 


많은 직원도 뽑고 설비들도 많이 구비하였는데 


이미 확장해버린 곳을 축소하는건 굉장히 어려웠다고 한다. 



이미 받은 일을 거절하는 것도 쉽지 않고, 그 일을 거절함으로써 


일감이 줄어들면 당연히 직원을 내보내야 하는 법인데, 

 

이미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자르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ㅠㅠ 


아무래도 그 사람들의 생계걱정이 되다보니 더 그런듯 하다... 





친구들을 만나도 당장 내년에 내가 뭘 하고 있을지,


그리고 몇 년 후에는 무슨 일을 하고 뭐먹고 살지? 하는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인데, 진짜 어떻게 될지 보이지가 않아서 너무 답답하다. 


그런 와중에 그냥 사원없이 1인 회사 체제로 지내보는 건 어떨까 하는 글인데,


혼자 근무해도 괜찮은 업종이라면 이 또한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다. 


혼자 모든 걸 다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 대표자 이름도 자신의 이름 하나 일뿐일 거고, 


그와 관련된 모든 업무들을 혼자 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1인 기업 특성상 너무 많은 매출은 안된다. 


적당한 수입이 될 수 있는 매출이여야 하는데, 


영업하지 않아도 손님이 찾아오는 사업이여야 하고


고객이 분명하고 니즈가 있는 효율성 좋은 사업이여야 성공하기 좋다고 한다.


꼭 사무실이 필요하지도 않고, 많은 직원도 필요하지 않은 1인 기업.




나도 읽으면서 이런 일이라면 1인 기업도 나쁘지 않겠다라고 생각되었다.


물론 책에서 소개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1인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익을 남기고 여유롭게 사는 1인 비즈니스에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어떨까 싶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갓 결혼한 여자의 재테크 - 모은 돈 없이 결혼해서 1년 만에 아파트 산 비결
구채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혼부부가 해야 할 진짜 재테크 이야기

결혼 3년차, 4억 자산을 모았다
 



주변에 결혼하는 커플들은 늘어만 가는데 오고가는 얘기는 ‘스드메’뿐이다.

도대체 다른 커플들은 ‘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가고 있을까. 

대학 동기는 가진 것 한 푼 없이 결혼해 5년 만에 제 집도 샀다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하고 있는 걸까. 



일단 함께 살기로 결정했지만 어떻게 돈 관리를 할지 손대기조차 막막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저자가 나섰다.
저자는 결혼준비 과정에서 새어나가는 돈을 최소화하고, 결혼 후 미래 설계에 모든 에너지를 쏟았다. 


많은 예비신부들이 스드메 투어를 다닐 때 저자는 가상가계부를 쓰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초체력을 키웠다.

그 결과, 남들보다 빠르게 종잣돈을 모으고 내 집 마련까지 할 수 있었다.


《갓 결혼한 여자의 재테크》는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 혹은 예비부부들의 재무 설계를 돕는다.
둘이라서 특히 신경 써야 할 연말정산과 청약 등 제도적인 부분부터 

가계부 작성, 통장쪼개기 등 실천적인 부분까지 세밀하게 짚어준다.





*






일단 처음에 기대했던 내용과는 다른 느낌의 초반내용에서 좀 당황했다...


제목으로 '갓 결혼'이라는 이야기를 강조해서 그런지 몰라도


난 저자가 사회초년생 혹은 주부일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편이 공무원이고 저자는 대기업 증권사에 다니고 있었다.


여기서 약간 한번 괴리감...ㅋㅋㅋ 뭐 갓 결혼했다는게 틀렸단 얘기는 아니지만 ㅋㅋ




애초에 대기업 다니는 사람과 공무원인 부부의 연봉 수준과,


보통 신혼부부 기준 일반 회사원과 주부인 부부의 연봉 수준은 


너무 갭이 큰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없는, 맞벌이 신혼부부 기준으로 이 책을 읽는게 도움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 사람의 무의식이라는게 ㅠㅠ 무의식적으로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어있어서


자신을 비교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독자라면 아무나 읽어도 무방. 


