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음악 듣기를 좋아하고 언젠가 말을 넘어선 음악을 다시 말로 돌아오게 하는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지만그리 될지는 잘 모르겠고쓴다면 피아노 음악이 가장 말이 되기에 가깝겠지 생각하는데그런 중에 이 책이 궁금!
어린이날 교보문고 광화문 구입.대학교수 특히 인문학 교수는 거의 사라질 것이라는 어떤 책에서 소개한, 슬픈 현실 안에 있는 교수의 삶을 보여주는 책이라 하여 구입.태국 출장 때 읽으려 했으나 직관 펌프를 읽느라 가지고 갔지만 보지 못했음.어버이날을 맞아 처가댁에 가면서 기차 안에서 읽기 시작.
알라딘 신림우리 가족을 위해 저녁 식사 다이어트를 고민하고 있는 아내를 위해 산 책.
알라딘 신림이청준 전집을 모으고 있고 세 권째.