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쟈 님의 글을 읽고 바로 서점에서 구입하여 살짝 보고 있다. 거실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새로운 만남을 만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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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로스는 나의 전작주의에 포함되어 있는 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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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자라는 타입type의 토큰token일 뿐인지

글을 읽으며 불편하다는 게 그 증거인지

생각하며 읽는 중.

가족에게 책을 보여주며 그런 남자가 우리집에 있냐고 물었더니
있다고, 군림하려는 남자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집에 남자는
나 하나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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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기를 권함 - 2004년 2월 이 달의 책 선정 (간행물윤리위원회)
야마무라 오사무 지음, 송태욱 옮김 / 샨티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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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워낙 천천히 읽어서, 저자의 권함을 받을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천천히 읽기만 할 뿐, 천천히 읽으면서 해야 할 중요한 한 가지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왜 천천히 읽어야 하는가. 천천히 읽으면서 무얼 해야 하는지,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생각할 수 있었다.

 

너무나도 많은 책 속에서, 너무나도 많은 책을 읽었노라 자랑하고 싶은 욕망에서,

 

잠시 벗어나

 

천천히 읽기를 나 자신에게 또 권하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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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 복수의 여신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4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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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 네스뵈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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