또는 배우자의 직업을 원망하지 않을 사람이길 바란다..... ) 





적은 돈 아끼기 팁들은 다 알고 있는 것들이라서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저축으로만 돈을 불릴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 


그리고 부부가 서로 소득이 얼마인지 모르거나, 각자 소득을 따로 쓰거나 하면


평생 돈이 안 모인다는 말도 어느정도 공감한다.  





하지만 부수입으로 소득얻기 라는 방법이라던가, 


남편의 공무원 연금으로 노후자산을 계산한다던가 하는 방법들은


그 당사자들에게만 해당하는 일이지 일반인들과는 동떨어진 느낌이 강해서 


별로 와닿지도 않고 신박하다고 생각되지도 않았다.




누구나 다 그렇게 부수입으로 소득을 얻을 수는 없지 않을까?


저자야 본인의 직업과 연계된 일이고 그걸 하다보니 따라온 거지


일반인들이 sns 채널을 여러개 사용하면서 꾸준히 포스팅을 한다고? 


그게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잡아먹는 일인데다가, 


저자니까 10만원돈 된다하지 일반 블로거들한테는 택도 없다.


애드포스트 수익이 얼마나 짠데...


그럴바엔 차라리 영상찍어 올리는게 훨씬 더 돈이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 부수입을 재테크라고 정의내리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된다.  

 



물론 저자가 ' 어떻게 ' 돈을 모았냐에 대해서 쓴 책이니까 빠트릴 수 없는 내용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 어떻게라고 해서 모든 방법을 다 알려주기 보단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던가, 


차라리 아주 작고 소소한 것이라도 절약법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놀랐던 것은, 


당연하게 부모한테 손 벌려서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깔려있는 것도 신기했다. 


아예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만의 돈으로 물론 결혼준비하기는 어렵다....


물가가 진짜 엄청나게 올랐기 때문에 -_- 





그렇지만 자신의 힘으로 하다가 부모가 스스로 지원해주겠다 하면 모를까


애초에 결혼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 다른 친구들 부모님도 다 도와주시니까 우리 부모님도 그러겠지 ' 라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그 집은 그 집이고~~ 우리집은 우리집~~~ 이 생각을 왜 못하지 ㅋㅋ 



그리고 그렇게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않았는데 결혼을 해야겠다고 프로포즈 먼저 던져놓고


그 다음에 부모님한테 결혼하겠다 하는 것도 웃김 ㅋㅋ 


그럴거면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야지 ㅋㅋ 





저자의 남편도 1억은 해주시겠지 하고 있다가 3천만원이 지원최대라는 이야기에 


놀랐다고 한 이야기를 보고 이렇게 자식이 부모의 자산에 관심이 없을 수가 있나 싶어서 더 놀랐다.


매번 그런건 아니지만 아들들이 부모와 대화를 안해서 그런다니....


여튼 여러가지로 놀랍다. -_- 


 



 재테크를 위해서 이 책을 사는건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다.


정말 재테크를 하고 싶지만 재테크 도서를 여러권 사길 바란다. 




이 책은 정말로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어떻게 살아야 할 지 큰 틀을 제시하는 정도라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이 책을 읽고 나서 경제권을 가지고 무의미한 다툼을 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 


그리고 돈이 안 모인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 남들 눈에는 그 돈이 안모이는 이유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 비슷한 예시를 보고 그 답을 찾기 바란다.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 서울대학교 최고의 ‘죽음’ 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1
유성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삶을 원하거든 죽음을 준비하라!” 

 
법의학자의 예리한 시선과 인문학적 통찰로 풀어낸 죽음 지침서
서울대 학생들이 듣는 인기 강의를 일반인들도 듣고 배울 수 있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가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은 2017년 여름부터 ‘서가명강’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다른 주제의 강의를 펼쳤으며, 매회 약 100여 명의 청중들은 명강의의 향연에 감동하고 열광했다. 


이 배움의 현장을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앞으로 독자들에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유성호 교수의 교양강의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법의학자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죽음’은 어떤 것인지 다양한 사례와 경험들을 소개하며, 
모호하고 두렵기만 했던 죽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시한다. 

또한 죽음을 진지하게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오히려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법의학 교수 유성호 교수의 서울대 교양강의를 책으로 만든 이야기다.

우리나라에서 40명밖에 되지 않는 법의학 교수에 관해서

한때 약간의 관심이 있었으나... 의대를 갈 수 없는 성적(ㅋㅋㅋㅋ)으로 인하여  

일치감치 포기한 기억이 있다.


법의학 교수가 40명밖에 되지 않는 다는 사실도 어쩐지 좀 안타깝다.

물론 누구든 선뜻 자신이 해온 걸 버리고 뛰어들 수는 없겠지만,

법의학 전공자가 많아지고 법의학이 활발해진다면 

비교적 그로 인해서 안타깝게 죽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는 수사의 진행속도가 더 빨라진다던가...? 




시체를 본다고 해서 일반인들은 사인을 밝혀낼 수 없지만,

법의학 교수들은 최대한 세심히 살피고, 사망진단서 등을 비교하여 

잘못된 점이나 숨겨진 사인들을 밝혀내곤 한다.

가끔은 상식적이지 않다 하더라도 밝혀내는 데에는 

오로지 사실과 증거에 인해서 밝혀낸다고 하니 신뢰가 간다. 





이야기들 중에서 충격적이였던 내용은, 2000년 초반에 있었던 일이다.

농사짓는 사이가 좋지 않던 부부가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아내는 사망, 남편은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되었다.

아무리 사이가 안 좋다지만 죽을 사람은 죽는다며, 자신은 거액의 보험금을 탄다며

동네방네 소문을 내던 남편의 모습이 의아하게 느껴졌다.



그러던 중, 어느날 경찰서 앞으로 투서가 날아오게 된다.

2년 전에, 아내를 죽여주면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다. 

그 투서를 보자마자 경찰이 출동하여 투서를 보낸 사람을 만나보게 되고,

술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하지만 어떻게 사람을 죽이냐며 손사래를 쳤다고 한다. 



정말로 살펴보니 정확히 2년전, 아내 앞으로 거액의 보험을 여러개 들어놓고,

사고가 나기 얼마 전에도 두어개 더 보험을 들어놓은 정황이

경찰측에서도, 보험회사측에서도 수상하다고 판단하여 다시 면밀히 시체를 살펴보기로 하였고, 

사고가 나기 전에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그는 징역을 살게 되었다.





상당히 무서운 이야기다-_-........ 

실제로 이런 일들이 몇 번이고 일어나고 있고,

( 무슨 책에서 봤는데, 아내가 구급차에 실려와서 긴급히 수술하고 살려냈더니 

실망하더라는 남편...그 남편은 재혼한 남편이라고... ) 


돈 욕심에 눈이 멀어서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가늠이 안되는 사람들을 보며 

참 뭐라 말해야 할지.... 




어떻게 해도 법의학자들이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낼테니 허튼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고, 제목이 좀 놀랍기는 하지만 

실제 있었던 일인데다가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술술 읽혔다. 

법의학이나 죽음에 관심많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야나두 영어회화 - 느낌동사만 알면 야, 너두 할 수 있어! 야나두 영어회화
원예나 지음 / 라곰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70만 회원이 검증한 말하기에 필요한 진짜 영어!


야나두,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출시 3개월 만에 수강생 8만 명, 유튜브 샘플 강의 8400만 뷰, 장학금을 통한 완강률 2배 상승. 

영어회화 시장에 획기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70만 수강생의 영어 말문을 열어준 

야나두 대표강의가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야나두 영어회화》는 야나두 대표 강사 원예나의 기초영어회화 강의를 토대로

 누구나 읽고 따라하면 말할 수 있는 영어회화 노하우를 담아냈다. 


야나두 기초영어회화의 핵심은 물론, 놓치기 쉬운 강의 내 꿀팁, 

영어회화 공부와 관련된 다양한 Q&A까지 담아냈다.


 우리가 수년간 영어를 공부했음에도 말하기가 되지 않는 건 말을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꼭 필요한 말들만 입에 익힌다면 누구나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야나두는 진짜 광고를 워낙에 ㅋㅋ 잘 만들어서 그런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봤을 법한 광고기도 하고... 


출시 3개월만에 수강생이 8만명이나 되었다니, 엄청난 속도가 아닌가 ㄷㄷㄷ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기로 !





일단 야나두 대표강의를 함축해서 만든 영어회화 책이 출간되었다.


부록에는 트레이닝북과 동영상강강의, 학습자료가 있다는데


서평단이 제공받은 도서로는 수강권이 들어있지 않아서 실제 강의는 어떤지 모르겠다. 


트레이닝 북은 그냥 책 뒤에 부록처럼 얇게 들어가 있는 책이다. 




가장 먼저 영어를 배웠지만 우리가 왜 영어로 말할 수 없는가에 대해서 나오는데,


우리는 문법으로만 영어를 공부해서 그렇다고 한다.


문법이 아니라 어법으로 공부해야 쉽게 말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사람들이 일본어를 배울 때는 실력이 굉장히 빠르게 는다고 하는데,


그건 한국어와 일본어가 어순, 즉 단어 배열의 순서가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영어는 단어를 나열하는 순서가 한국어와 다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튀어나오지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때 수능 영어지문을 본 외국인들이 경악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단어들은 외국인들도 쓰지 않는다, 


이런 난이도 높은 문제를 한국인들은 푸느냐 하면서 놀랐다는 기사도 본 적이 있다. 


이것만 봐도 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방법이 잘못 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ㅜㅜ 



그리고 실제 회화에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배워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쳤다고 한다.


지난 날 배워왔던 영어들 중에 기억나는 실생활 적용 문장이 있는가? 없을 것 이다....




이처럼 야나두에서는 실생활에서 그냥 반사적으로 툭툭 튀어나올 수 있게 


훈련하는게 우선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 맨 처음이 영어 어순 익숙해지기 인데,


나도 이걸 보면서 어순에 익숙해지면 좀 더 영어회화가 쉽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렇게 보면 어려운 단어도 없는데


왜 그리도 회화가 멀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ㅠㅠ






예시로,

 

 

나는 먹는다 아침을 매일.

 

-> I eat breakfast everyday.


 

우리는 공부한다 매일 대학에 가려고. 

 

-> We study everyday to go to college.


 

그는 일한다 회사에서 열심히.

 

-> He works hard at the company.





이런 예시를 들 수 있다. 사실 어순만 제대로 외운다면 


회화를 하거나 작문을 할 때에도 막힘없이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렵지 않고 쉽게 읽혀서 좋고, 무조건 단어만 외운다고 회화가 잘 되는 건 아니니 


야나두 영어회화 강의가 궁금했던 분들은 책으로 만나보셔도 될 듯 하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장의 원칙 - 최고의 기업에서 배우는 인재경영 전략
신현만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쟁의 판도를 바꾸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제프 베조스, 마크 저커버그 등 최고의 기업 리더들이 선택한 인재경영 전략

 


사회적으로 중국의 적극적인 인재 영입이 화제다. 

중국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미국 등에서 첨단 분야의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해 

기존 연봉의 3~5배 이상을 제시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인재를 끌어들이고 있어 

‘국가 간 인재전쟁’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다. 



이렇게 ‘인재전쟁’이 일어나는 근본 이유를 살펴보면 많이 생산해서 많이 파는 산업경제시대가 지나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 혁신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사람들이 성과를 내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10년 전만 해도 세계 최고 기업 하면 에너지, 은행 금융 분야 등 전통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 주로 꼽혔으나 

현재는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높은 상위 10개 기업 중 6개가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미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산업은 AI, 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기업의 인력 운용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영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창의적인 인재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일 잘하는 팀을 만들 것인가이다.


『사장의 원칙』은 경영자들이 경쟁의 판도를 바꾸고 지속성장을 하는 기업을 만들려면 

누구를 어떻게 뽑아야 할지, 누구를 곁에 두고 일해야 할지, 

어떻게 찾아내 영입할 것인지에 대해 해답을 알려준다. 


성장정체로 고민하는 리더,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싶은 

경영자, 임원, 현장간부, 인사담당자들을 위한 인재경영 지침서!







*







표지만 보고 으엌 어쩐지 읽다가 지루하면 어쩌지...? 라고 걱정했는데


초반부터 너무나 흥미로운 주제여서 그런지 술술 막힘없이 읽혔던 책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취업난인 때라 그런지 이런 내용들이 더 크게 남일 같지 않게 다가왔다 ㅠㅠ


이젠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해도, 만약 그 길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한다면


섣불리 시작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겼다. 




 

왜 기업에서 신입을 뽑지 않으려고 하는 지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다.


기업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경우 교육훈련에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하는건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다만 그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를텐데,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업무에 투입하기 까지 18~26개월이 걸고,


교육훈련 비용으로 6천만원~1억 2천만원이 들어간다고 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렇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는데도 


신입사원의 안착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 임원들 사이에서는 신입사원을 채용하면 


1년뒤에 3명이 남고 3년 뒤에는 1명밖에 남지 않는다는 우스갯 소리도 나온다고 한다. 



그동안은 경력사원에 비해 신입사원의 조직 충성도가 높다고 여겼는데, 


최근 신입사원들의 조기 퇴사율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그런 인식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국내 한 중견 기업의 사장은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면 우수한 인재를 적은 비용으로 채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아무리 면밀하게 살핀다고 해도 실제 업무 역량을 파악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신입사원을 뽑는 것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투자임을 알지만,


지금 미래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 회사에게 중요한 것은 현재다. "


라고 말했다고 한다. 





채용문제는 기업의 내부상황과 외부 환경,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외국의 기업들 또한 대부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한다.


경력사원의 경우 과거 직장 경력을 통해 업무 역량을 판단하기 쉽고,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샐활용품 기업 피앤지 또한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회사가 원하는 인재로 키우는 것이 원칙이였으나,


최근에는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이러니 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은 더욱 취업문이 좁아질 수 밖에 ㅠㅠ 


근데 또 경력직이라고 해서 다 대우받는 것은 또 아니다. 나이라는게 있으니...ㅜㅜ 







읽으면서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업의 입장을 100% 전부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 갔다.


미래를 위해 좋은 인재들을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지금이 중요한 기업들은 


확실히 신입사원 채용에 소극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성공한 기업인,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애플이나 구글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은 어떻게 성장하였는가, 라는 질문으로 본격적인 내용을 시작하는 책이다. 




 구글은 직원 채용에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는데, 


직원이 2만명 이던 시절에 인사채용 담당자가 천 명이였고, 


직원이 5만명이 되었을때는 담당자가 무려 2,500명이나 었다고 한다 ㄷㄷㄷㄷ 


구글 면접이 까다로운 건 알았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 


( 구글 면접은 최소 7~12번, 많게는 25번까지라고... ) 


그만큼 퇴사율도 낮고 연봉도 많이 주기는 하니까 뭐...ㄷㄷㄷㄷ 그래도 참 대단하다. 





그리고 이런 글로벌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들만 영입하여 회사를 운영한다고 한다.


복지도 중요하지만, 정작 근무자들에게 가장 우선시 되는 좋은 복지는 바로 


유능한 인재와 함께 일하는 것이라는 거다.


그래야 자신 또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일을 하고 돈을 벌면서, 그와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인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재관리, 조직문화, 그리고 인재경영에서 피해야 할 오류까지 


정말 인재경영 전략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다 담았다.


물론 대기업 CEO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책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울 것 같고...


미래의 CEO가 목표인 청년들, 또는 사람을 뽑는 인사관리 업무를 하고 있는 인사과 직원들,


또는 기업임원들이나 현장간부들이 읽어보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모로 다양한 내용들을 알게 되고, 


또 나도 이런 인재가 되어야겠다- 하는 욕심이 생겨나는 책이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